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늘 고민되는 강아지 쿨방석 강아지전용 대리석을 사주고 싶었는데 저렴한걸 사자니 시원함 지속이 별로 없고, 좋은걸로 사자니 가격이 부담되기도 하죠 이번에 좋고 시원한 침대를 알게되어 리뷰하러왔어요 : ) 버터에게 강아지 대리석이 필요한 이유는 날이 더운 만큼 본인 방석이 아닌, 타일바닥에서 잠을 자며 저녁시간을 보내고있어요 앞베란다는 버터의 화장실이고 뒷베란다랑 현관은 못드나들게 막아놓았구 .. 우리집에서 타일이라고는 화장실뿐. 집에서 더위를 느끼면 화장실로 들어가서 혼자 벌러덩 누워 자더라구요 집에 혼자있을때에도 봤더니 화장실에 드러누워있던 ㅎㅎ 화장실바닥이 더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보기에 짠함이 듬뿍 느껴지는 ,, 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대리석아빠 브랜드의 강아지 쿨방석 제품이 참 좋아보였어요 냉매제 넣는 곳은 서랍처럼 옆쪽으로 슬라이딩하면돼요 아이들이 쉬기도 하고 오랜시간 잠도 자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청결이 참 중요한데 아이스팩 넣는곳, 밑 바닥, 대리석 이 3군데가 모두 분리가되고 바로바로 강아지 대리석 물세척이 된다는점이 참 좋았습니다. 버터는 방석에서 간식을 먹을때도 있어서 때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세제로 바로바로 헹굴 수 있다니 넘 좋아 !! 아이스팩은 대용량으로 2개가 들어있어서 1300ml의 물과 얼음을 얼릴 수 있구요 덕분에 약 8~12시간의 오랜시간동안 씨원한 강아지 쿨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