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인테리어한지 3년이 지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곳곳에 작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현관이더라고요. 현관은 우리 집의 첫인상을 전해주는 중요한 공간이니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택한 도든 데코타일. 손쉽게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한 도든 데코타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일이 많이 지저분해지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은 재질의 타일이라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데코타일로 셀프 바닥 시공을 하기러 마음 먹었어요. 제가 도든 데코타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트렌디한 색감과 디자인이 많아 제 취향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해 바꿔볼 수 있겠더라고요. 어떻게 변할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시공하기 전, 최대한 먼지가 없게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시공을 해야 해요. 아니면 바닥이 들뜰 수 있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타일은 베이직 어반 스톤. 너무 밝은색보다는 차분한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밝은 색상이 현관을 넓어 보이고 환하게 보이게 하지만 실제로 생활하면서 오염되는 모습에 자주 청소하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도든 데코타일 셀프 인테리어 시공 셀프 인테리어라곤 리모델링 하기 전 예전 집의 몰딩 페인팅뿐이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도든 데코타일은 간단하게 붙이는 타일이라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괜한 걱정을 한 거 있죠. 일단 시공 전, 한번 배치를 해봤는데요 이렇게 시작하면 공간에 최적화된 배치를 하는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