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카페 아기랑 가기 좋은 대전 근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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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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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크다 보니 요즘에는

야외가 있는 카페도 많이 가게 되는 듯해요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다녀야겠다 싶어요

요즘은 #대전근교카페 많이 찾아다니는데

이번에 다녀온 #대둔산카페 #로벨리아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여기다 가야 한다 싶을 수도요!

주차장이 앞에도 옆에도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갈 수 있었던 대둔산 카페였어요

평일 10 :00 ~ 20:30

주말 10:00 ~21:00

혹시 모르니 확인은 한 번 더 해주세요!

메뉴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1인 1메뉴 참고하세요 :)

저희는 요즘 밤톨이도 잘 마셔서

3개를 시켰다죠 ㅎㅎㅎ

오늘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패션후르츠 에이드

골든 메달 애플주스

디저트 2가지

대둔산 카페 커피 머신과 원두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산미를 최대한 억제 시키면서 풍부한 바디감으로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라고 하네요

커피가 약간 진한 편이라서 그런지

연하게 먹고 싶으면 미리 말해야 하는 것 같았어요

디저트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카스테라와 쿠키를 골랐네요

제가 대전 근교에 위치한 여기 카페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넓다!!

실내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이 많고

야외에는 테이블 간 거리도 멀어서

이 점 마음에 들더라고요!

나가면 여기저기 펼쳐지는 포토존 :)

아이도 도착해서 올 때까지 어찌나

신나게 잘 보냈는지 몰라요

어디서 찍어도 사진도 잘 나와요

날이 좋은 날 야외는 안 갈 수가 없죠

아기랑 함께하기 좋은 대둔산 카페는

사진 존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요

여기 나란히 앉아서 찍어도 예쁘겠더라고요

밤에 오면 조명까지 켜져 더 예쁠 것 같아요

나중에는 밤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공간도 있고요

전망대도 있고 공간이 넓고 볼게 많은 것 같았어요

신난 밤톨이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쁘더라고요

저희가 갔던 날은 갔을 때 야외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이날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아서 이렇게 입고 놀아도

더웠던 날이었거든요 ㅎㅎ

포토존을 아는 아기??

대전 근교에 위치해서 멀지 않은 대둔산 카페에는

곳곳에 포토존이라 사진 찍음 다 예쁜 것 같아요

하트를 사랑하는 아이는 이렇게 포즈도 해주고요

알아서 여기저기 잘 들어갑니다

밤톨이뿐 아니라 이날 온 아이들이

여기 잘 들어가더라고요 ~

여긴 불멍 할 수 있는 곳 같았어요

그리고 뒤에 주차장에 있는 흡연부스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그냥 더 괜찮더라고요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대전 근교 카페라

소개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이렇게 그네도 있고 해먹도 있어요

밤톨이도 이걸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몇 번을 탔는지 모르겠어요

하늘이 예쁜 날 갔더니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이 그냥 다 예쁘고요

아이 사진 찍어 주러 가기에도 괜찮은 듯해요

인기 있는 곳이라 시간 눈치게임에 성공해야지만

저희는 나름 잘 골라서 간 것 같아요

밤톨이는 가자마자 신나게 놀고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더라고요

패션후르츠 예쁘게 담겨 나오고 양도 많아 보이더라고요

언제 커서 이렇게 음료도 하나를 먹는지요

매일 먹는 건 아니라 가끔 이거 먹여요 ^^;

사과주스라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날이 좋은 날은 사진이 어찌 찍어도 잘 나오는 듯 요

음료랑 빵이랑 사진이 참 잘 나오더라고요!!

부드러웠던 카스테라 아이 먹으라고 골랐는데

노느라 바쁜 아이라 저희가 잘 먹었다죠 ㅎㅎ

누구라도 잘 먹음 된 거겠죠

새콤함이 느껴졌던 패션후르츠 에이드였어요

이건 개인마다 입맛 차이가 있으니까요

잘 저어 준 다음에 마시면 덜 새콤하고 괜찮고요

너무 시원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약간 많이 진해요

진한 커피를 잘 못 마신다 하시는 분은 꼭 연하게 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전 근교로 나가거나 대둔산 쪽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아기랑 다녀와서 아기랑 가기 좋다고 적었지만

아이가 없어도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넓은 야외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갈 생각 있어요

주변에서도 다녀온 사진 보고 다들 가고 싶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