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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Levitate 인플루언서 범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아자동차의 로고 변경에 따른 신형 엠블럼 교체방법에 대한 주제입니다. 기존의 기아 엠블럼이 정자였다면 이제는 뭔가 필기체가 된 느낌으로 파격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단과 SUV할 것 없이 신형 엠블럼이 붙은 차량은 뭔가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구형 엠블럼 대신 신형 기아 엠블럼으로 교체를 알아보시더라구요! 단순히 외관만을 따져봤을 때, 차량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휠캡에 엠블럼 로고가 붙게 됩니다. 이때 세단의 경우에는 그릴이 아닌 본넷(본네트)에 엠블럼이 붙는 경우가 흔해서 교체하는게 까다로운 상태죠. 저처럼 K5 DL3나 쏘렌토 MQ4의 경우, 신형이어도 연식에 따라 엠블럼이 달라져서 차주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선 구형 엠블럼과 달리 새로 적용된 기아 엠블럼은 규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탈거와 장착으로는 교체가 어렵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K3는 아반떼처럼 본넷과 별개로 구분된 부품이 있기 때문에 작업이 수월할 수 있지만 K5, K7처럼 통으로 이루어진 본넷은 교체방법이 두 가지! 본넷과 트렁크 평탄화를 진행하고 새로 적용된 기아 엠블럼을 장착하거나 본넷과 트렁크 리드를 통으로 교체하는 경우입니다. 전자인 평탄화 작업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방법으로 덴트집에 가서 스폿용접을 통해 진행하는데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