#태블릿거치대
113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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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런 침대 태블릿 거치대, 누워서 보기 딱 좋아

제이런 침대 태블릿 거치대, 누워서 보기 딱 좋아 다음 생에는 돌로 태어나 아무것도 안 했으면 좋겠다라 적힌 이미지를 본 적이 있다. 공감이 안 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따금 공감이 된다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뭘 할 수 있는 상태여야 안 하는 게 되는 건데, 애초에 돌멩이는 무얼 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고 싶다는 건가? 그건 지금도 해줄 수 있는데, 굳이 다음 생을 찾을 필요가? 가끔이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할 때는 있다. 이를테면 주말 저녁 친구와 만나서 한잔한 다음 날. 평소에는 잠을 깊게 못 자는 편인데, 술기운이 돌아서 잠도 잘 오고, 마침 쉬는 날이라 하루 종일 침대에서 뒹굴어도 좋다. 뭐라 이야기하는 사람도 하나 없어서 하루 종일 자고 깨다를 반복할 때, 그때는 아무것도 안 해도 마냥 좋았다. 잠이 들랑 말랑 선잠 상태에서 스마트폰도 재미있다. '이왕이면 손도 편했으면 좋겠는데' 하다가 거치대가 떠올랐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었던 방콕에서 쓰던 게 있었는데, 굳이 한국까지 가져오기는 무거워 현지에 사는 지인에게 넘겨주고 온 게 있었다. 한국에서도 사서 쓰지 싶었는데, 잊고 있다가 마침 비슷한 걸 찾았다. 제이런 침대 태블릿 거치대가 그것인데, 누적 구매수가 무려 100,000건에 달한다. 어떤 제품인지 살펴봤다. 비슷한 침대 태블릿 거치대를 써본 적 있다면, 굳이 조립 방법을 ...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