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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한 이율 한나는 현커다 ♥ (신들린 연애) 미쳤다. 살다 살다가 이렇게 진심으로 기쁜 최커이자 현커는 처음인 듯? 그들은 바로 신들린 연애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율과 한나! 최종 선택 이후 방송이 급마무리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출연자들이 직접 나와 코멘터리를 들려주네? 이때 나란히 옆에 앉아서 맞구나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 게다가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이 심상치가 않았어... 서로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했는데, 왜 이렇게 사랑스럽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더만~ 방송에선 율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작은한나 역시 얼굴에 "나행복" 이렇게 쓰여 있더라. 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을 축복하며 연프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봄. 할 말 많은 점술가들의 비하인드 뒷이야기는 뭘까? 사실 그것보다도 오늘에서야 현실 커플을 알 수 있다는 정보가 나한테는 더 중요했다. 물론 홍대에서 봤다, 고터에서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런 스포가 돌긴 했지만 둘 다 입꾹닫하고 있어서 이런 자리를 통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겠구나 예상하고 있었고, 예감은 적중했다. 근데 최한나 왜 이렇게 예뻐졌어? 원래 예뻤지만 더 요정이 됐네? 쿠로미 닮은꼴로 유명한데, 실제로 율씨가 그렇게 자기를 부른다고 함. 그러자 옆에서 닭살이라며 놀리고 (ㅋㅋㅋ) 근데, 그것보다 한나를 부르는 애칭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신들린연애 통했다! 시즌2 언제 볼까, 이율만 같아라 미쳤다... 진짜 식상한 연프만 보다가 신들린 연애를 보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분이었는데, 사실 여기에는 이율이란 미친 존재감을 내뿜는 출연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여짐. 나도 지금 박이율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중인데;;; 시즌2 소식이 들려서 일단 반갑지만, 제작진이 유념해야 할 것은 캐스팅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건 그냥 애청자의 잔소리로 듣지 말고 잘 새겨들었으면 좋겠다. 사실 점술가, 무당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 방송을 보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운명을 본다는 그들이 연애 앞에서 좌절을 겪는 모습은 꽤 신선했고, 호기심을 끌기 충분했다. 게다가 종국에는 뜻을 거스르고 자신의 마음을 택한 드라마틱한 엔딩까지 거의 완벽했다. 이제 우린 이게 어떤 프로란 것을 확실히 알았다. 포맷의 신선함에 이끌려 채널을 고정했고, 거기에 주옥같은 말을 남기며 진정성 있는 진심을 보여준 퇴귀사에 열광했다. 빠른 것에 익숙해진 우리는 뭔가 더 새롭고 특출난 분을 원할지도 모르겠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만큼 좀 더 신중하게 이번에는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게다가 올림픽 리스크로 기존 10부작에서 6부작으로 줄어들어 애닳는 심정까지 더해져 더욱 폭발적인 인기 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짧은 연프는 처음인지라 안타까웠고, 이들의 감정 서사며 작은 행...

신들린 연애 퇴귀사 이율, 스승님과 함께 가는 기도 (ft. 유튜브) 와... 나 왜 눈물나지... 이 짧은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았는데, 신들린 연애가 끝난 허전함을 그래도 이율 유튜브를 보면서 달래는 중이다. 퇴귀사의 삶을 연프를 통해 잠깐 들여다봤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오판이었다... 스승님과 함께 가는 기도 속 박이율 무당의 모습에서 그간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 쉽지 않은 길을 가야만 했을 힘든 과정들이 주마간산 스치듯 지나갔다고 해야 할까. 가슴이 뭉클했는데 율의 팬분들이라면 아래 영상 꼭 놓치지 말자. 기도터를 찾고 있는 모양이었다. 정말 힘들게 찾아온 이곳은 어디일까. 벽사신당 스승님의 특급 제자인 천음이 드디어 영검이 폭발한 순간을 짧게 담았는데, 정말 몇 분 안되지만 어떤 굉장한 힘이 전해져서 나 또한 놀라웠던 것 같다. 바위에서 소리가 나는 게 좀 신기하기도 했다. 기운도 엄청 강한 이곳에서 이율은 이제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다고 외쳤다. 스승님의 꿈을 이뤄드리고 싶다고, 아픈 것 싹 걷어주시고 날아오를 수 있게 해달라는 그의 기도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울컥해졌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두운 기운이 감돈다는 퇴귀사 율... 모난점 깎고 바로잡아 세상의 빛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랐다. 와 정말 엄청난 집중력이더라. 연프 속에서 잠깐 비췄던 안정되고 강직했던 모습들이 이런 엄청난 고통과 수행의 산물...

신들린 연애 비하인드 미공개 일정은?! (ft. 이율 한나 후기) 여러분, 이거 기다리고 계시죠? 저도 그렇답니당~ 오늘은 화요일 왠지 신들린 연애를 봐야만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찾아보았다. 미공개 분량을 도대체 언제 푸는지! 아오... 비하인드 빨리 보고 싶다. 이율 한나 당최 현커는 맞을까? 방송국놈들;;; 인기있는 거 알아서 아주 나중에 풀 것 같아서 슬프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 일정은 7월 30일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에 한개씩 영상을 올린다고 한다. 라방은 아닌 것 같궁;;; 코멘터리 때 출연진을 만나볼 수 있을 듯? (제발!) 이것도 비하인드로 올라온 영상인데, 나 도대체 몇 번을 본 거냐... 이후 업로드가 안돼서 슬프다. 내 예감에는 홍조와 수현은 헤어졌고, 박이율과 작은한나는 만남을 갖고 있다는 촉이 왔는데 (내가 무당도 아닌데;;;) 과연 맞을까? 나도 돗자리 깔아야 해? (ㅋㅋㅋ) 일단 일정은 이렇다. 7월 30일 오후 8시 OX 릴레이, 7월 31일 오후 6시 신들린 비하인드, 8월 1일 오후 8시 코멘터리 상편, 8월 3일 오후 2시 코멘터리 하편. 이거 나도 알람 맞춰 놓았는데, 팬이라면 꼭 놓치지 말자. 근데, 문제는 홍조 수현 그리고 이율 한나 등 최커를 비롯하여 출연자들이 나오냐 하는 것인데 마지막 코멘터리 상하편에 직접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직접 본 방송을 리뷰하고 Q&A에 답하는 시간이라...

신들린 연애 출연진 박이율 인스타 정보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아니 사진이 너무 없잖오... 신들린연애 끝나고 헛헛한 마음을 출연진 인스타 보면서 달래려고 하는데, 내가 제일 좋아했던 퇴마사 이율의 SNS에는 현재까지 달랑 세 개의 게시물만 올라온 상태라서 좀 많이 아쉽다. 그래, 아직 한나와 커플 사진을 막 올리는 것은 무리겠지?;;; 혼자 이래저래 별생각 다하면서 현커 여부 공개를 기다리는 중이다. 박이율 점집도 모르긴 몰라도 올해 예약은 힘들지 않나 싶은데, 벽사신당에 나도 언젠가 한 번은 꼭 가보리라고 다짐했건만 막상 가려고 마음먹으니 또 떨린다. 점 보는 데에 익숙하지 않아서 솔직히 겁이 난다. 하지만 이 연프를 보면서 약간 기존에 갖고 있던 나의 고정관념들이 조금은 옅어졌는데 거의 8할은 율 님 덕분이다. MC들도 눈물날 것 같다고 그랬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 축원을 해주는 퇴귀사의 마지막 진심은 감동이었다.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왜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심적으로 안정이 될까. 내가 이쪽 분야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편안한 음성으로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들어주면 의지도 많이 되고 불안감도 사라지겠구나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라....

신들린 연애 최종 커플 이율 한나 현커일까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와 정말 퇴귀사가 이렇게 매력적이다니, 신들린 연애의 주인공은 결국 이율 한나였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이들은 최종 커플까지 이루어졌으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할 만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홍대에서 봤다, 고속터미널에서 본 것 같다 등등 이런 목격담도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현커 여부도 곧 유튜브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나저나 정말 신드롬을 일으킨 연프였다. 이러니 6부작은 너무 짧잖아... 제작진도 이런 뜨거운 반응을 의식했는지 계속 미방분을 풀면서 호응했는데, 다시없을 멋진 한 편의 영화를 만든 출연진은 단연 박이율이었다. 이분은 끝까지 멋있어서 아직도 영상 찾아보면서 그가 했던 말들을 되짚고 있는데 역시 감동적이야... 와, 나는 솔직히 최종 선택 때보다도 이 장면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을까? 이러니 지금 여성 시청자들이 난리가 난 거다. 게다가 (ㅋㅋㅋ) 제작진 역시 작정했는지 브금도 미쳤던데, 와... 나 순간 와락 눈물났잖아. 한 남자의 진심이 오롯이 전해졌고, 느껴졌다. 그 축원하는 모습은 다시없을 명장면이었다. 이들의 서사가 중간에 묻혀서 ...

신들린 연애 놀라운 결과 최종 커플 누구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어제 보다가 진짜 긴장되던데, 이런 연프 처음이다. 신들린연애를 만든 제작진도 무척 고무적일 것 같은데 최고 시청률로 마침표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물론 대박인 것은 최종 커플이 무려 두 쌍이나 나왔다는 것! 여기에 내가 처음부터 응원했던 이율 한나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렇다면 현커일까? 시즌2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는 와중에 어쨌거나 운명 대신 마음을 선택한 작은한나의 마지막 행동이 감동적이었고, 그런 그녀를 수줍게 바라보던 박이율의 환한 미소도 잊을 수가 없구나. 사상 최초 무당 커플 아닌가? 이런 포맷이 과연 성공할지 의문이었는데, 이런 의구심을 떨구고 큰 사랑을 받았으니 너무 뿌듯하다. 내가 알아본 운명의 상대와 나를 알아봐 준 사람, 당신이라면 어떤 사람을 선택하겠는가. 당연히 후자이지 않을까. 하지만 이들의 직업군이 점술사라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사실 이 연프의 독보적인 특성이 바로 직업 아니겠는가. 타로, 무당, 사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연애운은 오늘 이렇게 두 커플 탄생을 알리며 끝났다. 내 옆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신들린 연애 선공개 박이율 최한나 결과는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신들린 연애, 선공개를 보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 보이는 이율과 한나였다. 6회를 끝으로 끝나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 원래는 10부작이지만 파리올림픽 중계로 6부작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다음 시즌2를 고대하며 (물론 출연진은 바뀌겠지만) 기다리려고 한다. 그나저나 몇 커플이나 탄생할까. 인연과 운명 사이에서 그들은 어떤 초이스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 현재까지 관계 구도를 보면 홍조 수현 한나 이율 이렇게 4명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막판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게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겠나 사료된다. 사실 홍조와 있을 때에는 슬픈 표정이나 우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작은한나가 율을 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둘의 투샷을 놓고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는데, 제일 심한 운명론자였다고 본인을 칭한 이율이 솔직하게 마음 가는 대로 성실히 임했던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면서 큰 인기를 끌지 않았나 싶다. 일주일 동안의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을 텐데, 인연을 만들어 준 그 감정에 충실...

신드린 연애 미방분 이율 홍조 무당 대화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참 따뜻한 분인 것 같아서 좋다. 신들린 연애 계속 이렇게 미방분 풀어줬으면 좋겠어... 안 그랬다면 이율이 음악하는 남자였다는 것도 모를 뻔했다. 무당끼리 통하는 게 있었을까, 밥 먹다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는데 퇴귀할 때 심정과 그간 견디었던 힘든 과정들을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백미는 거의 마지막이었는데, 어쩜 저렇게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까. 내가 그를 좋아하는 것도 물론 잘생겼지만 그것보다는 이렇게 위안을 주는 말투와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그건 일반인 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회사원들도 그렇고... 이렇게 말하는데 순간 울컥했잖아... 이런 깊이있는 대화를 미방분으로 풀어야만 하는 제작진 심경도 이해는 간다. 갑자기 회차가 줄어들었으니 게다가 이렇게 반응도 좋은데 10부작에서 6부작으로 확 축소시키니 그들도 속상하지 않을까 싶다. (아닌가;;;) 어쨌든 바람이 있다면 계속 좀 공개되지 않은 이런 알짜배기 영상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긴장상태로 산다면서 특히 퇴귀 자리에서는 완전히 진짜 초 예민 극도라고 ...

신들린 연애 한나야 이율 선택하자...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여행다녀온 뒤 헛헛한 내 맘을 달래준 신들린 연애, 나 왜 이렇게 이율 좋은 거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제발 한나가 박이율을 택해서 최커에 이어 현커이길 간절히 기도한다. 연프를 좋아하지만 이 정도로 몰입할 줄 몰랐다. 또 나는 덩치 있고 약간 근육질 (ㅋㅋㅋ)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데, 와... 미치겠다. 이 분만은 예외다. 근데 뭐 우리 율도 보니까 운동하는 남자더라공~ 하하하;;; 하여간 다시 돌아와서 뒤늦게 제작진이 정신차렸는지 그래도 본방 분량은 조금 늘었더라. 홍조는 수현한테 확실히 마음이 있는 거겠지? 둘이 있을 때 찐 사랑 바이브가 느껴져서 안심이긴 한데, 또 작은한나를 보는 눈빛도 수상하고 확신이 안 선다. 질투하는 율 왜 이렇게 귀여운 거냐. 운명이고 나발이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했으면 좋겠다. 박이율과 있을 때 훨씬 수다스럽고 안정적이고 행복한 게 딱 눈에 보이는데, 왜 모를까... 제발 마지막 최종 선택에서 부디 헷갈리지 말고 사랑받으며 연애하는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갔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이 연프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냐... 넘 짧아!;;; 머릿속에 여전히 한 여...

신들린 연애 작은한나 이율 최커 현커 ♥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요즘 나의 활력소 연프, 선공개된 5회 예고를 보니 신들린 연애에서 작은한나에게 불길한 점괘가 감지되어 이율과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라서 최커가 되길(내친김에 현커까지;;) 진심으로 응원하는 과몰입 애청자인데, 이런 안 좋은 기운을 보니까 불안한 예감이 들기도 한다. 그나저나 박이율은 이런 머리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뭔가 대충 한 것 같지만 또 멋스럽고 하여간 이분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굉장히 편안해진다. 구봉이가 산통점을 봐준다며 출연자들에게 하나씩 뽑으라고 했고, 홍조와 율은 같이 뽑아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 기를 모아 점괘를 뽑았는데, 먼저 홍조는 수화기제라고 하더라. 불과 물은 어울리기 힘든데 어울린다는 거라고 풀이했다. 그렇다면 누가 불이고 누가 물인 것인가... 다음은 드디어 율의 차례였다. 그는 "지화명이(地火明夷)괘"라고 하면서 땅과 불이 같이 밝게 빛난다는 소리라고 함. 좋아 보였는데, 역시 사주 선생님이 덧붙이길 오늘은 안심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아니 (ㅋㅋㅋ)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율의 모습 왜 이렇게 귀엽...

신들린 연애 박이율 최한나 분량 좀 주세요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그래도 계속 풀어달라고 하니 풀어주는 듯? 작은한나와 이율의 서사가 궁금해서 신들린 연애를 보는 1인이다. 하지만 메인 커플에 가려져 분량이 아쉬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방분을 조금씩 내놓고 있다는 건데, 난 본방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던데, 나만의 느낌일까. 6부작은 너무 짧아서 모든 출연진들의 서사를 다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는 하는데, 가슴이 따라와 주질 않네... 올림픽 때문에 확 줄였다고 들었는데,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솔직히 만약에 시즌2를 한다고 해도 이런 포텐이 터지기는 힘들 것 같은데 말이지... 작은한나는 퇴귀사를 선택했고, 계단을 내려가는 그를 뒤쫓아 그의 주머니에 부적을 넣는데 성공했다. 목격자도 있었지만 얽힌 관계는 아니라서 상관없었다. 이때 진짜 스릴 넘쳤음! 그리고 부적을 받고 씨익 웃는 이율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런 귀엽고 무해한 순수남이라니...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다.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사람들 눈을 피해 부적을 재확인하는 거 왜케 귀엽지. 에효... 이런 남자 잡아라, 한나야... 둘이 있을 때 본연의...

신들린 연애 이율 작은한나 최커 현커일까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아니 제작진 감이 있는겨 없는겨... 뜨겁게 떠오르는 신들린 연애 커플인 작은한나와 이율의 이 장면이 왜 미방분인 거냐고요... 오늘 안 들어갈거야 도망가자 이 멘트 얼마나 설레냐. 옆에서 이 말 듣고 본심이 훅 튀어나와 진짜 하고 점점점 뒤에 그렇지를 덧붙인 이 순정남 어쩌면 좋냐... 또 데이트 중간에 같이 살자며 훅 치고 들어온 박력 넘치는 최한나 멋지더라. 그래, 이거지! 이들의 달달한 서사를 왜 방송에서 안 내보내고 이렇게 뜸 들인 후에 공개하는지 이거 혹시... 제작진의 떡밥인가?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아... 이 영상 보면서 진심 행복했는데, 여자가 먼저 리드하는 모습도 꽤 보기 좋았다. 앜ㅋㅋㅋ 부끄러워하는 모습 좀 봐봐... 아니 왜 내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올 줄 모르냐. 맨날 성숙하게 조언해주는 으른 박이율만 보다가 수줍게 웃는 미소년을 보니 참 풋풋한 커플이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장난도 잘 치고 편하게 데이트하면서 둘이 꽤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악마의 편집인 건지 왜 본방은 항상 한나 우는 거냐고요... 왜!!! 설렘이 있다며 이율에게 넌지시 고백하는 그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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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이율 보여주세요, 제발요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그래, 인정한다. 인기녀 수현과 인기남 홍조가 잘 어울리는 무당 커플이란 것을. 하지만 난 말야, 신들린 연애에서 뭐가 됐든 이율 좀 많이 보고 싶다고요... 내 친구가 넌 기승결 박이율이냐고 하던데, 맞는 말이다. 게다가 굉장히 짧지 않나? 오늘 4회 끝나면 이제 두 개 남았으니, 시즌2를 성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출연진은 달라지겠지만...;;; 확실히 이홍조는 텐션이 달라지더라. 바보가 아닌 이상 한눈에 봐도 느낄 수 있었고, 어쩌면 어떤 결말로 갈 것임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솔직히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군이고, 게다가 점을 치는 사람들이니까 이들은 자신의 연애운을 잘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달라서 재미있었고 좀 신기했던 것 같다. 타로의 조한나와의 데이트가 잠깐 공개됐는데, 뭐 확실히 (ㅋㅋㅋ) 쓰는 용어부터 다르더라. 장군 동자부터 선녀까지 이런 게 무당과 데이트하는 법이구나 싶던데? 이때도 뭐 나쁘진 않았지만 그의 찐 텐션은 다음에 나오고 말았으니 바로 아마도 서로 같으니까 통하는 게 있는 걸까... 서로 제일 편해 보였다. ...

신들린 연애 예능 추천 몇부작 박이율 최한나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이거 딱 봐도 주인공은 함수현과 이홍조인 것 같다. 신들린 연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몇부작 남았나 체크해야 하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니! 참고로 6부작이라고 함. 하여간 내 눈에는 지금 박이율만 보여서 그의 분량을 유독 챙기고 있는데, 최한나와 데이트할 때 왜 이렇게 존잘 외모인 건지... 하지만 그의 결말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맙소사... 중도 퇴사하는 사람이 발생했다. 연대 나온 그... 사주 보는 이재원은 데이트 매몰차게? 거절당한 이후로 멘탈이 나간 것 같았는데, 이게 참 나로서는 공감이 가지 않는 포인트였다. 원래 세상은 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법 아닐까? 아니 직업이 점술가면서 처음으로 0표 받은 게 그렇게 견디기 힘들었을까 싶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이해는 간다. 이때 싱긋 웃던 이율은 정말 귀여웠다. 사진 확대해서 보면 다들 끝난 거라면서 바람을 팍팍 넣어주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타이밍은 얄궂었고 선택을 받지 못한 그는 금세 풀이 죽은 듯한 표정으로 누워버렸다. 타로 보는 작은 한나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최한나가 말하길...

신들린 연애 이율 퇴귀 무당 퇴귀사 박이율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올림픽 때문에 10부작에서 6부작으로 줄어든 신들린 연애... 정말 실화임? 속상하다... 3회를 보니 이율 분량이 역시나 적을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 소중한 미방분을 계속 풀어주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제작진이 그래도 사람들 반응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나 봐~~ 부디 퇴귀사 박이율의 서사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솔직히 연애 예능을 표방하고 있지만, 일단 이들의 직업이 남다르다 보니까 이런 색다른 무당 퇴귀 이런 소재도 보여줄 컨텐트가 많다고 생각되는데... 이걸 왜 본방에서 보여주지 않은 건지 난 이번에 미공개 보면서 연차가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홍조가 선배님이라고 하던데~ 이런 게 재미있지 않나? 혹시 나만 재미있나...;;; 남자 출연자들은 직업이 공개된 이후 방에 모여서 서로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가장 반전이었던 사람은 바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퇴귀 무당이라고 밝힌 박이율이었다. 음지에서 있다가 오랜만에 양지로 나왔다고 하는 이율은 신내림 굿도 무려 5년 전에 받았다고 하더라. 왜 이런 내용을 쏙 뺐는지 의문임. 그리고 무당이 무당한테 보는...

신들린 연애 이율 직업 퇴마사 퇴귀 무당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신연지, 이승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이렇게 재미있을 줄 미처 몰랐다. 신들린 연애가 단 2회 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존잘 외모로 주목받는 박이율의 서사가 궁금해지고 있다. 직업은 이미 밝혀진 것처럼 퇴귀 무당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어떤 사연으로 퇴마사가 되었을까 하는 점인데, 아직 초반이라서 나오지 않는 걸까... 분량 확보가 시급하다! 닮은꼴도 참 많다고 생각하는 이율,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그라서 모르긴 몰라도 나처럼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성 시청자들이 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의외로 몰입감을 선사하며 색다른 연프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하였는데, 그래서 벌써부터 시즌2 이야기가 나오는 것일까? 어쨌든 꽤 자극이 되는 방송인 것만큼은 틀림없는 듯싶다. MZ 점술가 8명이 신들린 하우스에 입주하여 연애를 하는 프로그램이라니... 기획의도를 들었을 때에는 고개가 갸우뚱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거 웬걸? 재미있잖아! 나의 도파민은 바로 화요일 예능이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충족시켜 줄 것 같아 기대 중이다. 무당과 역술인 그리고 타로마스터까지 평소 잘 접하지 않았던 직업이라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무당이...

신들린 연애 함수현 직업 은행원 신들린 연애 연출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신연지, 이승은 출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아니 이렇게 재미있다니! 신들린 연애 첫 방보다 2회가 더 끌렸으니 개인적으로 함수현이라는 분한테 계속 시선이 쏠렸기 때문이다. 옆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연예인을 해도 될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신내림 받은 무당이지만 이전 직업이 은행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워낙 몰표녀라서 다른 남출과 어떤 관계로 진전되는지 계속 관심이 가는 중이다. 검색을 해보니 예경선녀로 알려진 분이더라. 하여간 이쪽 분야에 전혀 관심은 없지만 사주나 타로 이런 것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나로서는 참으로 획기적인 연프이지 않나 (제목도 기가 막히지 않나? ㅋㅋㅋ 지은 사람 상 줘야 해) 사료된다. 일단... 같은 업종끼리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아서 홍조와 함수현이 앞으로 핑크빛 무드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여기 타로 여자가 끼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초반이라서 아직 잘 모르겠더라. 게다가 너무 표정이 드러나는 여출이 딱 보여서 살짝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는데, 어쨌거나 참 신박한 연프가 나와서 그저 반갑기만 하다. 와... 정말이지 사전 인터뷰 보는데 진짜 놀랐잖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