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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카스터모터스입니다. 오늘은 신호위반 기준과 벌금 조회하는 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갑작스레 집으로 날라온 과태료 부과 통지서, 깜짝 놀란 마음에 살펴보면 제 차량과 번호판, 촬영될 때의 신호등 그리고 금액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의 과속 안내가 잘 되있지만 업데이트가 안됐거나 신호 집중을 못했을 때는 여김없이 과태료가 날라오더라고요. 특히 신호위반은 황색불이 점등됐을 때 주행하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얼른 지나가자는 생각으로 운행했을 때 가장 많이 단속된답니다. 자세한 건 아래 본문에서 간략하지만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신호위반 벌금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과속카메라에 단속됐을 경우이고 두 번째는 교통 경찰에게 단속됐을 경우입니다. 두 상황의 벌금이 다른 이유는 바로 과태료와 범칙금의 이유 때문입니다. 과태료는 운전자가 누구든지 상관하지 않고 실제 위반된 사항을 기준으로 차량 명의자에게 부과되는 금액입니다. 범칙금은 차량의 명의자를 상관하지 않고 실제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금액으로 벌금과 벌점이 함께 부여됩니다. 보통 교통 경찰에게 단속되는 경우보다는 카메라에 촬영되어 걸리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우편물로 온 위반 고지서를 보고 더욱 저렴한 범칙금 금액을 납부하는 상황이 빈번한데 이럴 경우 벌점이 쌓이게 됩니다. 운전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