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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남미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가시는 분들에게는 별사진 찍는게 이제 필수 코스가 되었죠?ㅎㅎㅎ 그전까지는 낮에만 즐기다가 2016년말부터 유행을 일으킨(?)ㅋㅋㅋ장본인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생각해서 ㅎㅎㅎ 지금은 철수 했지만,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우유니 스냅 사진 작가님들도 모셔서 프로그램도 진행했었으니까요. 요즘은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사에서도 드라이버들 중에 좋은 카메라를 소지하고, 별사진도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찾아도 되고,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별사진이 꽤나 잘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도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별사진 만큼은 장비의 영향을 받으니, 좋은 카메라 들고 있으신 분에게 찰싹 달라 붙는 것도 좋겠죠?ㅎㅎㅎ ▶ 우유니 소금사막 총정리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482880639 [남미여행준비] 볼리비아 우유니 총정리 feat. 우유니 맛집 지도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어젠 우유니 투어사에 대해서 쭉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우유니 시내... blog.naver.com 아래 사진은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사진보다 엄청난 감동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우유니 별사진 찍기 전 확인 해야 할 것 달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2. 지금처럼 1~2월이면 우기시즌이라 비가 오는...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한동안 여행을 못 가다가 유럽부터 풀리면서 이제는 남미여행 가시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우유니프렌즈 단톡방에서도 간간히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시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 우유니프렌즈 남미여행 실시간 정보 공유 단톡방 https://cafe.naver.com/pebole/1217 우유니프렌즈 단톡방 주소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이미 많은 분이 이용하고 계시는 단톡방 주소입니다.https://open.kakao.com/o/gCIb9sr비번 받는 법 : https://caf... cafe.naver.com 저 조차도 이제 안간지 너무 오래라서 2016, 2017, 2018, 2019 매년 갔다가 코로나 이후로 쭉 못 가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남미여행 우유니 소금사막 위치 남미여행을 한군데만 가시는 분은 잘 없죠? 보통 최소 15일여행 잡고, 한두달씩은 가는 것 같습니다. 한달 이내로 남미여행 갈거면 차라리 가지 말라는 말이 있을만큼, 한번 가면 가볼만한 곳이 엄청 많은데요? 남미여행 국민루트라고 할 수 있는건 페루 리마 Lima에서 출발해서 쿠스코 마추픽추를 거쳐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들리고, 칠레로 갑니다. 여기서 여행을 끝내거나 아르헨티나 브라질까지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안이 괜찮은지 아닌지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영역이라 모르겠지만,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어제 오늘 미세먼지로 답답함을 느끼다보니 유독 남미여행 우유니 소금사막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공기가 엄청 깨끗했던 기억도 그렇고, 미세먼지로 숨이 답답하다보니 고도가 높아서 숨이 답답했던 우유니 2개의 추억이 같이 교차했어요ㅎㅎㅎㅎ 미세먼지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곳에서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닥에는 잔잔하고 얕게깔린 소금호수. 정말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다라는 표현이 이런거구나라는걸 알게 해준 곳이죠. 돈 좀 아껴보겠다는 핑계로 투어 동행 구해서 한 차에 7명 꽉 채워가면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여행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스위스에서 융프라우 투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법인회사도 세우고 뭔가 체계를 잡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할 무렵 들었던 고민은 겨울 스위스는 어떻게 할까였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그럼 남반구로 가볼까? 그래서 신혼여행겸 남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별사진이 전문사진작가가 아니면 흔하지 않았는데, 여행에미치다에서 도움도 줘서, 나름 우유니 은하수 별사진을 많이 퍼뜨릴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우유니가 단순히 낮에만 가는게 아니라 밤에 별사진도 꼭 찍어야 하는 명소가 되어버렸죠. 우유니 스냅 사진 작가님도 뽑고, 참 이래저래 사업해본다고 쿵짝쿵짝 했었는데 ㅎㅎㅎㅎ 지금은 다 추억이 되어버렸군요. 사진과는 다르게 실제 우유니에서는 발가락...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아주 드물게 여행을 하시는 분이 더러 계시더라구요. 남미는 우리나라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아서 여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라파즈-우유니 비행편도 원활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꾸역꾸역 다녀오셨다는 제보가 단톡방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 우유니프렌즈 남미여행 실시간 정보 공유단톡방 (볼리비아 우유니 터줏대감 찰칵삼촌님, 칠레 에코형님, 아르헨티나 린다비스타님 계십니다 ) https://cafe.naver.com/pebole/1217 우유니프렌즈 단톡방 주소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이미 많은 분이 이용하고 계시는 단톡방 주소입니다.https://open.kakao.com/o/gCIb9sr비번 받는 법 : https://caf... cafe.naver.com 꼭 한국에서만 남미여행을 가시는게 아니라 여행을 가시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영업을 안하는 곳도 많이 생겼을것 같고, 가격도 많이 바뀌었을까봐 어떨지 모르겠네요. ▶ 우유니소금사막 투어 종류와 예약하는법 + 우유니 맛집 정보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482880639 사진 보니깐 빨리 남미여행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남미는 정말 한참 뒤에나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말이죠. 우유니소금사막에서 만난 사람들과 컨셉사진 찍고 그랬던 즐거운 시간들이 많이 생각...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그래도 약간 바뀐점과 함께 올려봅니다. 볼리비아 비자 준비할 때는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를 꼭 한번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준비서류나 이런 부분들이 바뀔때가 있다보니, 블로그만 철썩 같이 믿으면 안될 수 있습니다. 조금 애매하면 우유니프렌즈 카페나 단톡방에 질문 주셔도 되구요! ▶ [우유니프렌즈] 남미 여행 정보 모음 카페 https://cafe.naver.com/pebole ▶[우유니프렌즈] 실시간 정보 공유 단톡방 https://open.kakao.com/o/gCIb9sr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https://www.embolcorea.com/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온라인 비자 신청하는 섹션이 있습니다. https://www.embolcorea.com/ 단, 이곳에 접속하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 볼리비아 비자 신청전 준비물 1. 여권사진 (3x3) 은근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토사원님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s://cafe.naver.com/pebole/416 비자 사진 3X3 만들기!! 많은 분들이 여권 사진을 3X3으로 만들어서 첨부하는 걸 어려워 하시기에ㅠㅠ 도움을 드리고... cafe.naver.com 2. 볼리비아 여행 일정표 한국에서 신청시 남미 왕복 항공권(볼리비아 ...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리스트를 꼽으라면 굉장히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단연코 1등으로 이야기 되는 곳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언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볼리비아의 상황은 많이 좋지 않더라구요. 작년 여름엔 시위로 어렵고, 겨울부터는 전세계가 멈춰버렸기 때문이죠. 남미 여행 특성상 미리 준비하는 분들이 많고, 겸사겸사 사진도 살펴볼겸 올려봅니다. ■ 우유니 소금 사막 가는법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가는 방법은 많겠지만, 보통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에서 버스나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칠레 칼라마에서 옵니다. 아르헨티나 살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수크레, 포토시 같은 곳에서도 올 수 있지만, 보통은 라파즈에서 우유니를 오고, 그 다음은 칼라마죠. ■ 우유니 시내 및 투어 예약하기 우유니 시내는 굉장히 작아서 별 걱정없이 그냥 가시면 됩니다. 투어사도 여러개 있지만, 보통 한국인 여행객은 유명 3사, 오아시스 + 호다카 + 브리사 중에 한군데를 갑니다. 가격은 비슷비슷하고, 가이드는 복불복이구요. 그냥 한국인 동행 구하기 쉬운 곳으로 찾아가는 편입니다. ▶ 우유니 투어 종류와 예약하는법 + 우유니 맛집 정보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482880639 투어 가격이나 내용은 나중에 여행이 다시 시작 했을때 많이 바뀔 ...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페루 리마, 쿠스코, 볼리비아 우유니까지 연결되는 글을 올린 뒤에 그 뒤에 후속작은 언제 나오냐고 물으시는 분이 많아서 다시 꾸역꾸역 적어봅니다. 일단 개별 작업이 어느정도 마쳐지면 정리글을 올릴 수 있으니, 박차를 가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페루 리마~볼리비아 우유니까지 총정리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627900505 ▶ 우유니 투어에서 무료로 스냅사진 찍는법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757666954 우유니에서는 크게 3가지 루트로 나뉘는 것 같아요. ■ 대부분 한국인들의 우유니 소금 사막 이후 일정 1. 칠레 아타카마로 넘어간다 2. 여행을 마친다. (라파즈, 산타크루즈 같은 곳으로 이동 후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를 통해 출국) 3. 아르헨티나로 간다. (살타로 가거나 그냥 우유니부터 바로 항공으로 이과수 폭포로 이동) 1번과 2번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1번과 2번은 여행기간에 따라 나뉘는 것 같구요. 우유니에서 칠레로 넘어가게 되면 결국 칼라마 Calama까지 가서 칠레 수도 산티아고 Santiago로 갑니다. 이때 아타카마를 들릴건지 말건지 결정하게 됩니다. 페루, 볼리비아에서 아주 저렴한 물가속에서 살다가 칠레만 오면 갑자기 훅!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서 대부분 아타...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남미여행에서 가장 손꼽히는 인기지역은 아마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아닐까요? SNS를 통해 여행지가 소개되는 시대에 살다보니 사진이나 영상이 잘 나오는 곳으로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유니 소금사막에선 정말 투어를 하는 것 말고는 할 것이 1도 없기 때문에 다들 일정 짜는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하는 것 같습니다. ■ 우유니소금사막 위치 보통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넘어오시거나 칠레 칼라마에서 넘어오시는 것 같아요.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즈에서 비행기로 올 수도 있고, 수크레나 포토시에서 버스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요. 기차로 오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더 드문것 같아요;;ㅋㅋ ▶ 라파즈 - 우유니 버스로 넘어오기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037320717 ▶ 우유니 - 라파즈 버스로 넘어가기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312637942 ▶ 우유니 - 칼라마 버스로 넘어가기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761420484 ▶ 우유니 공항, 모르고 가면 당황할 수도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371282151 ■ 우유니 시내 버스터미널부터 기차역, 그리고 식당이나 숙소들이 매우 작은 마을 안에 몰려있기 때문에 도보로 대부분 이동 가능합니다. 공...

요즘 남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를 보면 앞으로 영원히 못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미래를 어찌될지 모르니 이렇게 글을 남겨둡니다. 남미여행이 급격히 인기가 많아진건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찍는 인생샷 때문인것 같아요. 남미에 볼거리가 다양하지만, 요즘 트렌드에는 우유니만한 곳이 없죠. 가만히 보면 고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고민하시고, 고민해야할 부분은 고민하지 않은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우유니에서 인생샷 찍는법에 대해 남겨볼게요!ㅋㅋㅋ ■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인생샷 남기는 꿀팁 1. 동행을 잘 만나자! 2. 밝은 원색계열 옷을 입자! 3. 일정을 조금 넉넉하게 생각하자 1. 동행을 잘 구하자 우유니에선 독사진도 많이 찍지만, 단체로 재미난 컨셉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결국 함께 찍는 사람들이 호흡도 맞고 재미있어야 그 순간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한국인 동행을 많이 구하는 이유도 말도 더 잘 통하고, 서양 사람들은 컨셉사진에 크게 목 매지 않는다는 편견(?)도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서로 믿는 관계인점이 매우 중요한게, 서로 모르는 사이라 6명이 모두 카메라를 가이드에게 맡기면, 1포즈로 6개의 카메라를 돌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서로 믿는 사이라면 카메라 하나로만 찍고 다 끝난 뒤에 공유 받으면,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동행을 잘 구하는건 아무래도 단톡방의 도움을 받...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니 질문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정리해봅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맛집이라는 표현이 과연 맞나 싶긴한데, 그래도 다들 우유니 맛집이라고 검색하시니 그렇게 적어보겠습니다. 대부분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때문에 볼리비아 우유니에 오시죠? 사실 투어를 제외하면 딱히 할건 없기 때문에 날씨만 도와준다면, 1박 또는 2박만 해도 멋진 풍경은 다 볼 수 있긴 합니다. 시간때 별로 이름이 다르게 붙어있지만, 결국 일출, 일몰, 별, 낮의 모습을 보고나면 나머진 재방송이니까요. 물론 계속해도 좋은데, 현실적으로 보름 이내로 남미 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일정이 다들 촉박하시더라구요.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종류와 예약 하는법 FAQ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481937464 거기에 최근 볼리비아 치안이 안 좋아져서 많은 분들이 항공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 우유니 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들어올 때, 이거 모르면 조금 당황할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371282151 ▶ 라파즈 - 우유니 버스로 이동하기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037320717 그리고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우유니만 생각하고 일단 남미 여행 준비하시려는 분도 계실까봐 기...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남미 여행 오는 대부분의 여행객이 우유니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옵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2016년에 남미 여행을 놀러가서 우유니 은하수 별스냅 사진이란걸 최초로 시도하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사실 낮에 찍는 사진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도 너무나 잘 나오기 때문에 돈을 받고 뭐할것도 없죠. 그냥 차량 기사 가이드들이 으레 잘 찍어줍니다. 그들도 DSLR 카메라보다 핸드폰을 잘 다루기도 하며, 낮에 날씨가 좋다면 핸드폰이 최강자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가는 오아시스, 호다카, 브리사 (우유니 역 앞에 쪼로록 이 순서로 붙어있습니다)를 통해서 가면 대부분 가이드들이 잘 찍어주니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이와중에는 DSLR 풀프레임 카메라로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분은 아래 무료 스냅 이벤트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올해 우유니프렌즈는 치안 문제로 철수 했으나, 오상택 작가님은 자진해서 우유니에 가신다고 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촬영을 부탁 드렸습니다. ■ 우유니 투어 무료 스냅 사진 이벤트 https://cafe.naver.com/pebole/3223 ■ 우유니 투어 시간 스타선라이즈 03:30~07:30 데이타임 10:00~15:30 데이+선셋 10:30~20:30 선셋스타 16:00~22:00 스타라이트 23:00~03:00 * 투어사마다 약...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감자 고로케 집 위치가 바뀐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자리도 바뀌고 영업시간도 매번 바뀌는 남미라서 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는 없지만, 2018년 7월 4일 기준으로 하면 우유니 중앙 시장 맞은편 쪽으로 이동 했네요. 오전에만 영업하는 느낌이었어요. 내일 다시 가면 영업 시간이랑 요일을 좀더 확실하게 물어봐야겠습니다. 2년전이나 작년이나 우유니 환율, 투어비, 감자 고로케 값은 그래도 동일하네요. ㅋㅋㅋ 지도상으로 찾기가 어려우실까봐 아래 사진을 첨부합니다. 시장 맞은 편에 (사진상 오른쪽) 파란색 TAM건물을 조금 더 지나서 갑니다. 동그란 어떤 물체가 보이면 감자고로케입니다. 5볼이며 맛도 꽤 괜찮습니다. 예전엔 한분만 보였는데, 이젠 경쟁업체가 있네요. 왼쪽 오른쪽 2개가 있는데, 오른쪽에 손님이 2분 계셔서 전 오른쪽에서 먹었습니다. 우유니와서 느낀건 작년에 비해 어딜가나 접시랑 포크가 더 깨끗해졌다는 사실.....더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안에는 계란이랑 고기 야채 같은것이 들어있고, 감자 으깬걸로 겉을 감싼 음식입니다. 너무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출출할때 요기할만큼은 양도 되고, 맛도 먹을만합니다. (간혹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 암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했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ㅋㅋ ▶ [우유니프렌즈] 남미 여행 정보 공유 및 동행구함 단톡방 (현재 300명) https://...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 [우유니프렌즈 단톡방] 남미 여행 질문은 여기서 하시는게 아마 더 좋을거에요! https://open.kakao.com/o/gCIb9sr ■ 페볼레(페루, 볼리비아, 칠레) 여행 정보의 다른글도 보고 싶다면! https://cafe.naver.com/pebole 오늘은 볼리비아 우유니 공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수도 라파즈 La paz나 산타크루즈 Santa cruz에서 오시는 분은 비행기 편을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세계여행자나 장기 배낭 여행자의 경우 비용 절감을 위해 버스를 많이 타겠지만, 시간이 짧은 직장인 여행객의 경우 비행기를 탈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우리나라처럼 생각하면 깜짝 놀랄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우유니 공항은 굉장히 작습니다. 1. 우유니로 오는 항공 딜레이나 취소가 잦다. 남미 여행 모두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의외로 항공 딜레이나 취소가 굉장히 잦은 편입니다. 남미 여행시 그냥 으레 당연히 운행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낭패 보는 경우를 꽤 많이 보았습니다. 2. 비행기까지 걸어간다. 공항이 굉장히 작아서 공항에서 비행기까지 도보로 이동하고, 짐도 직원이 손수 옮기는 모습을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3. 시내까지 택시요금은 한 대 요금이 아니고 1인당 가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몇명이 타던, 택시 요금은 한 대를 통틀어서 받죠. 그런데 우유니는 인...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남미 여행 하는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은 반시계 방향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로 이동하기 때문에 우유니에서 라파즈로 가는 버스보단 라파즈에서 우유니로 가는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합니다. ■ 라파즈 -> 우유니 버스 가격 비교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1037320717 우유니 가는법 볼리비아 라파즈 - 우유니 버스 이동 가격/후기 | 남미여행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에서 소금 사막을 볼 수 있는 우유니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과 버스를 타고 가... blog.naver.com 여전히 우유니 단톡방에서 보면 라파즈 터미널 31번 부스에서 80~100볼 사이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8년 7월 4일 기준) 지금은 약간 비수기라서 80볼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물론 12~2월 성수기에 올때는 좀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2년 전에도 80볼, 작년에도 80볼에 타고 왔네요. 이야기가 옆으로 많이 샜는데 반대로 우유니에서 라파즈로 가는 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니 버스 티켓 파는 곳은 몰려있습니다. 버스 티켓 파는 곳이 몰려있다는 표현이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이름은 터미널인데, 우리나라 고속터미널 같은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라..각자 개별 회사별로 사무실이 있는 형태라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 우유니 버스 터미널 위...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우유니에는 마땅히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어딜가나 맛이 없어서 참 곤욕스럽죠. 요즘은 부모님 모시고 여행 하시는 분도 많고, 나이 드신 분도 남미 여행에 오는데, 우유니에선 식당이 여의치 않습니다. 한식당이라고 말하기 부끄럽지만, 우유니를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한식당이라고 불리는 식당이 있는데 바로 꺅뚜스 Cactus입니다. 현지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꼭 한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음식도 꽤나 유명해서 그런가봅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한식당은 아니고 한식을 내놓는 곳이라고 이해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가격도 다른 식당에 비해선 나가는 편입니다. 한식 메뉴는 총 4가지가 있어요. ■ 꺅뚜스 한식 메뉴 김치볶음밥 50볼 (약 8,500원) 고추장 불고기 60볼 (약 10,000원) 비빔밥 60볼 (약 10,000원) 컵라면+계란 35볼 (약 6,000원) * 2018년 7월 1일 기준 가격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한국인은 이 4개 중에서 보통 선택하시더라구요. 그럼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비빔밥 60볼 ■ 고추장 불고기 60볼 ■ 김치볶음밥 50볼 밥은 우리나라 쌀이 아니라서 그런지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비빔밥이나 김치볶음밥은 그나마 티가 덜 나는데, 고추장 불고기는 밥을 따로 주니 티가 좀 납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우유니라고 감안했을때 나쁘지 않습니다. 이 머나먼 타...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에 가시면 다양한 투어가 있는데, 아마 가장 인기가 많은 투어는 스타+선라이즈 투어가 아닐까 싶어요. 밤 하늘을 가득 매울 별을 보기도 하고, 우유니에 가면 꼭 남긴다는 반영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까요! ■ 우유니 투어 종류 https://blog.naver.com/chansoondae/220931884449 [남미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 총정리! 선라이즈투어/데이투어/선셋투어/스타라이트투어/1박2일투어/2박3일투어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요즘 사진 자랑만 했던 것 같아서, 조금 정돈된 글을 한번 올리려고 합니다... blog.naver.com ■ 우유니 스타 선라이즈 투어 가격 120~150볼 (약 한국돈 2만원) 투어사마다 시기별로 가격이 변동 됩니다. 남미여행에서 가격을 이야기 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겠지만, 최근 2년동안 저 안에서만 움직였던 것 같아요. ■ 우유니 스타 선라이즈 투어 시간 새벽3시~4시 사이에 출발하고, 아침 8시~9시 사이에 복귀 합니다. 투어사마다 다르고, 일행과 함께시간을 맞추면 어느 정도 조정도 할 수 있긴 합니다. ■ 우유니 스타 선라이즈 투어 예약 투어사에 가서 흥정을 살짝 섞어서 하면 됩니다. 성수기에는 150까지 올라가긴 하지만 130 정도가 약간의 정가 느낌이 듭니다. 돈을 내고 나면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주고 영수증을 줍니다. 간혹 이름만 ...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보통 살테냐는 빵처럼 구운(베이크) 살테냐가 주로 보였는데, 올해 튀긴 살테냐를 처음 발견 했습니다. 오전에 시작해서 팔릴때까지 팔다가 가는 굉장히 남미스러운 집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튀김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좋았던, 직접 바로 만들어서 튀겨주는 살테갸 가게입니다. ■ 튀긴 살테냐 위치 우유니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지도로 첨부합니다. 튀긴 살테냐 집 Av Potosí 16, Uyuni, 볼리비아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직접 살테냐는 옆에서 만두처럼 만들고 있고, 바로 튀겨줍니다. 소고기와 닭고기가 있습니다. 가격은 4볼 (6~700원?)/1개입니다. 앞에 있는 야채를 곁들이거나 소스를 함께 먹습니다. 저는 닭고기를 시켜서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뭔가 전반적으로 우유니 길거리 매점 위생 상태도 좋아진 느낌이고, 식기류도 과거에 비하면 엄청 청결해진 느낌입니다. 항상 영업하는게 아니라 조금 불안하지만, 아침에 출출하면 하나 드셔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점심시간까지도 보통 영업하는데, 다 팔리면 일찍 들어가기도 합니다. ■ [우유니프렌즈] 남미 여행 정보 공유 + 동행구함 단톡방 https://open.kakao.com/o/gCIb9s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