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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노이에서 친구들은 한국에서 출발하여 태국 방콕에서 조우! 신나게 온 영혼을 갈아 넣은 방콕 3박4일 찐친여행 모든 여행을 하나하나 후기로 남겼지만 이렇게 여행코스로 정리해보아요 이렇게 정리해두면 방콕여행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태국 방콕 3박4일 어른의 여행코스 방콕 쉐라톤 스쿰빗 호텔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호텔 그란데더블룸 후기(엑스트라베드,수영장) 방콕 5성급 호텔로 검색했을때 위치며, 청결이며 서비스며~ 꽤 만족스러운 후기들을 보고 믿고 예약한 방콕... blog.naver.com 우리 셋이 이 여행을 위해 몇년간 돈을 모았거든요? 그래서 경비가 두둑했다 이거죠! 그래서 비싼 호텔 예약함 ㅋㅋㅋㅋ 그란데더블룸에 엑스트라베드 추가해서 3명이 잘 보냈던 호텔이에요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고 센스있음! 방콕 여행 1일차 방콕에 오후 4시 정도 도착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움직였어요 3박4일 짧은 여행에 알차게 많은 여행지를 넣었거든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애들 없이 어른 셋이서 하는 여행이라 휴식이 필요 없다!! 우리의 하루하루를 불태우자!! 태국 방콕 찐친여행 마사지로 시작! 바와스파(BHAWA SPA) 비싼값하네~ 방콕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굉장히 아쉬운일정 3박4일 여행을 했어요 왜 아쉬웠냐면.... 애들 없이 혼자 갔... blog.naver.com 방콕 쩟페어(조드페어)야시장 랭쌥, 로티, 팟타이 ...

방콕여행이 끝나버렸습니다 하노이로 돌아가는날까지도 알뜰하게 시간을 쓰고 이제 공항가야하는 시간 제가 미리 공항 드롭할 택시 예약했고 그 차고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을 친구들이 찍어준거에요 30여분만에 금새 도착했고 항상 여행의 끝은 집에 돌아간다는 편안함이 좀 있었는데 이번 방콕여행은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끼리만 갔던 짧은 여행이라서 그런지 가는길까지 아쉬움이 남았어요 태국 방콕공항은 2곳이 있는데 수완나품 공항과 돈므앙 공항 저는 수완나품공항을 이용했어요 태국스러운 모습을 뒤로 면세점 구경해보아요 방콕 공항의 명품들 밖에서 부터 아주 고급스러움과 깔끔함과, 비싸보임 장착! 아는 명품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들어갈 마음도 못먹고 사진만 찍었어요 저의 1차 목표는 술 사기! 공항 오면 꼭 술 한병씩은 사는데 이번에는 미니어처 사는게 목적이었어요 위스키 미니어처는 잘 안팔더라구요? 보드카는 꽤 많았는데말이죠 겨우 잭다니엘 미니어처를 찾았고 요거 하나 사왔어요 잭다니엘 미니어처 4만원정도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사실 발베니를 사고싶었으나 넘 비싸서 패스 미니어처로 만족했어요 보통 방콕 야시장이나 마트, 아니면 방콕 시내 쇼핑몰에서 방콕 기념품을 사잖아요 저도 물론 방콕 터미널21에서 어지간한 기념품 다 사왔는데 만약 미처!! 방콕 기념품 다 못샀으면 공항 면세점을 이용해보세요 가격이 살짝 더 비싸지만 퀄리티 놓은 기념품들이 확실히 많아요 이제...

방콕 5성급 호텔로 검색했을때 위치며, 청결이며 서비스며~ 꽤 만족스러운 후기들을 보고 믿고 예약한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호텔 와따마, 이름 참 기네요 하지만 진짜 풀네임은 이거에요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A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에는 쉐라톤 호텔이 하나 만은 아니라 풀네임을 기억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택시타도 엉뚱한데 안가거든요 방콕 5성급 호텔답게 아마 1박에 30만원이 넘었던것 같아요 우리는 찐친 불혹여행중이고 ㅋㅋㅋ 이 여행을 위해 몇년간 돈을 모았기에 다 쓰자!! 라는 마인드로 좋은 호텔로 예약했지요 게다가 위치도 최고! 아속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터미널21 쇼핑몰이 있어서 어딜가던 위치가 아주 좋아요 우리 방으로 가는길 그란데 더블룸으로 예약했구요 더블침대가 2개 있는 방이에요 체크인은 3시고 체크아웃은 12시 돌아가는날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시간까지 좀 남아서 캐리어 맡기고 잘 놀다 갔습니다 아주 친절하신 직원분들 하지만 우리는 3명이기에 추가요금 내고 엑스트라 베드 요청! 이렇게 침대 쪼로록 놓고 3박4일 동안 콜콜 잘 잤어요 저는 하노이에서 방콕을 간터라 3박, 우리 친구들은 한국에서 방콕 한밤중에 도착해서 4박! 저는 3박요금 내고 그녀들은 4박요금 냈어요 우리가 7층이었나? 기억이 가물 ㅋㅋ 우리 방에서 보이는 뷰 뷰는 뭐.. 특별한건 없었어요 밤에도 야경따위는 없고 ㅋㅋㅋ 그냥 건물뷰 근데 괜찮아요. 아침 일...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방콕 기념품 쇼핑해야겠죠? 그래서 든든히 아속역 옆에서 아침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터미널21 쇼핑몰로 들어왔어요 마트도 있고 왓슨스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맛집들도 있고~ 미니소도 있고 ㅋㅋㅋㅋ 정말 없는게 없는 쇼핑몰이거든요 그 중에!! 가장 무난~하게 방콕 기념품 쇼핑하기 좋은 왓슨스 지하에 있어요 우리는 여기서 기념품 대부분을 샀고 (사진에는 없지만) 옆 마트가서 육포랑 맥주들을 샀어요 베트남 위스키로 유명한 리젠시는 품절이라더라구요;; 방콕 기념품으로 리젠시 사려면 이런 큰 마트말고 주류전문점이나 작은 슈퍼같은데를 가보세요 저 하노이로 돌아가는 중에 한국가는 두 친구는 작은 슈퍼 들러서 결국 리젠시를 1병씩 샀다는 ㅋㅋㅋ 왓슨스 입구에 이렇게 딱 한국인들이 많이사는 방콕 기념품들은 쌓아놓고 팔고 가격도 다 적혀있어요 그래서 하나씩 물어볼 필요 없었구요 다른 쇼핑몰에도 왓슨스가 있는데 기념품쇼핑에는 터미널21이 적합! 아! 그리고 스트렙실 꼭 산다죠? 89바트인데... 한국보다는 싼데 하노이보다는 비싸서 ㅋㅋㅋㅋ 저는 패스, 한국가는 친구들만 사갔습니다요~ 분명 마트에서 맥주도 잔뜩사고 사진도 찍은것 같은데.... 다 어디갔니? 여튼 ㅋㅋㅋ 아래위층 돌아다니며 터미널21에서 모든 기념품 쇼핑을 끝냈어요 쇼핑을 좀 했다고 또 배가 고프네 원래 터미널21 푸드코트에서 먹고싶은거 골라먹으려했는데 푸드코트 이용하...

마지막날까지! 공항 가기 직전까지 놓칠 수 없는것이 바로바로바로 마사지 아니겠습니까? 빠듯한 마지막날 일정이라 속역 터미널21 근처에서 멀지 않지만 깨끗한 샵을 찾다가 알게 된 곳! 에이스파 되겠습니다 한국인사장님이라 한국인 바이브 가득 터미널21 쇼핑몰에서도 10분 정도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긴한데 너무너무너무 덥잖아요. 미리 예약했을때 안내받은 무료 툭툭이를 이용할 수 있는 에이스파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가능하구요 에이스파 카카오톡 아이디는 aspabkk 무료 툭툭이 타는 위치는 미리 사장님이 안내해주시는데요 White House Asoke 과일가게를 끼고 돌면 에이스파 툭툭이가 있어요 툭툭이만 있고 기사님이 없다? 그럼 "에이스파~~" 하고 허공에 불러보세요 그늘에서 쉬고계신 기사님이 나옵니다 ㅋㅋ 아주 깔끔한 외관부터 마음에 들어요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오일마사지 등등등,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우리는 타이마사지 2명, 아로마마사지 1명 이렇게 예약을 했죠 90분씩 했습니다~ 내부도 아주 깔끔하죠? 그리고 전부는 아닌데 한국어가 아~주 유창한 태국직원분이 계셔서 정말 속시원하게 대화 할 수 있고 관리 받을때 할 수 있는 기본 단어 몇개도 알려주셔요 (근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맛은... 없었지만 ㅋㅋㅋㅋ 젤리랑 사탕도 있고 이 앙증맞은 물은 공항가서 잘~ 마셨고요 저랑 김쟁이는 타이마사지라 바닥에 매...

우리가 숙박한 쉐라톤 호텔에서 조식 미포함으로 결제했기에 매일 아침 식사 고민이 참 행복한 고민이었는데 일단 8시 즈음~ 밖을 나가게 되면 항상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현지식으로 먹어볼까도 싶다가 아직 뭐가 뭔지 몰라서 ㅋㅋㅋ 그냥 안전빵으로 가게에 들어가서 먹기로! 여기가 방콕 아속역 터미널21 쇼핑몰 입구 옆에 있는 피자집이에요 PALA PIZZA ROMANA 팔라피자 아침먹기 딱 좋은 곳이에요 아침 7시부터 오픈하거든요. 역시 지하철 근처는 오픈이 빨라서 좋음! 피자맛집 답게 아침부터 피자가 종류별로 나와있는데 피자 먹었어야했는데..... 우린 점심도 과하게 먹을 예정이라 ㅋㅋㅋ 피자는 눈으로만 구경했어요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안내 받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여기 피자뿐만아니라 먹을게 많구나? 게다가 아침시간에는 아침식사 메뉴도 제공한다고 하니 더 다양한것 같아요 종류가 꽤 되는데 아는 단어 위주로 주문했답니다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 치어스 모닝에는 아아지! 콜드 아메리카노라서 우리가 항상 마시던 얼음가득한 아아랑은 조금 달라요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나름 가벼운 아침식사 굉장히 빠삭하고 맛있게 먹은 크로아상 빵쟁이 김쟁이는 아주 맛있는 크로아상은 아니라고 했지만 몰라 ㅋㅋㅋㅋ 난 맛있드라 머~ 그리고 오믈렛 2개를 주문했는데 먹어보니 간이 1도 안되어있는 아~~주 퓨어한 오믈렛 맛 그래서 소금소금, 후추후추를 했어요 그러...

방콕여행의 마지막날을 채워줄 메인 이벤트 즐기러 왔어요 이런 야경도 보고 말이죠~ 왓아룬사원의 야경은 정말 멋있죠 방콕 디너크루즈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방콕에는 여러 디너크루즈가 있더라구요? 잔잔하게 놀까, 흥을 즐겨볼까~ 역시 우리는 흥을 내야해서요 다양한 디너크루즈 중에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로 결정! 디너크루즈 마무리 즈음에는 이렇게 모두가 신나는 시간을 보내거든요 탑승시간이 되면 이렇게 아이콘시암 앞 선착장에 사람들이 모여요 우리가 예약한 디너크루즈는 유명한 디너크루즈 중에 하나죠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뷔페도 나오고 서비스도 좋구요 분위기도 좋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노선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탑승장소는 #아이콘시암 선착장과 #아시아티크 선착장 2곳인데요 우리는 아이콘시암에서 종일 놀다가 타는걸로 선택했어요 현장 구매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서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는걸 추천해요 그때그때 프로모션이 다르게 붙지만 보통 45,000원 안팍으로 살 수 있어요 어른 1인 기준입니다. 미리 구매하고 받은 QR을 아이콘시암 내 Naraya 매장 근처 Chao Phraya 크루즈 사무실로 가서 보여주면 실물 티켓으로 바꿔줘요. 크루즈 탑승시간인 19시30분 천천히 배가 들어옵니다!! 환영 연주를 해주면서 말이죠 넘 설레고 난리난리! 각자 이미 지정된 자리로 가서 착석! ...

우리가 계획했던 방콕여행에서 기대했던 곳이 바로 #아이콘시암 이미 방콕여행했던 지인들도 아이콘시암에서 쇼핑 많이 해오라며 꼭 가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우리 방콕여행의 마지막날 아이콘시암에서 거의 하루종일 놀았는데 가는 방법은? 아이콘시암까지 배타고 가기! 사톤피어 선착장에서 배타고가기 Sathorn Pier 구글맵켜고 찾아갔고, 티켓슨생님에게 표 3장을 삽니다 특별히 배를 선택할건 없었고 1명당 100바트라는거에요 그래서 꽤 비싸네? 생각했는데... 이게.. 시간대마다 출발하는 버스같은 큰 배는 저렴한대신 시간맞춰야하고 저희가 산건 다이렉트로 가는 작은 보트 근데 이걸 이때는 몰랐어요 ㅋㅋㅋ 그냥 주는대로 산 모양 산 표를 보여주고 여기서 기다리니 응? 이게 우리 보트래요 뭐지? 이렇게 열악하다고? (근데 다이렉트로 가는 배라 비싸고 빠름) 진짜 빠름 ㅋㅋㅋㅋㅋ 와 물이 얼마나 튀는가! 완전 더러운 덩물이던데 으악.... 방콕여행 중에 가장 스펙타클했음 휴우.. 진짜 쏜살같이 도착함 배에서 타고 내리는것도 험난 그자체 ㅋㅋ 그래도 직원오빠가 도와줘서 넘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 여기가 아이콘시암이구나! 부내나게 생겼네요 외관부터 들어가면 진짜 시원해서 오길 잘했다 ㅋㅋㅋ 했고, 층마다 볼게 많은 현람함을 갖고있는 방콕 쇼핑몰인데 일단 점심부터 먹어야겠죠? 아이콘시암 푸드코트 밑으로 내려가서 푸드코트 뿌시기! 가봅시다! 신...

우리의 방콕 3박4일 여행에서 골목투어를 빼면 또 섭합니다. 딸랏너이 골목에 카페들 유명하다니 안가볼 수 없잖아요 사실 차이나타운도 가고싶었는데 시간도 애매하고 너무 더워서 차이나타운은 패스~!! 방콕 딸랏너이에 집중했어요 골목들이 넘넘 예쁘더라구요 가는곳마다 포토존! 자전거 타고 구경하는 가족들도 있었고~ 사자같이 생긴 고양이들도 만나고 예뻐서 사진 하나 찍어봤어요~ 동남아여행지가 비슷비슷하다지만 제가 살고 있는 베트남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저번에 세부갔을때도 필리핀의 느낌이 있더니 말이에요 걷다걷다, 딸랏너이 카페 하면 꽤나 유명한 그곳을 찾아 왔어요 이곳, 홍씨양꽁이에요 분명 영어로 써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읽어야하나 고민하게 만듬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고 나머지 날은 아침10시~저녁8시 오픈합니다 입구가 작아서 작은 카페인줄알았다면 놉놉!!!! 안으로 쭈욱~~~~ 이어지는 카페의 규모가 대단해요. 우리 나올때 보니까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를 준비하기도 하더라구요 더위를 식히고자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과 딸기타르트와 에클레어를 주문했는데 오홍!!! 맥주가 있네? 주문을 안할수가없었습니다 먼저 맥주부터 따라서 시원하게 마셔주고 싱겁지 않은 병맥주! 커피 가격은 방콕 물가에 비해 좀 비싼편이긴 했으나 확실히 맛있네요! 방콕 어디를 가도 커피는 다 맛있었어요 에클레어도 촉촉하니 맛있었고 딸기타르트는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우리 친구들에...

뜨거웠던 방콕의 밤을 보내고 다음날, 우리는 노인네답게 ㅋㅋㅋㅋㅋ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술을 꽤 마셨는데도 숙취가 없어 방콕이 우리 신체리듬과 맞나봐! 오늘 아침은 뭘 먹을까? 급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방콕여행에서 큰 계획은 짰지만 이런 방콕 맛집들은 그때그때 정한 편이에요 우리는 방콕 야속역 근처에있는 브런치맛집 breakfast story에 왔어요 상호명 자체가 아침이 들어가니 아침에 먹어줘야지요!! 어머나... 근데 이게 무슨일이야 여기 맛집이긴 한가봐요 사람들이 어마무시하네요 5분정도 살짝 대기가 있었고 인파속에서 안내받은 테이블로 갔어요 기다리면서 이집 과일 싱싱한거 쓰네 하는 마음이 들었던 과일들! 브렉퍼스트 스토리 메뉴에요 사진과 함께 영어도 써있어서 심적으로 안정 ㅋㅋㅋㅋㅋ 진짜 태국어는 1도 모르니까요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Breakfast Club Sandwich 250바트 Berry Blaster Smoothie Bowl 260바트 여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 치어스!!!! 커피 맛있드라용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어요. 일단 넘 예쁘죠? 사진 찍어야하는데 성급한 손 블루베리 요거트 위에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 너츠들! 건강해지는 메뉴입니닷! 이걸 주문하게 된 이유가 옆테이블 아이가 넘 맛있게 먹기도 했고 인스타(?) 느낌의 가벼운 메뉴를 원했어요 클럽샌드위치 와우와우! 이거 무조건 주문...

카오산로드와 람부뜨리로드 지난 글에 그 분위기를 보여드렸는데요 이제 슬~슬~ 해가 지려고 하는때 저녁 겸 술한잔 하기로 했지요 카오산로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람부뜨리로드로 넘어와서 찾은 인상깊은 식당을 들어갔지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 식당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이해해주세요 방콕여행은 흥분했음 ㅋㅋ 메뉴판도... 너무 많아서 우리가 주문한것 위주로 그것도 2장만 찍어왔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기똥차게 영수증은 찍어옴 이게 바로 블로거의 습관 아니겠슴까! 이건 돼지고기랑 채소를 넣어 볶아낸 요리인데 밥은 선택이에요 배부를까봐 밥은 뺐는데 완전 밥반찬!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을 듯 말해뭐해요.. 맥주에는 감튀지! 생긴게 좀 숭한데요 ㅋㅋㅋㅋ 구운 채소에 바질이랑 치즈페스토 뿌린거 이건 두 친구는 별로라하고 저는 참 맛있더라구요? 오징어구이도 주문하고! 맥주도 한 5병 정도 마셨나봐요 모기 뜯기면서 어두워질때까지 수다떨면서 잘먹고 잘마시고 일어났지요 다시 카오산로드로 넘어왔어요 우와아!!!! 해떠있을때랑 완전 다르죠? 인구밀도가 빽빽해짐! 그냥 호텔로 돌아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가볍게 2차갈까? 분위기가 현란하길래 들어온 더원 근데 여기가 클럷인지 몰랐어요 우리가 들어갈때즘에는 신나는 노래만 나왔을뿐 현란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앉아서 주문하는 중에 갑자기 조명이 바뀜 뭐야뭐야, 우리 올때를 기다렸던고야? 생맥주 아마 3천쯤 되었을거에...

슬슬,,, 해가 지기 시작은 무슨 ㅋㅋㅋ 오후 5시여도 쨍쩅한 방콕하늘! 밥도 먹고 마사지도 받았고 차이나타운이랑 빡크렁 딸랏 꽃시장을 계획에 넣어놓긴 했으나 더워서 걷기가 싫은거에요 그래서 조금 일찍 카오산로드로 가자! 방콕여행, 특히 어른이들끼리 찐친 방콕여행에서 카오산로드를 빼 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툭툭타고 카오산로드로 달려갑니다 절대 읽을 수는 없지만 점점 글자가 익숙해지며 예뻐보임 카오산로드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카오산로드 초입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툭툭이 대기하고 있어요 열심히 가격 협상도 해보고 카오산로드 구경은 해 떨어지고가 제대론데 그래야 술집이며 클럽이 활발해지거든요 정신 말짱(?) 할때 거리구경 좀 해보자구요 태국 대마 합법화 되었다면서요? 저는 방콕 와서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가게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왠지 무서움;;;;; 전자담배처럼 팔더라구요 밤이 되면 이 거리가 꽉 차요 다음 후기에서 카오산로드 클럽과 밤거리를 올릴 건데, 그때란 완전 다른 공간처럼 보여요 얼음 배달하는 툭툭이를 자주 봤는데 날이 너무 더우니 얼음 자루에서 물이 줄줄줄... 저도 모르게 이렇게 외쳐요 "오빠!! 어서 뛰어!! 얼음 녹아!" 밤이 되기 전에는 길에 이렇게 기념품 할만한 아이템을 많이 파는데 짝퉁도 있구요 마그넷도 있고 인형, 가방 등등 가볍게 살만한것들 있어요. 퀄리티가 아주 많이 좋다기...

방콕왕궁의 입장료와 스커트 대여비가 너무나도 비싸서... 그리고 너무 더워서 ㅋㅋㅋ 과감하게 방콕왕국 입장을 포기했잖아요? 3명이서 아낀 9만원을 어디 좋은데다 쓸까 하다가 우리는 역시 먹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방콕 미슐랭 크루아압손 원래도 유명한 방콕 맛집인 크루아압손 방콕에 5개 지점이 있다고 할 정도! 게다가 지락실에 나오면서 한국인들에게 더더 유명한 방콕 맛집이 됨! 덕분에 우리도 맛집 하나 더 알게 되었죠 우리는 방콕왕궁에서 가까운 크루아압손 딘소로드점으로 갔어요 방콕왕궁에서 도보고 20분정도 걸려요 위치는 맨 아래 지도참고해주세요 크루아압손 영업시간은 10:30~ 19:30 일요일은 쉽니다 왠만하면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세요 우리가 11시30분쯤 도착했는데 빈 테이블이 2개뿐이었고 그 뒤로는 웨이팅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입구쪽에도 테이블이 꽤 있고 안쪽 자리에도 테이블들이 많지만 그래도 워낙 맛집이라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방콕 크루아압손 메뉴와 가격 ▼▼▼▼ 메뉴는 영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꼼꼼하게 읽으면 대~충 뭐다 싶어요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태국어는 도저히 쓸 수 없으니 영어로 쓸게요 Fluffy Crab Meat Omelette 120바트 Tom Yum with Prawns 200바트 Stir Fried Water Mimosa 140바트 Shrimp Pad Thai 99바트 Chang Beer 2 200바트 콜라 ...

아침 해장 든든히 했겠다 이제 본격 방콕 3박4일의 여행의 2일차 시작해 볼까요? 어른들의 여행은 도보가 짱이지 애들이랑은 이렇게 걷기 힘들어서 이런 시내 여행을 잘 잡지도 못하거든요 원없이 걸었네... 하루에 2만보씩 걸었음 방콕 지하철 탔는데 두리안은 못탄데요 ㅋㅋㅋㅋㅋ 이게 왜이렇게 웃기죠? 우리는 왓 아룬 사원을 가고 있어요 Itsaraphap 역에서 한 15분? 걸어요 주변에 뭐가 참 많네요 우리나라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등 모여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너무나 뜨거웠다! 뜨거운 방콕 거리를 15분이나 걸었어요 걷다보니 보이네요 왓 아룬!!!! 아룬사원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는 방향 바로 거가 왓 아룬 사원인데요 걷다보면 왓아룬 전통의상 빌려주는 곳이 진~~짜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궁가면 한복 빌려주는 곳 많듯요 우리도 빌려 입어볼까?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났네요 우리가 갔을때 공사중... 사원 보수공사중이었어요. 어찌나 시끄럽던지..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영상찍는데 편집하다가 데시벨 엄청 낮췄어요 방콕 왓아룬 입장료는 2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7,500원 정도에요 입장료 치고 좀 비싸다고 생각됐는데 방콕왕궁에 비하면 뭐.... ㅋㅋ 그리고 왓아룬 입장시간은 오전8시~오후6시! 물도 한병씩 나눠 주시고요 엄청 뜨뜨미지근한 물이지만 이것 또한 더운 방콕에서는 생명수 반바지차림인 우리는 무료로 ...

우리는 아침마다 해장을 해야했어요 3박4일 방콕여행 매일이 술판 ㅋㅋ 일부러 호텔 조식도 신청하지 않은 이유! 2일차 아침은 방콕 야속역 근방에 있는 방콕 로컬 국수 맛집 아이야아로이(I Ya Aroi) 모카포트 커피 숨은고수의 집 모카마니아 카페 Moka Mania 출발해 볼까요! 아침 8시의 방콕 거리는 활기차네요 로컬 국수맛집 아이야 아로이 구글맵 켜놓고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찾아 갔어요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 맛집 한국어 반갑!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만큼 맛의 거부감이 없다는 증거겠죠? 아침 7시30분~16시까지 영업합니다 오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재료가 다 떨어지면 4시 전에도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가면서 맛집 스멜 대단하시고! 국수의 육수향이 로컬 느낌 제대로에요 분위기도 여행온 느낌 그대로죠? 이런 식당 느므느므 멋있음! 하지만!!!! 메뉴판 1도 못읽죠 아 어쩌나... 난감하던 차에 사진과 영어로된 메뉴판 가져다주심! 아주 감사했습니닷!!! 엄처어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 같지만 비슷한 베이스에 국수를 넣냐 스프만 먹을 것이냐 뭐 이런~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Blood Pudding Soup (선지스프) Beef Noodles (소고기국수) BBQ pork with egg noodles (돼지고기계란국수) 기본사이즈는 50바트고 라지는 70~100바트에요 옆에는 각종 양념장들 먹다가 고춧가루같은 양념을 뿌...

방콕여행 첫날부터 야시장으로 향함! 방콕 야시장 하면 짜뚜짝야시장도 있고 쩟페어 야시장도 있는데요. 우리가 간 날은 목요일이라서 쩟페어야시장(조드페어야시장)으로 갔어요 쩟페어 야시장 Rama IX Rd,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근처만 가도 아주그냥 북적이고 쿵짝거리고 여행자 입장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러네요. 쩟페어야시장은 매일 16시~24시 우리는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입구부터 아주그냥 눈을 사로잡죠? 우리의 쩟페어야시장 방문 주 목적은 맛있는 저녁먹기! 였는데요. 첫집부터 너무 화려해서 살짝흔들림 하지만 안쪽까지 들어가보자 했어요 (사실 앉을 자리도 없었고) 어머나.. 망고스틴! 여기도 철이구나? 저 요즘 하노이에서 원없이 먹고있어요 뭔가... 벌레들의 향연? 번데기 소중대 모음같아요. 쭈꾸미랑 새우 그리고 빼빼로같은거~ 먹을게 정말 엄청 다양하게 많은데! 갑자기 먹어야할게 생겼네요 로티? 로띠! ROTI 이거요 이거! 반죽을 넓게 펴서 바나나 넣고 우리가 고른 누텔라 발라 튀긴거 이거 맛이 없으면 반칙이잖아요 바나나로티 아주 맛있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아주 딱! 우리가 아는 그맛이에요 바나나에 초코찍어먹는 맛~ 조드페어야시장 먹거리만 있는거 아니고 기념품 살거리도 많아요. 쟁반도 팔고 옷도 팔고 인형도 팔고 하지만 저는 여행지마다 마그넷 사오거든요? 여기서 3개에 100바트여서 3개 야무지게 ...

방콕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굉장히 아쉬운일정 3박4일 여행을 했어요 왜 아쉬웠냐면.... 애들 없이 혼자 갔었거든요 20년 넘게 친구사이인 김쟁이랑 지루, 이렇게 3명이서 방콕에서 만나!! 룰루랄라 신나는 마음으로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했어요 요즘 해외여행다니면 무조건! 현지유심을 사서 이용하고 (로밍보다 잘터지고 가격도 저렴) 마이리얼트립에서 공항 픽업도 예약해서 저짝 슨생님을 잘 만나 차 배정받아 숙소까지 잘 도착! 우리 호텔은 여기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곧, 호텔 후기로 찾아올게요~ 방콕 바와스파 저는 하노이에서 12시쯤 출발했고 방콕 호텔 도착하니 오후 4시쯤 됐어요 도착하자마자 친구들과 꺅꺅 거리며 반가워하며 바로 바와스파로 향했습니다. 바와스파는 방콕 마사지샵들 중에 아주 럭셔리하고 비싼편에 속하는데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고급스파에요 BHAWA ABOUT BHAWA read more BHAWÁNESS SIGNATURE SPA TREATMENTS read more Carly I have been to Bhawa Spa many times for massages and treatments. The spa staff were very helpful and the location was great. I highly recommend it. Nicolas Love the atmosphere at Bhawa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