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영주카페 메이블룸 21.05.01 방문 일명 온실카페 영주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영주랜떡과 나드리쫄면포스팅 인기가 많네요.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카페 소개시켜드릴게요. 일명 온실카페라 불리는 메이블룸May Bloom입니다. 요 카페는 온전히 인터넷서치로 다녀온 곳이구요. 마침 저희가 갈때쯤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전면 유리로 된 온실공간이 너무 좋을 거 같아서 바로 고고싱 했답니다. 저도 영주지리는 잘 모르지만 영주시내에서 한 25-30분 걸린 거 같아요. 한적한 시골길에 우두커니 있는 메이블룸May Bloom 단층으로 된 카페구요. 논밭뷰가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었어요. 이 카페의 제일 좋은 온실공간과 음료가격등 소개해드릴게요. 메이블룸May Bloom를 가는 시골길도 좋아요. 그리고 요렇게 단층으로 된 카페가 보일거예요. 요기가 그 온실이랍니다. 비오면 비소리가 다다다닥 들릴 것이고 투명유리로 빗방울이 보이는 걸 기대했는데 갈때 보실보실 내리던 비가 딱 그쳐버렸네요. 카페안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카페였어요. 통유리로 돼 있어서 더 좋네요. 입구문을 열면 바로 앞에 계산대가 있구요. 오른쪽으로 가면 온실공간 왼쪽은 일반공간이 있답니다. 아니 어캐들 아시고 손님이 꽤 있네요. 왼쪽 안쪽은 죄식자리도 있구요. 그리고 요런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네요. 그리고 화장실 가는 길은 통유리로 푸릇푸릇한 시골풍경은 덤이랍니다. 디저트종류는 먹...
17영주맛집 나드리쫄면 21.05.01 방문 제대로 새콤달콤한 쫄면 어제 영주랜떡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랜떡 다음으로 간 나드리쫄면 포스팅입니다. 2년 전에 영주갔을 때 중앙분식 쫄면 먹었거든요. 영주 쫄면의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중앙분식이랑 나드리 중앙분식쫄면은요. 진짜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대구 돌아와서 한번씩 입이 텁텁할 때 생각나더라구요. 이번 영주여행에선 나드리쫄면 먹어보자고 해서 랜떡에서 쪼매만(?)먹고 바로 걸어서 나드리로 향했습니다. 랜떡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구요. 나드리쫄면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더라구요. 사실 대구만큼 주차하기 힘들지가 않아서 주차하기는 힘들지 않으실 거예요. 제가 영주여행에서 유일하게 줄서서 먹은 곳이구요. 사람이 제일 많이 봤던 곳이라고 할까요?ㅎㅎ 영주 나드리쫄면 메뉴소개랑 제가 먹은 메뉴 솔직한 리뷰 시작합니다. 나드리쫄면은 2층에 위치해요. 저만 그런가요? 나드리하니 나드리김밥이 자꾸 나는 거 있죠? 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벽면 그리고 계산대 뒤 벽면에 가득한 유명인사사진들 국회의원 박영선씨 얼굴도 보이구요. 유명인사와 사장님이 찍은 사진이 빼곡해요. 그리고 저는 12시 반쯤? 갔는데요. 대기 3번이었어요. 아니아니 영주에서 줄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 있단 말인가요? ㅎㅎㅎ 제가 제일 많은 사람을 본 곳이 나드리쫄면이었어요. 다행히 순환이 좀 빠른...
25영주떡볶이맛집 영주랜떡후기 21.05.01 방문 영주여행간다면 꼭 드셔보세요 2년만에 다시 방문한 영주 친한 동생이 첫 발령받아서 간 곳이 영주였어요. 그래서 두번째로 놀러갔는데 나름 매력적인 도시였어요. 부석사도 있고 볼거리 많은 곳이에요. 첫 방문때는 중앙분식가서 쫄면먹고 백감자탕?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문 닫겨서 못먹고 한우먹고 그랬는데요. 갔다오니 랜떡은 왜 안 먹어냐고 지인이 그러네요. 랜떡이 뭐냐했더니 랜드로바 앞에서 판매한다고 랜떡이라고 한더라구요. 영주에서 나름 유명한 떡볶이인데 왜 못 먹었냐며 그러더라구요. 그때부터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 사이 유명 유투버 쯔양도 왔다가고 너무 유명해졌어요. 영주여행 첫코스로 방문한 영주랜떡 가격이랑 오픈시간 등 솔직 리뷰시작할게요. 영주 시내에 위치한 랜드로바매장 요 건너편에 바로 랜떡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름도 랜드로바떡볶이=랜떡 랜드로바매장 건너편에 있는 랜떡 사실 랜떡이 나란히 두군데가 있어요. 저는 쯔양이 다녀갔고 생활의 달인 놀라운 토요일에 나온 랜떡집을 방문했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이 오전11시 반이었구요. 한 10분 정도 기다려 달라고 하시네요. 직원분들 분주하게 떡볶이를 완성시키는 동안 그 옆에 있던 오뎅을 먼저 먹기 시작했어요. 오뎅은 좀 작아요. 한 두 번 먹으면 끝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뎅 서서 먹을 수 있지만 바로 맞은편에 테이블도 몇 개 있어서 가져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