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12024.12.10
인플루언서 
지혜아빠
2,823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7
108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그리고 봉화산 대통령길 걷기

24.12.08 노무현 대통령 묘역 기록 토요일 치밀어 오르는 분노 가슴이 답답한 먹먹함을 느꼈다. 그래서 그런가? 밤새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해 멍한 상태로 외출을 해본다. 새로운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봉하마을 로 가는 길이 더 빨라졌다. 봉하마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111번길 13-1 봉하마을에 도착 주차를 한 후 주차장 한켠에 보이는 무인 국화 판매대에 2,000원을 투입 후 국화 한송이 들고 저 멀리 #사자바위 가 보이는 곳으로 향해본다. #노무현대통령묘역 에 도착!! 노무현대통령묘역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이른 아침부터 방문한 이들이 제법 보인다. 아래 블럭에 적흰 글을 읽으며 노무현 대통령 묘역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떼어본다. 국화를 헌화한 후 묘역에서 묵념하고 #부엉이바위 를 올려다보았다. 묘역에서 나와 #노무현대통령 의 일대기를 보며 걷다보면 #봉하저수지 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이 봉하저수지 옆 겨울이 내린 산책로를 걸어본다. 밤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을 밟으며 들리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걷다보면 봉하저수지 끝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산책로를 걷고 걷고 걷다보면 #봉화산 정토원으로 가는 길과 대현고개 그리고 #호미든관음상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갈랫길을 만난다. 이번 산책길을 호미든관음상 코스를 선택 걷다보면 저 멀리 #낙동강 줄기가 보이는 곳을 지나게된다. 조금 걷다보면 어느새 또 삼거리를 만날...

2024.12.10
79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 노무현 기념관을 가다.

24.12.08 봉하마을 기록 답답한 마음에 봉하마을을 찾았다. #노무현대통령묘역 을 참배하고 난 후 봉화산을 올랐고 그 후 #노무현기념관 에 들러보았다. 그동안 봉하마을에 오며 노무현 기념관 공사할 때도 보았고 완공이 된 후도 보았지만 이렇게 입장을 한건 처음이었다. 봉하마을에서 반짝이는 윤슬을 보고 난 후 노무현 기념관으로 입장해본다. 그 전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건물이 있기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뚫린 천장으로 보이는 글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이 글을 보니 12월 7일 저녁에 벌어진 일에서 실천을 하지 못한 이들의 내일의 역사는 어떻게 기록될 것일까? 궁금했다. 노무현 기념관 전시관 관람 비용 김해 시민은 할인이 되는 듯 하다. 우선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1층 같은 2층을 둘러본다. 관람관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이렇게 노무현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 스윽! 지나가면 점점 사라지는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 야외 무대도 있고 실내 무대도 보았다. 그리고 기념품점이 입점해있다. 아!! 2008년 5월 모교인 대창초교 운동회 날 노무현 대통령께서 연설한 말을 글로 담아낸 기념품을 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1층 관람관으로 내려가본다. 2024.12.08 11시 01분 54초 김해시민 성인 할인 1명 1,000원 결제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미디어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들이 많은 전시관이다. 이 전시관은 대통령 노무현이 ...

2024.12.09
71
[김해] 봉하마을 + 봉화산 + 노무현대통령묘역 그리고 점심은 진영 장터돼지국밥 맛집으로

22.11.11 금요일 금요일은 아즈매들 모시고 등산가는 날이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생각을 하다 결정된 곳으로 향해본다. 가즈야!! 부지런히 달려 주차장에 추차를 한 후 짐꾼모드 변신! 그리고 국화꽃 한송이 사들고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긴다. 어디로? 바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곳으로 #봉하마을 에 있는 #노무현대통령묘역 노무현대통령생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29 노무현대통령생가 위치는 이곳 아즈매3명이 앞장서고 난 그 뒤를 따른다. 올때마다 마음 찡한 마음들 국화꽃 한송이 헌화 한 후 저멀리 #부엉이바위 를 바라본다. 그리고 묘역과 #사자바위 를 향해 걸음을 옮겨보았다. 조직된 힘이 또 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묘역에서 참배를 마친 후 우리는 길을 따라 걷는다. 공원에도 가을이 제대로 앉았다. 가즈야!! 뚜벅뚜벅!! 조금 올라왔다고 좋네! #봉화산 올라가는 길에 마애불 보고 나무데크를 걷고 나무계단을 오르면 진입할 수 없는 부엉이바위를 볼 수 있다. #가을숲 #편백나무길 을 걷다보면 #호미든관음상 이정표를 볼 수 있다. 이 길로 따라가면 봉화산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아!! 무언가를 타고 달리고 싶은 욕망!! 이글이글!! 이 이정표에서는 노무현대통령묘역 방향으로 이동!! 데크계단을 오르면 저 멀리 호미든관음상이 보인다. 울 아즈매들 힘내소~...

2022.11.15
19
봉하마을을 가보다. = 노무현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할까? 그리고 9년전의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랄뿐이다.

9년전 우린 죄를 짖는게 아닌 죄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았다. 죄를 만들어낸 이들은 지금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잘 살고 있고 누명을 썻던 이는 지금 하늘에 있다. 9년이 흐른 지금 또 그런 걱정을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봉하마을 방문 #하얀국화꽃 하나 들고 뚜벅뚜벅!! 전망대를 만들어 보기 싫어진 케이스!! #노란유채꽃 이 제법 많이 피어올라있다. 대통령님 나오세요. 많은 이들이 인간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은거 같다. 진정 사람사는 세상은 힘든걸까? 노란 바람개비는 이제 튼튼하게 바뀌었다. #대통령묘역 으로 들어가본다. 국화꽃 한송이 한송이가 모인다. 대통령 노무현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어록 이상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참 어렵다.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그렇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포기는 하지 않는데 강물이 댐으로 막히는 걸 보았다. 아!! 앞으로 이상적인 세상이 될까요? 제발 9년전의 아픔이 되풀이 되질 않길 간절히 바래본다. 제발!! 아!! 또 하나의 슬픔이 생기지 않기를...... 붉은 와인 한잔에 한숨을 태워본다. 휴!!

2022.05.02
119
21.04.22 진영 봉화산 아래에 있는 봉하마을을 가다. 2편 = 부엉이바위, 사자바위, 봉수대, 호미든 관음성상을 만나다. 간편한 길을 놔두고 왜 험한길로 돌아갔을까?

21.04.22 봉화산에서 바라본 봉하마을 기억 기록 노무현 대통령 묘역 기억 기록은 https://blog.naver.com/ckwjdgo1/222319669580 <= 이곳에서 확인 가능 마애불을 보았으니 이제 #부엉이바위 로 올라가본다. 양갈랫길이다. 직진은 부엉이바위 오른쪽은 정토원이라고 한다. 8년전에 왔을 때 이런 길이 있었나? 싶다. 음!! 어라? 어디있지? 왜 이렇게 많이 바뀐거여? 앗!! 이곳이다. 2008년에 왔을 때보다 우거진 나무 덕분에 위치를 찾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철조망을 둘러놔서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해두었다. 아!! 가까이 갈 수 없게 해두었다. 겨울에 오면 바위는 볼 수 있을 듯 한데......올 겨울에 다시 한번 올라와봐야겠다. 음!! 그럼 가자~ 바위를 넘어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일까? 나의 목적이 아니니 이 곳은 패스를 해준다. 슬리퍼를 신고 올랐는데 걷기에 편한 길이라 아주 좋았다. 헌데...이게 실수였다. 아!! 길을 걸어본다. 우와!! 멋진 바위 그리고 올라올 때 보았던 이 길로 들어가본다. 8년전의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 길로 사자바위로 올라간 듯 하다. (이건 내 기억의 오류였다. 아!!) 가자!! 고고~ 좋다. 크!! 혼자 걸으니 마스크를 내리고 걸었는데 우오!! 소나무 냄새와 각종 나무들의 냄새가 풍겨왔다. 아직까지는 길이 좋았다. 푹신푹신한 흙길을 걸으며... 아!! 이거 아...

2021.04.26
111
21.04.22 진영 봉화산 아래에 있는 봉하마을을 가다. =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그리고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 마애불을 찾아서 떠난 여행 1편 시작!!

21.04.22 노무련 대통령 묘역 참배 그리고 봉화산 등산 기억 기록 오후 1시가 넘어 늦은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국수와 땡초김밥!! 깔끔하게 후르릅!! 먹어주고 시원한 캔커피 한잔 하고 난 후!! 오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었다. 무리해서 부지런히 점심 전 모든 납품을 마쳐버렸다. 얼마나 시원하게 달렸던지? 오후 기온은 영상 30도 이제는 점점 여름이 빠르게 다가오는 듯 하다. 마지막 납품처는 창원시 대산면이다. 밥을 먹은 곳도 대산면에 있는 국수집에서 먹었으니 어디로 갈까? 하다 갑자기 무언가 떠올랐다. 오랜만에 등산을 해볼까? 그렇게 결정!! 주차창에 주차를 한 후 편의점에서 이온음료 하나 구입하였다. 가끔 동창원ic 로 내리면 신호등 위에 [신안천사대로] 라고 되어있던데 이 것인가보다. 안내소에서 이렇게 여러장의 판플렛을 챙겼다. 아직도 나는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좋다. 지도를 찾아보며 다니는 여행!! 아~ 1,000원을 넣어주고 국화 한송이 들고 걸어본다. 대통령의 자전거길 자전거 대여소가 생겼나보다. 음!! 일전에 왔을 때는 저 전시공간만 공사중이더니 이제는 바닥까지 공사중이다. 묘역 앞에서 시끄럽게 투투투!! 그래서 대통령생가 방향으로 둘러들어가본다. 아따!! 요건 뭔 꽃인고? 이제 피어 오를려고 준비를 하는거 같은데 벌써 벌들은 냄새를 맏고 달려드는 듯 하다. 대통령생가는 대통령의 기억에 의해 재창조된 그런 공간이다....

2021.04.23
73
20.12.16 창원 동판저수지라고 아는가? 창원에는 주남저수지만 있는게 아니다 = 주천강을 따라 달려보는 맛 아는가? 그리고 언제나 그리운 사람 = 봉하마을을 가다.

20.12.16 또 하나의 기억 기록 약속되었던 시간이 자꾸 뒤로 미뤄졌다. 아!! 에라이 모르겠다. 당신이 미뤘으니 난 내 즐길거리 즐기다 갈란다. 나는 항상 시간에 맞춰서 시간을 쫒아다니며 사는 직업이다. 납품 되어야할 시간이 있고 그 시간 안에서 내가 하는 루트와 계획을 잡고 있다. 물론 중간중간 새로운 미션이 나오면 긴급과 비긴급건을 나누어 그에 맞게 계획을 수정하고 변경하며 진행한다. 헌데 가끔 뜬금없이 미팅약속을 잡고 뒤로 미뤄버리는 경우가 있다. 당신이 바쁘단다. 그럼 에매해진다. 왜? 난 당신만 보고 움직이는게 아니니 말이다. 다행히 수요일은 바쁜 납품 일정이 많이 없었고 빠르게 납품을 대부분 완료한 상황이었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내가 먼저 다음날로 캔슬 할 예정이었다. 창원 대산면에서 납품을 완료 한 후 계획대로라면 바로 김해 한림에 있는 공업단지로 달려가야했지만 나에게는 1시간 30분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 물론 이 시간도 정확한게 아니겠지만 말이다. 자!! 일정이 이렇게 미뤄졌으니 어찌해야할까? 뭐!! 생각할꺼 있나? 오랜만에 창원 대산면에서 다양한 코스로 한림공단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스타트!! 죽동마을을 지나 창원 대산면 가술리의 논을 바라본다. 현재 이 주변은 철새들로 북적인다. 한참 SLR클럽에 참석할 때 이 시기만 되면 이 동네를 많이 돌아다녔다. 그 때는 화약총을 들고 다니며 "빵" 하고 쏘면 새들이 후...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