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 만들기 부침가루로 바삭하게 남은 애호박 냉동 냉장 보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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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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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찌개에 넣어 먹으면

참 맛있는 애호박을 가지고 맛있는

애호박전 만들기 완성해서 먹었습니다.

보통 명절에 많이 먹는 전

가끔 식사할 때 만들어주면

반찬도 되지만 메인음식이 되어

별미가 되는 메뉴랍니다.

애호박이 워낙 달큰하니

찌개에 넣어주어도 좋지만

특별한 반찬치 없을 때 애호박전 만들기

해주면 좋기에 휘리릭 기름에

지글지글 붙여먹었지요!

부침가루를 사용해서 만들면

더 바삭하게 부칠 수 있기에

식감도 좋고 워낙 맛있으니

따로 전간장 없이도 먹기 참 좋은 전입니다.

가끔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이 없다면

달큰한 애호박을 가지고 맛있는

애호박전 만들기 해볼까요!!

부침가루를 이용해 바삭하게 만드는 팁

알려드리며 애매하게 남거나

잘 무를 수 있는 식재료

애호박 냉동 냉장 보관팁 알려드릴께요!

준비해봐요.

애.호.박 1개 기준

부침가루 한두줌

달걀 2개

밑간 - 소금 2-3꼬집

붙여줄 때 - 식용유 넉넉하게

전간장

양조간장 2T, 식초 1/2T,

물 1/2T, 잘게 썬 쪽파 한줌

요리기준

( 밥숟가락 기준 )

* 전을 만들 때 고명으로

홍고추 다진걸 올리면 이쁘지만

아이들과 먹을거라 저는 그냥 고명패스하고

완성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만들어봐요.

하나. 재료손질

우선 깨끗하게 세척한 후

끝부분은 잘라서 버려줍니다.

그리고 1센치 정도 되지않는 굵기

약 0.7센치정도의 굵기로

썰어서 도마에 쫙 펼쳐주었습니다.

이렇게 펼쳐주신 후에는

소금 두세꼬집을 준비해

살살살 뿌려줍니다.

잠시 두면 펼쳐둔 애호박에

물기가 서린게 보입니다.

그러면 키친타월로 톡톡톡

닦아서 준비해줍니다.

애호박전 만들기 시 이렇게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수분이 나와서

더 맛있게 전을 완성할 수 있으며

소금으로 인해 살짝 간이 되는

역할도 해주니 꼭 이 작업을 해주세요.

둘. 부침가루 입혀주기

일회용 비닐을 준비해

부침가루로 한줌 넣어서

썰어서 수분까지 제거한 애호박들을 넣어서

봉지에 공기를 넣어준 채

입구를 막아서 흔들흔들해주면 부침가루가

앞뒤로 잘 묻어납니다.

이렇게해주면 쉽게 부침가루를 묻힐 수 있으니

전에 부침가루는 이렇게 묻혀줍니다.

단, 일회용비닐이 튼튼해야 좋습니다.

셋. 계란물 입히기

부침가루까지 입혀주었으면

계란을 잘 풀어서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넷. 부쳐주기

옷까지 다 입혀주었으니

기름을 넉넉하게 부워서 센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붙여줍니다.

다섯. 플레이팅

지글지글 잘 붙여주고나면

이쁘게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되는

애호박전 만들기

이렇게 두개 정도 붙여주고나서

전간장은 양조간장 두숟가락에

식초와 물을 반숟가락 붓고

쪽파 다져서 넣어서 전간장 만들었지요.

전간장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만들두면 찍먹도하고

그냥도 먹으면서 맛있게 먹었지요!

애호박 냉동 냉장 보관팁

그리고 남은 애호박 냉동 냉장 보관팁 살펴볼께요.

저는 애호박 냉동 보관하기위해

먼저 깨끗하게 세척한 후

출처 : 알토란

끝부분을 제거한 후

애호박전을 만들 때처럼 동그랗게도 썰고

찌개에 넣는용으로 반 갈라서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기도하고

채썰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씨를 제거하고

냉동보관해줘야 맛있다는 점 기억하시면서

세가지의 모양으로 썰어서

비닐에 모양대로 넣어서

묶어두었습니다.

사실 넓게 펼쳐서 보관해야 서로 붙지 않는데

저는 딱 먹을 양만큼씩만 소분해 비닐에 넣어서

그대로 뭉치뭉치로 넣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애호박 냉동 보관팁 그대로 두면

용도별로 사용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냉장 보관팁 말씀드리면 세척한 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두면 됩니다.

냉동보관은 3개월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남은 호박 잘 보관하세요!!

메인메뉴 없을 때

반찬으로 좋은 애호박으로 만든 전

바삭하게 완성하는 팁 정리해봐요!

1. 전 만들기 전에 소금 밑간해주시면 좋아요!

2. 부침가루를 사용하시고

많이 묻으면 맛이 없으니 살짝 입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