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다양한 큰 강들이 있어 인류의 문명의 보템이 되어줬고 괴어들에겐 훌륭한 서식처였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큰 강들은 오염되고 괴어들은 인간들의 양식이 되기 위해 무분별하게 남획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수많은 괴어들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고 일부 종들은 절멸 직전의 상황에 처해있기도 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괴어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큰귀상어는 열대 지방에서 장승망, 고정저망, 낚싯줄, 트롤 등을 이용해 상업적, 오락적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잡힌다.
- 고기 자체는 거의 소비되지 않지만, 상어 지느러미 수프에 대한 아시아인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느러미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 또한 이들의 가죽은 가죽으로, 간유는 비타민으로, 사체는 어분으로 이용된다.
- 큰귀상어도 의도치 않게 부수어획으로 잡히며, 북서 대서양과 멕시코만 어장에서의 사망률은 90%가 넘는다.
- 호주와 남아프리카 해변 주변의 상어 그물에 걸리는 것도 사망의 원인 중 하나다.
- 호주 퀸즐랜드에서는 오락용 어부들이 망치상어 어획이 금지되어 있다.
- 당국은 산란을 위한 인위적인 유도와 배양을 위한 하천 방류를 통해 일부 성공을 거두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2005년 4월 29일, 중국의 철갑상어 보호 노력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철갑상어 치어 1만 마리, 아성체 철갑상어 200마리, 성어 2마리가 이창에서 양쯔강으로 방류되었다.
-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사육 중인 물고기 500만 마리가 야생으로 방사되었다.
- 그러나 2007년 양쯔강 하구 근처에서 14마리의 어린 철갑상어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600마리에 비해 개체수가 많고 오염된 양쯔강에서 실패한 전투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 좁은주둥이톱가오리는 분포 지역 전체에 관리가 부족한 어업 압력으로 인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 자망, 트롤, 낚싯줄 등 다양한 어구가 사용되며, 톱가오리는 특유의 이빨 모양의 주둥이 때문에 특히 자망과 트롤에 얽히기 쉽다.
- 최근 수십 년 동안 지느러미와 육류 무역에 대한 수요와 착취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종의 서식지 전체에 걸쳐 어업 활동이 확대되었다.
- 좁은주둥이톱가오리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IUCN은 이를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적색 목록에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종"으로 분류했다.
- 역사적으로 좁은주둥이톱가오리는 37개국에서 기록되었지만 2개국에서는 멸종되었고 다른 24개국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확실히 살아남은 나라는 11개국뿐이다.
- 호주, 바레인,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카타르, 남아프리카 및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일정 수준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어업 규정의 집행은 종종 부족하다.
- 벨루가 철갑상어는 고기와 캐비어에 대한 불법 포획으로 인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 과도한 수확과 밀렵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개체수에서 가장 크고 성숙한 표본이 포획되어 자연 번식이 거의 사라졌다.
- 이 착취는 이 종을 멸종 직전까지 내몰았다. 다뉴브강 철문과 볼고그라드 댐 등 댐 건설로 벨루가 철갑상어의 산란장이 크게 줄었다.
- 산업폐수, 하수 및 농업폐수을 포함한 다양한 수질 오염은 벨루가 철갑상어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 현재는 급격하게 감소하여 IUCN에 의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 주요 위협은 남획이지만 서식지 손실도 겪고 있다. 지느러미와 톱은 장식 가치가 높고, 고기는 음식으로 사용된다.
- 2007년 모든 톱가오리 종이 CITES 부록 I에 추가되어 국제 무역이 제한되었다.
- 2011년 ESA에 P. perotetti로 등재되었다.
- 분류학적 변화에 따라 ESA 목록은 2014년 12월 P. prisstis로 업데이트되었다.
- 많은 보존 프로젝트가 시작된 호주와 미국에서는 톱가오리를 보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