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탕수육-먹는내내 바삭바삭한 식감이 사라지지 않는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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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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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탕수육 #탕수육 #돼지고기튀김 #탕수육소스 #탕수육만들기 #탕수육소스만들기 #유황먹인한돈등심탕수육 #해바라기씨유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시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음식은 탕수육입니다.

중국집에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세명정도 같이 가게되면 주로 시켜먹는 짜장면이나 짬뽕을 각자 시키고 뭐먹을까?라는 물음도 없이 보통 시켜멱는 음식이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은 전쟁 때문에 만들어진 음식으로써 아편전쟁이 끝나고 수세에 몰린 중국이 영국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개발한 음식이라 해요.

중국에 가면 탕추러우라 하고 돼지고기 등심만으로 만든 탕수육을 탕추리지라 하여 국민요리로 자리잡혀 있습니다.

탕수육은 달콤새콤한 소스와 먹는 고기튀김 요리이며

탕수욕 소스를 부어서 먹는걸 "부먹" 바삭바삭 식감으로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찍먹" 제각각 취향에 따라서 소스를 만들어서 부어보기도 하고 찍어먹기도 해보고 맛소금과 후추만 썩어서 찍어 먹기도 하겠습니다.

탕수육 특유의 질긴맛이 없고 질리는 맛이 없도록 하고 바삭함이 사라지지 않게 만드는데에 중점을 두었고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심혈을 귀울여 만들었습니다.

그럼 다같이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을 보시죠!

준비물

돼지고기 등심 900g

식용유6스푼

튀김가루 3컵

물 1과 2/3컵

깐마늘 15개 다진거

진간장 3스 푼

맛소금 후추가루 솔솔

식용유 1.8L

소 스

흑설탕 6스푼

식초 4스푼

진간장 3스푼

오이 반개

당근 반개

양파 반개

전분 1스푼반

물 1과 1/2컵

전분물약간(1대3 전분과 물)

간생강1/3 스푼

*스푼은 밥숫가락 기준

*컵은 종이컵 기준

주재료인 돼지고기 등심은 육질이 좋은 #유황먹인한돈등심탕수육

#백설튀김가루 와 발연점이 높아 튀김요리에 좋은 #해표해바라기씨유 를 사용했습니다.

냉장되어있는 돼지고기 등심을 꺼내서 준비해두세요

마늘과 오이와 당근과 양파를 준비해 두시고 오이와 당근은 보름달 모양으로 양파는 편채로 썰어 주세요

반죽할때 쓸 재료인 튀김가루, 식용유, 물을 모두 섞어서 준비해두시면 됩니다.

준비된 돼지고기 안심에 마늘을 으깨서 칼로 다져서 넣어주시고 진간장과 맛소금과 후추를 넣어주시고 조물조물 버물러 주시면 됩니다.

식용유 1.8L를 후라이팬에 부어 주시고 강불로 예열해 주세요.

식용유가 끓어 오를쯤 반죽해논 튀김가루와 돼지고기 등심을 섞어서 식용유에 하나씩 하나씩 올려서 강불로 1차적으로 튀겨서 채로 바쳐 놓으세요

1차적으로 튀겨논 탕수육을 다시 넣어서 2차로 노릇노릇한 빛깔이 나도록 채로 저으면서 강불로 튀겨 주세요.

간장 빛깔이 드러나서 더욱 밝은 황금색 탕수육이 내눈앞에 놓여집니다.

오이, 당근 양파를 넣고 아주 약한불로 구워주시다가 물을 부워주시고 끓여주세요

설탕을 넣고 끓이시다가 간장과 식초와 전분을 넣고 조리주걱으로 휘젓어 주시면서 끓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전분물을 살짝 넣어주시면서 소스가 걸죽하게 만들어 주시다가 생강가루를 넣어서 더욱 맛의 깊이가 느껴지도록 해주세요.

한입 베어물면 살코기가 가득한것을 느낄수 있으며 튀김옷 안쪽은 쫄깃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먹는내내 바삭바삭함이 사라지는 않는 식감을 느끼며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와 옛추억을 되살리며 졸업식이나 가족외식때 새콤 달콤한 소스와 탕수육을 맛볼것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려 있었던 기억을 꺼내보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๑˃ᴗ˂)ﻭ

기름요리를 궂이 가졍에서 하신다면 탕수육을 권해드리고 싶고요. 냉동식품을 튀겨서 먹는것보다 직접 돼지고기 등심을 이용하시거나 뒷다리살또는앞다리살 또는 소고기를 가지고 튀김가루를 발라 튀겨 드시면 탕수육의 진미를 느낄수 있으니 번거로움이 있으시더래도 중국집이나 식당보다 더 맛있는 탕수육을 가정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인기있고 맛있는 음식을 선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