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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조이패스 우메다 공중정원, 도톤보리 크루즈까지 여행 일정 글/사진 @챙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다양한 패스가 있다는 것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대표적으로 오사카의 관광지를 저렴하게 돌아볼 수 있는 주유패스부터 시내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메트로패스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이번 오사카 여행 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패스는 간사이 지역의 관광지, 맛집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간사이 조이패스입니다. 오사카 관광지도 돌아볼 수 있으면서, 고베, 교토 등 간사이 지역 방문 일정이 있다면 함께 할인받아 여행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1. 사용방법 간사이 조이패스를 구입하게 되면 사용처와 QR코드가 담긴 바우처가 전송됩니다. 구입일로부터 90일간 개시가 가능하고, 처음으로 QR을 찍어서 사용한 시점으로부터 일주일동안 바우처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3곳 또는 6곳을 선택해서 구입하며, 정해진 횟수만큼 지정된 간사이 관광지에서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구입처 🔽 간사이 조이패스 구입처(클릭) 간사이 조이패스는 위 구입처에서 구매시 명소 3곳에 메트로패스까지 더해진 구성으로 50% 할인되어 27,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제가 이용했던 티켓의 원래 가격은 도톤보리 원더크루즈(1500엔) + 우메다 공중정원(1500엔) + 타코야키 마켓(1000엔) + 메트로패스 1일권(82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