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캣스키 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다 보면 개구호흡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강아지는 신나게 뛰고 헥헥 거리는 건 그럴 수 있지만 고양이는 개구호흡을 하게 된다면 다양한 이유가 있기에 반려묘와 함께 하신다면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개구 호흡이란? 우선 고양이 개구호흡 하는 방식은 입을 살짝 벌리고 혀도 조금 내밀며 숨차듯 헥헥 거리는 걸 의미합니다. 호흡곤란이 왔기에 이러한 현상이 있으며 격한 운동을 하고 난 뒤 스트레스받을 환경에 놓였을 때 일시적으로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개구 호흡은 이유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이유가 있을지 이야기해 볼까요? 스트레스로 인해 고양이는 영역 동물입니다. 그런데 병원, 낯선 환경에 놓인다면 순간적으로 겁을 먹게 되어 호흡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한 거면 가장 편안하고 안심되는 자리로 반려묘를 데리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병원이라면 집사님의 옷으로 이동장을 감싸 어둡게 만들고 평소 반려묘가 맡던 냄새가 나도록 하는 것도 좋으며 정 안되면 병원에 있는 산소방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된다면 최대한 빨리 집에 가는 것이 맞지만 이사나 혹은 그렇지 못할 환경이라면 네뷸라이저 혹은 계속 곁에 있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 횡경막이 내려가 폐가 부풀어 올라 기관지...
열심히 뛰어 놀다가 갑자기 숨이차서 헥헥 거리기도 합니다. 이건 반려묘도 마찬가지에요. 이러한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고양이 숨소리 이상하다면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야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개구호흡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가보도록 할게요. 고양이 개구호흡 이란? 아이가 갑자기 입을 벌리고 아주 살짝 내밀며 숨이 차듯 헥헥 거리는걸 의미해요. 갑자기 낯선 장소로 이동하거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게 된다면 스트레스 받아 숨소리가 이상한걸 들으신 적있는 분들도 간혹 있을꺼라 예상합니다. 또한 더워도 헥헥 거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벼운 개구호흡 증상이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인해 숨소리가 거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어떠한 경우의 수가 있는가? 알아볼게요. 호흡기 질환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 진다면 가장 먼저 호흡기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그걸 먼저 확인해봐야합니다. 횡경막이 내려가 폐가 부풀어올라 기관이나 기관지에 산소가 들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호흡곤란이 와서 고양이 개구호흡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폐부증, 폐렴, 알레르기, 기관지염 등등 다양한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 사람도 입에 뭐가 나거나 치주 질환으로 잇몸이 부으면 아파하듯 반려묘도 구강 질환을 앓고 있으며 통증으로 인해 입이 벌어진 상태로 호흡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숨소리도 살짝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