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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민박 펜션 내돈내산 추천 후기 남편과 추자도 #올레길 18-1코스를 1박2일로 걷기 위해 예약했던 #추자도휴양센터 펜션 #추자도휴양팬션 추자도는 주민도 식당도 민박집 펜션도 매우 적어서 선택지가 별로 없긴 했다 #추자도민박 #추자도펜션 을 알아보면 대부분 상추자도 항 근처에 위치해 18-1코스 올레길을 걷기엔 위치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하추자도 에 위치한 매우 깔끔하고 좋은 숙소를 발견했다 추자도휴양센터 펜션(추자도휴양팬션) 추자도휴양센터 펜션(추자도휴양팬션) 예약은 전화로 했었고 예약금도 없이 당일 도착해 민박 비용을 송금해 드렸다 추자도휴양센터 펜션(추자도휴양팬션)은 이렇게 한옥으로 된 온돌방이다 1박 가격도 10만원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 아마 5만원 내외였을 듯. 저렴한 가격에 매우 깔끔하고 아늑하면서 한옥 민박 체험도 가능하니 딱이었다 추자도휴양센터 펜션(추자도휴양팬션) 앞 정원뷰도 참 평화롭고 좋았다 작은 온돌방이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 무엇보다도 화장실도 깔끔해 민박이어도 전혀 불편함 없이 편하게 하루를 잘 묵었다 작은 냉장고도 있고 수건도 넉넉히 주신다 방 안에서 내다 보이는 바다 뷰도 멋있다 하추자도에는 영업하는 식당도 아예 없어서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모두 민박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신청해 먹었다 아마 한 끼당 1인 1만원이었던 걸로 기억. 반찬이 매우 푸짐하고 하나하나 모두 맛좋아 2인 2만원이 아깝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