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전 신도칼국수 중촌점 사골칼국수 오징어 두부두루치기 조합 주차 가능 대전하면 성심당을 많이 생각하지만 성심당 못지 않게 유명한 메뉴가 있으니 바로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다 칼국수 축제가 있을정도로 칼국수에 진심인 지역으로 많은 칼국수집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중 좋아하는 곳이 신도칼국수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사골 느낌의 국물이 매력적인 곳으로 대전역에 근처에 있는 본점도 좋지만 마침 출장지 근처에 주차가 가능한 충촌점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다 가게 위치는 중촌초등학교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도착해서 찍은 가게 외관은 은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익스테리어로 약간 허름하면서 어렸을 때 많이 보던 칼국수집 느낌이다 신도칼국수라고 적혀 있는 간판이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라고 알려주고 있다 신도칼국수 들어가는 입구에는 영업시간이 적혀 있다 오전 9시반부터 오후 8시 반까지로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해결 가능한 운영시간이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로 이 두가지만 조심하면 언제든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이다 실내 들어가서 한 컷 내부는 꽤나 넓으면서 깔끔하고 깨끗한 편이다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면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은근 보이는 곳이다 테이블은 전부 의자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편히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며,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 필요한 반찬이나 물건 등을 가져올 수 있다 ...
27대전 경동오징어국수 - 족발양념구이, 두부오징어국수(백반기행) 회사일 때문에 대전에 자주 출장을 가는 편이다 이날도 대전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고, 겸사 겸사 그분도 동행하게 되었다 일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경동오징어국수에 다녀오게 되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온 곳으로 이름처럼 두부오징어두루치기가 유명한 곳이다 가게 위치는 성남초등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도착해서 찍은 가게 외관은 깔끔한 느낌의 3층자리 건물로 경동오징어국수라고 곳곳에 간판이 붙어 있다 경동오징어국수 들어가는 입구에는 영업시간이 적혀 있다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9시까지로 늦은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해결 가능한 운영시간이다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서 쉬는 날만 조심하면 언제든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이다 실내 들어가서 한 컷 내부는 꽤나 넓으면서 깔끔한 편이다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깨끗해서 여성분들도 부담 업이 오기 좋은 곳이다 주방도 어느정도 공개되어 있어 조리과정이나 준비 과정을 볼 수 있고, 셀프바도 있어 필요한 반찬 등을 가져올 수 있다 테이블은 의자 있는 일반 테이블과 양반다리석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전부 의자 있는 좌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벽면엔 다양한 연예인들의 사인부터 여러가지 상장과 자격증을 볼...
29대전 신도칼국수 - 사골칼국수, 오징어 두부두루치기 회사 일 때문에 대전으로 그분과 같이 출장 가는 길 일찍 도착해서 오랜만에 아침을 먹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안 좋은 일이 있어 먹어보지 못했던 신도칼국수를 큰맘 먹고 다녀오기로 했다 가게 위치는 대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기차나 ktx, srt 이용하면서 들려도 좋을 것 같다 도착해서 찍은 가게 외관은 60년이 넘은 곳 치고는 깔끔한 느낌이다 아마 리모델링 하신듯한데 그래도 군데군데 노포스러운 느낌을 주는 부분이 남아있는 익스테리어다 신도칼국수라고 적힌 간판과 현수막이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라는 걸 알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 옆에 있는 신도칼국수 영업시간 한 컷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로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해결 가능한 운영시간이다 대전 아침 먹을 데가 생각보다 없는데 그래서 이 집이 더 인기를 얻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쉬는 날은 따로 없어서 언제든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이다 실내 들어가서 한 컷 내부는 아직 노포스러운 느낌이 많이 남아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오래된 난로부터 벽면에 붙은 여러 사진까지 나 오래됐어요~라고 보여주는 인테리어다 테이블은 왼쪽에 보이는 일반 테이블과 사진에는 잘렸지만 오른쪽에는 양반다리석이 있어서 본인의 취향껏 앉으면 된다 벽면에는 61년부터 사용됐던 그릇과 그 당시의 가격이 적혀 있어 정말 역사와 전통이 있는 ...
32대전 적덕식당 - 족발, 두부 오징어 칼국수 대전에 회사 일 때문에 출장 가게 되었다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결정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분께서 예전부터 찜 해놓은 적덕식당을 가자고 하시더라 오래된 노포 중 한 곳으로 가게 위치는 우송대학교와 가양초등학교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도착해서 찍은 가게 외관은 약간 허름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거부감이 느껴질정도의 오래됨은 아니다 간판은 오래되어 보이지만 건물은 나름 깨끗한 것 같다 적덕식당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적덕시장 주차장이 있어서 차도 부담 없이 가지고 오기 좋은 곳이다 어쨌든 적덕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늦은 아침부터, 점심, 저녁, 늦은 술자리까지 해결 가능 한 곳이다 실내 들어가서 한 컷 내부는 전부 위에 사진처럼 양반다리석으로 되어 있다 전부 바닥에 앉는 테이블이라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어쨌든 먹는데는 문제 없으니 크게 상관 없다 노포지만 나름 깔끔한 편이라서 여성분들도 많이들 오시더라 한쪽에는 셀프바도 보인다 어쨌든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찍은 대전 적덕식당 메뉴판 및 가격 메뉴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두부오징어와 족발, 우동칼국수가 전부다 가격은 무척이나 저렴한 편이라서 이것저것 부담 없이 주문하기 좋다 매운맛 조절도 가능해서 매운음식 마니아들이 좋아하실듯 싶다 거기다 소주가 3000원이니 애주가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 무얼 먹...
29대전 두부두루치기 - 진로집 대전으로 출장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 집에서 밥 먹기엔 너무 늦을 것 같아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다 맨 처음에 오랜만에 광천식당 재방문했는데 마감을 했다고 해서 또 다른 투탑인 진로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 위치는 대전1호선 중앙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 성심당과도 가까워서 겸사 겸사 같이 들려도 좋을 것 같다 외관은 허름한 느낌으로 오래되어 보이는 간판이 반기고 있다 오래된 노포 중 한 곳으로 간판 밑에 있는 있는 돈 뺏는 형들이 서있을 것 같은 좁은 골목을 지나가면 대전 진로집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오후 3시반부터 4시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쉬는 날이 따로 없어서 언제든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이다 두부두루치기 진로집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도 찍고 들어가서 실내 들어가서 한 컷 내부도 허름한 느낌으로 노포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오래되어 보이는 냉장고부터 계산대 정말 옛날 아스팔트 바닥까지 인상 깊다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정돈된 편이라서 크게 거부감을 느끼진 않을 것 같다 테이블은 전부 의자 있는 테이블이며 거의 마감시간이 다 돼서 갔기에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의자도 오래되 느낌이 물씬 난다 벽면에는 예전에 TV에 나왔던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찍은 대전 두부두루치기 진로집 메뉴판 및 가격 시그니처 메뉴는 ...
31대전 오징어찌개, 국수 - 소나무집(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대전에 출장 다녀올 일이 생겨 그분과 같이 다녀오게 되었다 이왕 먼 곳까지 왔으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노포를 가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다녀오게 된 소나무집 가게 위치는 중앙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앙시장과도 가까워서 겸사 겸사 같이 들리면 좋을 것 같다 어쨌든 도착해서 찍어본 가게 외관은 정말 노포 느낌 뿜뿜 나는 곳으로 작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간판에 1층짜리 건물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괜히 60년이 넘은 게 아닌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렇게 대전 소나무집 영업시간이 적혀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3시 반부터 5시 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피해서 방문하셔야 한다 실내 들어가서 한 컷 정말 오래됐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인테리어 바닥부터 테이블, 의자까지 정말 오래된 느낌이 물씬 난다 약주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조심스럽게 찍어본 내부 모습 거기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의자 있는 테이블 말고 양반다리 테이블로 방도 따로 있었다 정말 노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지만 우리는 앉기 편한 의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옆에서 보이던 냉장고도 오래된 느낌이 물씬 난다 대전 오징어찌개, 국수로 유명한 소나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