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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방 벽걸이에어컨바람막이 (윈드바이저)로 아기감기걱정 뚝 생후 100일 때부터 분리 수면으로 엄빠와 따로 혼자서 자는 밝음이. 돌 즈음에 밝음이 영상인데요. 워낙 아기 때부터 혼자 자 버릇한지라, 저렇게 애착 인형 안고 뒹굴뒹굴하다가 잠들 정도로 분리 수면을 정말 잘하는 아기였어요. 그러다 두 돌이 된 시점에 제 실수로 복병이 찾아 옵니다ㅋㅋ 바로 무시무시한 ' 잠 퇴행기' 가 온 것이쥬 ㅜㅜ 아래 링크 글에 잠 퇴행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적어 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본베베 아기(유아) 침대 안전가드 내돈내산 후기(Feat. 두돌 잠퇴행기 극복기) 안녕하세요!! 밝음맘 쑥쑥이입니다^^ 오늘은,,,좀 개인적으로 착찹했던 ㅋㅋㅋ 썰과 내돈내산 제품후기를 ... blog.naver.com 25개월 잠 퇴행기 탈출구는 바로 이렇게 침대 한 쪽을 터주는 것이었어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아이가 그때부터 잠을 다시 잘 자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열대야가 극성인 여름!! 아기방엔 에어컨이 없어서 4면이 다 막힌 침대에서 잘 때는 거실 에어컨 틀고 방문 열어 냉기를 안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작년 여름을 보냈었어요. 근데 올여름엔 침대 한쪽이 틔여서 방문을 열어 거실 에어컨 바람이 가게 했다가는.. 아이가 자다가 깨면 엄빠방으로 올 것 같더라고요. 시스템 에어컨 있는 집으로 이사 가야 하나도 고민했어요 ㅋㅋ 그래서 벽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