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동물들처럼 물고기들도 종에따라 다르고 개성이 뚜렷합니다. 특히 바다에서 사는 바닷물고기 그 중에서도 열대지방에서 사는 어종들은 색이 화려하고 개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 입니다.
대부분 산호초 지대에서 서식하는 종들로 다양한 생김새와 뚜렷한 몸의 색깔 덕에 반려동물로도 많이 사육되는 종들 입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작고 화려한 관상용 해수어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수조의 크기는 30cm정도도 괜찮지만 큰 무리를 보고 싶다면 45cm이상의 수조가 적합하며 수조가 크면 클 수록 좋다.
- 산호초의 얕은 물에 서식하기 때문에 고수온에는 상당히 강하고, 30℃ 이상의 해수에서도 유영이 가능하지만, 가능한 25℃ 전후로 사육하는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동물성 배합사료를 급여한다.
- 마른 때나 번식을 노리고 있다면 플랑크톤 푸드 등을 주어도 좋지만, 너무 주어 수질의 악화로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사육시 수조의 크기는 90×45×45정도는 되어야한다.
- 여과기는 오버플로 여과기가 좋다. 극단적인 온도변화나 수질변화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산호의 상태가 좋은 정도의 수질을 요구한다. 사육시 적정 수온은 23~25°C가 이상적이다.
- 산호와 같이 키울 수 있지만 산호를 쪼아먹기 때문에 산호와 같이 키우는 것은 부적합하다.
- 사육시에는 먹이를 급여하는 것이 어려운 편이다. 작은 개체는 인공사료에 적응하기 쉬운 편이다.
- 5~10cm 크기의 개체가 먹이를 주기에 가장 적합하다.
- 12cm 이상부터 먹이를 주기가 어려워져, 20cm 전후의 성어를 먹이는 것은 상당히 곤란하다.
- 먹이기 나쁜 경우는, 타카노하즈타 등의 수초를 수조 내에 배치해 주면 먹는 경우가 있다.
- 블랙백나비고기는 최대 18cm까지 크기 때문에 사육시 수조는 크기가 60cm이상은 되어야한다.
- 수온은 24°C내외 정도가 적당하다.
- 수질변화에 약해서 백점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주의해야한다.
- 하루를 통해 완만한 수온 변화에 대해서는 문제 없지만, 물 교환 등의 때에, 대량으로 물을 바꾸면 그것이 계기로 백점병이 되는 계기가 된다.
- 조개 등의 생먹이는 매우 물을 더럽히므로, 사용을 삼가야 한다.
- 블랙백나비고기에는 알갱이 먹이를 시작으로 급여하며 알갱이 먹이를 먹지 않는 경우에도 끈질기게 며칠씩 계속해서 준다.
- 그래도 안된다면, 냉동 브라인 슈림프를 급여한다.
- 수조의 크기는 60~90cm 정도가 적당하며 수온은 22~27°C, 25°C전후로 유지하면 문제 없다.
- 정기적인 물갈이로 깨끗한 물을 유지하도록 한다.
- 암초지대에서 살기에 은신처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독가시치과 어류들은 조류를 중심으로 한 잡식성 어류로 먹이도 초식성 관상어 사료를 급여한다.
- 인공 사료 외에도 해초를 수조에 키워서 먹이로 줄 수 있다.
- 어린 물고기는 제대로 먹이를 주지않으면 살이 빠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수조의 크기는 60cm가 적당하며 다른 물고기와 합사하기에는 120cm 크기의 수조가 적당 하다.
- 수온은 25°C를 유지해야 한다.
- 산호나 바위 등으로 은신처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 잡식성이라 뭐든 잘 먹으며 배합사료 등을 먹이로 주면 좋다.
- 수조에 들어온 지 2~3일 정도는 새로운 환경에 경계하기 때문에 먹이를 먹지 않는다.
- 그럴 경우에는 건조 브라인 쉬림프나 냄새가 강한 사료를 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