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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주말 친정 엄마와 함께 1박2일로 다녀온 #도미인서울강남 #호캉스 후기 친정엄마께서 #온천 을 좋아하시고 결혼 전에도 #일본 으로 #온천여행 도 자주 갔었던 기억에 선택한 도미인 서울 강남. 멀리 가기는 싫고, 서울에 수영장이 아닌 온천을 할 수 있는 #호텔 을 검색하니 가장 먼저, 많이 나온 후기가 도미인 서울 강남과 도미인 프리미엄 가로수길. 도미인 서울 강남은 17년 오픈, 도미인 프리미엄 가로수길은 15년 오픈이라 도미인 서울 강남으로 택했다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 인데 우리는 2시 30분쯤 호텔에 도착했고 바로 체크인 가능했다 모든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가능한 로비에 있는 웰컴 드링크 코너는 오후 2시부터 밤12시까지. 차가운 옥수수차. 얼음도 있고, 국화차, 캐모마일티,커피 티백도 있다 아메리카노 커피머신도. 도미인 서울 강남은 총 16층 건물 친정엄마와 일본을 가면 항상 도미인 호텔에서 숙박을 했었다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에서 이용했는데 항상 만족스러웠고 이번 서울도 만족스러웠다 일본 기업이라 불매운동 해야하지만, 불매운동 때문에 일본을 못 가는 대신 일본 호텔만이라도 하루 이용하기로 했다. (불매운동으로 인해 도미인 서울 강남 1박 가격보다도 왕복 일본 비행기 값이 싸더라) 대체 가능한 호텔이 없으니 어쩔수없는 선택. 일본 호텔 답게 방이 매우매우 좁은 편이라 도미인 서울 강남에서 가장 넓고 좋은 방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