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뱀하면 징그럽고 독을 가진 위험한 생물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뱀들은 반려동물로도 사육되는 동물들 중 하나 입니다.
그 중에서 콜로브리드 뱀들은 독이 없는데다 덩치도 비교적 작고 온순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많이 사육됩니다. 몇몇 종들은 뱀 사육의 입문종으로 사육되기도 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애완용 콜로브리드 뱀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성체는 크게 성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의 사육케이지가 필요하다.
- 물그릇도 필요하며 느긋하게 욕창을 감아 안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좋다.
- 숨을 수 있는 은신처도 마련해주는 것도 좋다.
- 패널히터는 설치할 때는 바닥면의 1/3~1/2 정도로 깔거나 측면에 붙인다.
- 때때로 나무 위를 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횟대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 바닥재로는 버크칩이 좋다.
- 사육시에는 정기적으로 입수가 쉬운 마우스나 래트를 급여한다.
- 유통량이 많아, 통판이나 파충류 전문점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재고 부족의 리스크는 적다.
- 성체뿐만 아니라 성장 도중의 크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생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덩치가 큰 종이기 때문에 사육케이지는 큰 것이 좋으며 몸이 잠길 수 있는 물그릇도 넣어주는 것이 좋다.
- 사육시 온도는 27°C전후가 좋다.
- 바닥재는 버크 칩에서 파인 칩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덩치가 크고 잘 더럽히기 때문에 신문지 등이 관리가 편하다고 한다.
-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 패널히터는 바닥 전면이 아니라 1/3~1/2 정도에 접하도록 케이지 바닥면의 외측에 설치한다.
- 사육시에는 마우스나 랫을 급여한다.
- 유통량이 많아, 통판이나 파충류 전문점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재고 부족의 리스크는 적다.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 도중의 크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생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냉동 마우스를 급여할 때는 40~45°C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냉동 마우스를 10분 정도 넣어서 해동시키고 급여한다.
- 먹이를 급여할 때에는 상태를 관찰하면서 먹이의 양과 빈도를 조절한다.
- 사육케이지는 성체기준 폭이 120~150cm는 되어야한다.
- 주로 지상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쉴 수 있는 은신처가 필요하다.
- 보통 크기의 물통을 설치해줘도 좋다.
- 온도는 23~25°C정도가 적당하다.
- 사육 중인 능구렁이는 마우스나 래트, 핑키를 급여한다.
- 쥐를 좋아하지 않을 경우에는 개구리나 미꾸라지 등을 급여해도 된다.
- 핀셋으로 급여하는데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 사육케이스는 높이가 낮은 플라스틱 케이스도 좋으며 뱀이 넝쿨을 감았을 때 3배 정도의 면적이 있으면 좋다.
- 적정온도는 25~30°C, 습도는 40~60%정도가 좋다. 케이지 안에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는 물통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 패널 히터는 바닥 면적의 1/2~1/3 것을 깔아준다.
- 먹이를 급여할 때는 핀셋을 통해 급여하며 먹이는 주로 냉동 마우스를 급여한다.
- 냉동 마우스를 급여할 때는 40~45°C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냉동 마우스를 10분 정도 넣어서 해동시키고 급여한다.
- 먹이를 급여할 때에는 상태를 관찰하면서 먹이의 양과 빈도를 조절한다.
- 날씬하지만 제법 크게 자라는 뱀이기 때문에 사육케이지는 줄꼬리뱀이 감았을 때의 3배 크기가 적당하다.
- 사육온도는 18~30°C로 유지해준다.
- 습도로 인해 탈피부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종이를 이용해 환경을 조성해준다.
- 기어 오를 수 있게 유목도 설치해준다.
- 사육되는 개체는 주로 쥐를 먹이로 준다.
- 쥐의 크기는 머리 크기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 쥐를 급여한다.
- 30cm이상의 긴 핀셋으로 집어서 케이지 안에 넣어준다.
- 영양소 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 보충제도 정기적으로 급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