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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 뷰티인플루언서 박카롱입니다 :)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화장품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어떤 제품을 바꾸셨나요? 저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제일 먼저 바꾸는 것중에 하나가 립 제품이라서 오늘은 톤을 가리지 않고 얼굴을 확 밝혀줄 수 있는 틴트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3CE 글레이즈 립 틴트 BREAK ME 통에서부터 확 느껴지는 레드의 기운! 저는 언제나 살짝 오렌지끼가 있는 레드나 아니면 완전 정석적인 레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이 제품 완전 강추드립니다! 어플리케이터 먼저 볼까요? 굉장히 얄상하게 생겨서 세밀하게 립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조절이 평소에 어려우셨던 분들은 이런 작은 어플리케이터가 도움이 되실 거에요 발색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굉장히 발림성도 좋아서 슥슥 바르기에 별다른 스킬 없이도 이쁘게 연출가능하다는점! 언뜻 보기에 굉장히 쨍해보일 수 있지만 입술에 올리면 생각보다 여리여리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언제나 중요한 착색! 저는 핑크착색을 끔찍하게 싫어하기때문에 착색하는 색을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이 제품은 착색도 발색샷 그대로 착색되서 지속력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술에 그라데이션해서 발색해봤는데요 반짝반짝해서 유리알 광택이 도는 이 느낌이 부담스럽지 않고 세련된것 같아서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마스크때문에 오히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