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아프리카의 멸종위기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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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는 다양한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그 점 때문에 19세기부터 20세기 초 까지 서양의 사냥꾼들의 주요 사냥터가 되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독립했지만 국가 시스템이 혼란스러운 틈에 밀렵이 많이 이루어져 많은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일부 종들은 멸종 되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다양한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01.북부흰코뿔소(Ceratotherium simum cottoni)

- 원래는 아프리카 대륙 중앙부에 분포하고 1960년대에는 약 1200마리가 서식하고 있었다.
- 서식지의 환경 파괴, 뿔을 장식품이나 한약 재료로 만들기 위한 밀렵이 이뤄졌다.
- 밀렵꾼들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개체수를 500마리에서 15마리로 감소시켰다.
- 1990년대 초부터 2003년 중반까지 야생 동물 개체수는 32마리 이상으로 회복되었다.
- 2003년 중반 이후 밀렵이 심화되면서 야생 동물 개체수가 더욱 감소했다.
- 2015년 초에 완전히 사육된 북부흰코뿔소 개체군은 미국(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공원)과 체코 공화국 (드부르 크랄로베 동물원)의 두 동물원에 사육된 두 마리로만 구성되었다.
- 그러나 두 동물 모두 같은 해 말에 죽었고 더 이상 세계 어느 동물원에도 북부흰코뿔소가 없다.
- 2018년 3월에 마지막 수컷 「수잔」이 사망했지만, 정자는 냉동 보존되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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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바바리사자(Panthera leo leo)

- 로마 시대에 콜로세움에서 검투 경기용으로 끌려갔고 19세기 이후에는 가죽을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서 사냥되었다.
- 19세기와 20세기의 역사적 목격 기록과 사냥 기록에 따르면 바바리사자는 1960년대 초까지 알제리에서 살아남았고, 모로코에서는 1960년대 중반까지 살아남았다.
- 리비아에서는 바바리사자가 18세기 초까지 해안을 따라 살아남았고 1890년까지 튀니지에서 멸종되었다.
- 알제리에서 사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956년 베니우르틸란 지방에서 발생했다.
- 라바트 동물원의 사자들은 바바리 사자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였다.
- 귀족과 베르베르족은 모로코 왕실에 사자를 선물로 바쳤다.
- 1953년에 가족이 강제로 추방당했을 때, 라바트의 사자는 모두 21마리였는데, 이 지역의 두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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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하마(Hippopotamus amphibius)

- 2017년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작성한 IUCN 적색 목록에는 약 11만 5,000마리에서 13만 마리 사이의 안정적인 개체 수로 추정되는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하마 개체 수가 가장 급격히 감소했다.
- 비룽가 국립공원의 개체수는 1970년대 중반 약 29,000명에서 2005년까지 800마리 또는 900마리로 감소했다.
- 이러한 감소는 제2차 콩고 전쟁으로 인한 혼란 때문이다.
- 밀렵꾼들은 마이마이 반군, 저임금 콩고 군인, 지역 민병대로 추정된다.
- 밀렵의 이유로는 하마가 사회에 해롭다는 믿음과 재정적 이득이 있다.
- 2016년 현재 비룽가 하마의 개체 수는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역 어부들과 함께 일해 온 공원 관리인들의 보호가 강화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 하마 고기 판매는 불법이지만 암시장 판매는 비룽가 국립공원 관리자가 추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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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에티오피아늑대(Canis simensis)

- 서식지 감소 및 파편화, 질병, 인간과의 갈등, 개와의 교배 등이 주요 위협 요인이다.
- 감염된 개에서 발생한 광견병으로 인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많은 에티오피아늑대가 사망했다.
-1991년과 2008~2009년에 베일에서 잘 기록된 두 건의 발병으로 인해 알려진 개체수의 75%가 죽거나 사라졌다.
- 에티오피아 내전 당시에는 총기를 더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늑대를 직접 죽이는 일이 더 빈번했다.
- 에티오피아 늑대는 CITES 부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1974년 에티오피아 야생동물 보호 규정인 스케줄 VI에 따라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늑대를 죽이는 등 완전한 공식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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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아이아이(Daubentonia madagascariensis)

- 아이아이는 지역 문화에 의해 사악한 것으로 간주되고 죽임을 당한다.
- 마다가스카르의 숲은 산림개발로 인해 범위가 줄어들고 있다.
- 지역 농부들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아이를 죽이기도 한다.
- 아이아이 밀렵은 또 다른 주요 문제다.
- 이 종의 보존은 주로 노스 캐롤라이나 더럼의 듀크 여우원숭이 센터에서 사육되는 것에 의해 도움이 되었다.
- 이 센터는 아이아이와 다른 여우원숭이를 유지, 연구 및 번식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 그들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여우원숭이를 포획하기 위해 여러 팀을 보냈고 그 이후로 여우원숭이를 위한 포획 번식 그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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