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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p한 약사 형제약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약! 아이들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복용해야 하는 약! 소아용 소화정장제 시럽 중 가장 유명한 의약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상비의약품! 백초시럽! 바로 백초시럽플러스인데요 오늘은 백초시럽 플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초 시럽의 역사 백초시럽은 어떠한 광고없이 대한민국 대표 소아용 소화정장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안전한 생약 성분의 약인데요. 생약 성분은 양약 성분보다는 부작용이 적다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믿고 구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백초 시럽이 탄생부터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백초 시럽은 "상아제약"에서 1974년도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처 : 상아제약 2004년도에 상아제약이 녹십자로 합병이 되면서 지금까지 GC 녹십자에서 생산하고 있는데요. 2011년도에는 기존 제품의 성분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미제를 과당에서 자일리톨로 변경하여 백초 시럽 플러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출처 : 약학정보원 과당에서 바뀐 자일리톨은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면서도 청량감이 좋아 상쾌한 맛을 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병뚜껑을 눌러서 돌려야 열리는 안전용기로 변경해 아이들이 오남용 할 수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