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 행동분석/소통다양한 종류의 반려 파충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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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반려동물하면은 개나 고양이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들 중에는 개나 고양이 외에도 파충류도 포함됩니다.

이들은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의외로 조용한 편인데다가 대부분 사육장 내에서만 사는 만큼 활동 공간도 적고 대형종이 아닌 이상 크게 상해를 입히는 일도 없는 등 장점이 많은 편 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파충류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존재 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반려 파충류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01.붉은발거북(Chelonoidis carbonarius)

- 사육케이스는 60~120cm 정도가 적당하다. 25℃ 정도를 최저 온도로 하고, 핫스팟을 준비하여 케이지 내에 온도의 구배를 만든다.
- 조명은 자외선이 들어간 파충류용 형광등 등을 구비한다.
- 물그릇은 몸을 담글 수 있는 사이즈가 좋다.
- 급격히 건조하는 계절에는, 분무기 등으로 보습해 준다.
- 급격하게 건조한 환경은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쉽기 때문에 다소의 습도를 유지해줘야한다.
- 이상적인 먹이로는 저단백 고섬유질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먹이는 소송채나, 청경채, 무잎, 민들레, 원주귤, 폰칸, 부채선인장, 알로에, 질경이 등을 균형있게 준다.
- 또한 인공 푸드를 비롯하여 토마토, 사과, 바나나, 클로버, 완두콩의 잎, 순무, 파슬리 등을 보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육하에서 비교적 한정되어 버리는 음식의 종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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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용골쥐잡이뱀(Ptyas carinata)

- 성체는 크게 성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의 사육케이지가 필요하다.
- 물그릇도 필요하며 느긋하게 욕창을 감아 안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좋다.
- 숨을 수 있는 은신처도 마련해주는 것도 좋다.
-패널히터는 설치할 때는 바닥면의 1/3~1/2 정도로 깔거나 측면에 붙인다.
- 때때로 나무 위를 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횟대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 바닥재로는 버크칩이 좋다.
- 사육시에는 정기적으로 입수가 쉬운 마우스나 래트를 급여한다.
- 유통량이 많아, 통판이나 파충류 전문점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재고 부족의 리스크는 적다.
-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 도중의 크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생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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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갈색아놀(Anolis sagrei)

- 사육시 수조의 크기는 30cm이상인 것이 좋다.
- 온도는 약 32~35°C의 버스킹 장소가 권장된다.
- 야간 기온은 18°C 이하로 떨어져서는 안 된다.
- 습도가 60~70% 사이이고 통풍이 좋은 환경에서 사육해야한다.
- 살아있는 식물을 추가하면 더 높은 습도를 안정화하고 습한 미기후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교목성 파충류라서 코르크나무껍질, 나뭇가지, 대나무 등 등반에 필요한 재료를 충분히 넣어주는 것이 좋다.
- 사육 상태에서는 새끼와 어린 개체에게 아성체 귀뚜라미를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랄 때까지 새끼 귀뚜라미나 초파리를 먹여야 한다.
- 성체가 되면 아성체 귀뚜라미 또는 성충 귀뚜라미를 급여한다.
- 먹이 곤충에는 칼슘과 종합 비타민 보충제를 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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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비단거북(Chrysemys picta)

- 사육 난이도도 제법 낮아 초보자가 기르기에도 적합하다.
- 사육케이스는 거북의 크기에 맞는 사이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제대로 석회 제거를 해 두는 것과 적절한 여과기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 바스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바스킹할 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둔다.
- 32°C 전후를 유지하기 위해, 버스킹 라이트를 사용한다.
- 사육시에는 인공사료나 녹황색 채소 등을 급여한다.
- 성장하면서 잎채소나 수초 등 식물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줌으로서 식물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 먹다 남은 먹이는 물을 오염시키기에 먹다 남은 먹이는 치워줘야 한다.
- 급여하는 먹이만으로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먹이에는 반드시 칼슘제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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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왕쥐잡이뱀(Elaphe carinata)

- 덩치가 큰 종이기 때문에 사육케이지는 큰 것이 좋으며 몸이 잠길 수 있는 물그릇도 넣어주는 것이 좋다.
- 사육시 온도는 27°C전후가 좋다. 바닥재는 버크 칩에서 파인 칩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덩치가 크고 잘 더럽히기 때문에 신문지 등이 관리가 편하다고 한다.
-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 패널히터는 바닥 전면이 아니라 1/3~1/2 정도에 접하도록 케이지 바닥면의 외측에 설치한다.
- 사육시에는 마우스나 랫을 급여한다. 유통량이 많아, 통판이나 파충류 전문점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재고 부족의 리스크는 적다.
-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 도중의 크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생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냉동 마우스를 급여할 때는 40~45°C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냉동 마우스를 10분 정도 넣어서 해동시키고 급여한다.
- 먹이를 급여할 때에는 상태를 관찰하면서 먹이의 양과 빈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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