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난화로 날씨가 바뀌니 생태계 바뀌고 미세먼지도 심해지다보니 야외활동이 줄고 ,,, 악순환만 계속되는것같아요 다같이는 못해도 나 한명이라도 바꾸게 된다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하나씩 하나씩 제로웨이스트로 다가가고있는데요 처음으로 시작한건 바디샴푸를 바디비누로 바꾼거~ 비누리뷰는 천천히 해보도록 하구요~ 이번에 제가 실천한 제로웨이스트는 다회용 컵홀더입니다 ~ 물론 텀블러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제로웨이스트 활동이지만,,, 가끔 텀블러를 못 가지고 나갈 상황이라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보통 카페에 가면 종이로 된 컵홀더를 사용하는데 한번 쓰고 버리는게 낭비잖아요 가게에도 도움되고 환경에도 도움되고 나는 뿌듯하고 ㅎㅎ 별거아닌 별거같은 나만의 루틴~ 디자인이 정말 다양하게 있는 다회용 컵홀더지만 이번에 겨울버전으로 준비해서 체크체크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다회용 컵홀더는 겨울용이라 안에 솜이 들어 있어서 따뜻한 음료컵에 사용하면 음료가 식지않게 보온기능을 해주는 역할을 하죠~ 겨울에는 솜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있어요 다회용 컵홀더의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종류도 다양한데요 제가 사용하는건 돌돌이 디자인으로 다양한 컵에 사용이 가능하기에 제일 좋더라구요 컵이 작던 크던 다 호환이 되니 너무 좋아요 아침에 출근할때 구입한 커피를 따뜻하게 오래 마실수 있어 좋더라구요 요즘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씨가 많이 안좋은거 보니 더 열심히...
요즘 아파트 분리수거장 가면 플라스틱재활용들이 엄청나다 물론 재활용을 하겠지만 과대포장인 용기도 보이고 특히 요즘엔 배달 때문에 배달용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물론 거기에 내가 시켜먹은것도 있겠지만ㅠ 진짜 플라스틱이 다양한걸 볼수있다 사용할땐 편하지만.. 돌이켜보면 다 우리들이 다시 겪어야 될 문제들 확 바꿀수없지만 바꿀수있는건 바꿔보고 싶었다 그래서 바디샴푸 사는 대신 비누사용도 하고 이번에 칫솔도 대나무로? 처음으로 써보는 대나무 칫솔 동네에 제로웨이스트 가게에서도 판매중인제품 치약도 고체치약 써보는데 전에 타브랜드써봤던거보다 거품도 더 잘나고 괜찮당 휴대하기에도 넘 좋은 고체치약 ㅎ 요 두가지 바꾼거 부터 제로웨이스트에 한걸음? 갔다고 해아될까? 하나씩 하나씩 나부터라도 바꿔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