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바위
1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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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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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딸이랑 데이트 = 노무현대통령묘역_봉화산_마라샹궈_교보문고

매년 5월이되면 그리운 사람이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찾아가본다. 울 딸아이의 손을 꼭 잡고 노무현대통령생가로 떠나본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국화 한송이 사들고 묘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사람사는 세상] 국화 한송이 살포시 올려두고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노무현대통령묘역 노무현대통령묘역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묵념 후 노무현대통령묘역을 둘러본다. 허허허!! 기분좋다. 라고 할 때가 생각난다. 꿈, 이상적인 사회 슬픔과 분노의 물결 막걸리 한잔 잘 하고 계시지요? 이제 봉화산으로 올라볼까? 노무현대통령묘역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부엉이바위도 보고 마애불도 보고 뚜벅뚜벅 "딸 힘내라" 시원한 봄바람이 불어 땀을 식혀준다. "딸! 이제 다왔다." 봉화산 정상에 보이는 호미든관음상 다왔다. 봉화산정상에서 바라본 무척산, 낙동강, 화포천 방향 시원한 봄바람과 더불어 기분좋다. 호미든관음상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딸 내려가자!" 그렇게 봉화산에서 내려와 딸아이와 점심을 먹으러 진영 라화공방 방문 마라샹궈에 공기밥 맛있게 냠 깨끗하게 비워내었다. 휴~배불러!! 배를 채웠으니 또 다음 코스로 가볼까? 창원 교보문고 넓다. 그리고 복잡다. 울 딸아이가 구매한 아이브 정규앨범 오우~ 내가 좋아하는 안유진 싸인이다. 포토앨범 속 안유진!! 좋아하는 사람 손을 잡고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시원한 봄바람을 따라 함께 걸으며 함께 밥...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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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하마을 + 봉화산 + 노무현대통령묘역 그리고 점심은 진영 장터돼지국밥 맛집으로

22.11.11 금요일 금요일은 아즈매들 모시고 등산가는 날이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생각을 하다 결정된 곳으로 향해본다. 가즈야!! 부지런히 달려 주차장에 추차를 한 후 짐꾼모드 변신! 그리고 국화꽃 한송이 사들고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긴다. 어디로? 바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곳으로 #봉하마을 에 있는 #노무현대통령묘역 노무현대통령생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29 노무현대통령생가 위치는 이곳 아즈매3명이 앞장서고 난 그 뒤를 따른다. 올때마다 마음 찡한 마음들 국화꽃 한송이 헌화 한 후 저멀리 #부엉이바위 를 바라본다. 그리고 묘역과 #사자바위 를 향해 걸음을 옮겨보았다. 조직된 힘이 또 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묘역에서 참배를 마친 후 우리는 길을 따라 걷는다. 공원에도 가을이 제대로 앉았다. 가즈야!! 뚜벅뚜벅!! 조금 올라왔다고 좋네! #봉화산 올라가는 길에 마애불 보고 나무데크를 걷고 나무계단을 오르면 진입할 수 없는 부엉이바위를 볼 수 있다. #가을숲 #편백나무길 을 걷다보면 #호미든관음상 이정표를 볼 수 있다. 이 길로 따라가면 봉화산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아!! 무언가를 타고 달리고 싶은 욕망!! 이글이글!! 이 이정표에서는 노무현대통령묘역 방향으로 이동!! 데크계단을 오르면 저 멀리 호미든관음상이 보인다. 울 아즈매들 힘내소~...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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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진영 봉화산 아래에 있는 봉하마을을 가다. 2편 = 부엉이바위, 사자바위, 봉수대, 호미든 관음성상을 만나다. 간편한 길을 놔두고 왜 험한길로 돌아갔을까?

21.04.22 봉화산에서 바라본 봉하마을 기억 기록 노무현 대통령 묘역 기억 기록은 https://blog.naver.com/ckwjdgo1/222319669580 <= 이곳에서 확인 가능 마애불을 보았으니 이제 #부엉이바위 로 올라가본다. 양갈랫길이다. 직진은 부엉이바위 오른쪽은 정토원이라고 한다. 8년전에 왔을 때 이런 길이 있었나? 싶다. 음!! 어라? 어디있지? 왜 이렇게 많이 바뀐거여? 앗!! 이곳이다. 2008년에 왔을 때보다 우거진 나무 덕분에 위치를 찾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철조망을 둘러놔서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해두었다. 아!! 가까이 갈 수 없게 해두었다. 겨울에 오면 바위는 볼 수 있을 듯 한데......올 겨울에 다시 한번 올라와봐야겠다. 음!! 그럼 가자~ 바위를 넘어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일까? 나의 목적이 아니니 이 곳은 패스를 해준다. 슬리퍼를 신고 올랐는데 걷기에 편한 길이라 아주 좋았다. 헌데...이게 실수였다. 아!! 길을 걸어본다. 우와!! 멋진 바위 그리고 올라올 때 보았던 이 길로 들어가본다. 8년전의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 길로 사자바위로 올라간 듯 하다. (이건 내 기억의 오류였다. 아!!) 가자!! 고고~ 좋다. 크!! 혼자 걸으니 마스크를 내리고 걸었는데 우오!! 소나무 냄새와 각종 나무들의 냄새가 풍겨왔다. 아직까지는 길이 좋았다. 푹신푹신한 흙길을 걸으며... 아!! 이거 아...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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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진영 봉화산 아래에 있는 봉하마을을 가다. =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그리고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 마애불을 찾아서 떠난 여행 1편 시작!!

21.04.22 노무련 대통령 묘역 참배 그리고 봉화산 등산 기억 기록 오후 1시가 넘어 늦은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국수와 땡초김밥!! 깔끔하게 후르릅!! 먹어주고 시원한 캔커피 한잔 하고 난 후!! 오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었다. 무리해서 부지런히 점심 전 모든 납품을 마쳐버렸다. 얼마나 시원하게 달렸던지? 오후 기온은 영상 30도 이제는 점점 여름이 빠르게 다가오는 듯 하다. 마지막 납품처는 창원시 대산면이다. 밥을 먹은 곳도 대산면에 있는 국수집에서 먹었으니 어디로 갈까? 하다 갑자기 무언가 떠올랐다. 오랜만에 등산을 해볼까? 그렇게 결정!! 주차창에 주차를 한 후 편의점에서 이온음료 하나 구입하였다. 가끔 동창원ic 로 내리면 신호등 위에 [신안천사대로] 라고 되어있던데 이 것인가보다. 안내소에서 이렇게 여러장의 판플렛을 챙겼다. 아직도 나는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좋다. 지도를 찾아보며 다니는 여행!! 아~ 1,000원을 넣어주고 국화 한송이 들고 걸어본다. 대통령의 자전거길 자전거 대여소가 생겼나보다. 음!! 일전에 왔을 때는 저 전시공간만 공사중이더니 이제는 바닥까지 공사중이다. 묘역 앞에서 시끄럽게 투투투!! 그래서 대통령생가 방향으로 둘러들어가본다. 아따!! 요건 뭔 꽃인고? 이제 피어 오를려고 준비를 하는거 같은데 벌써 벌들은 냄새를 맏고 달려드는 듯 하다. 대통령생가는 대통령의 기억에 의해 재창조된 그런 공간이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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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창원 동판저수지라고 아는가? 창원에는 주남저수지만 있는게 아니다 = 주천강을 따라 달려보는 맛 아는가? 그리고 언제나 그리운 사람 = 봉하마을을 가다.

20.12.16 또 하나의 기억 기록 약속되었던 시간이 자꾸 뒤로 미뤄졌다. 아!! 에라이 모르겠다. 당신이 미뤘으니 난 내 즐길거리 즐기다 갈란다. 나는 항상 시간에 맞춰서 시간을 쫒아다니며 사는 직업이다. 납품 되어야할 시간이 있고 그 시간 안에서 내가 하는 루트와 계획을 잡고 있다. 물론 중간중간 새로운 미션이 나오면 긴급과 비긴급건을 나누어 그에 맞게 계획을 수정하고 변경하며 진행한다. 헌데 가끔 뜬금없이 미팅약속을 잡고 뒤로 미뤄버리는 경우가 있다. 당신이 바쁘단다. 그럼 에매해진다. 왜? 난 당신만 보고 움직이는게 아니니 말이다. 다행히 수요일은 바쁜 납품 일정이 많이 없었고 빠르게 납품을 대부분 완료한 상황이었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내가 먼저 다음날로 캔슬 할 예정이었다. 창원 대산면에서 납품을 완료 한 후 계획대로라면 바로 김해 한림에 있는 공업단지로 달려가야했지만 나에게는 1시간 30분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 물론 이 시간도 정확한게 아니겠지만 말이다. 자!! 일정이 이렇게 미뤄졌으니 어찌해야할까? 뭐!! 생각할꺼 있나? 오랜만에 창원 대산면에서 다양한 코스로 한림공단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스타트!! 죽동마을을 지나 창원 대산면 가술리의 논을 바라본다. 현재 이 주변은 철새들로 북적인다. 한참 SLR클럽에 참석할 때 이 시기만 되면 이 동네를 많이 돌아다녔다. 그 때는 화약총을 들고 다니며 "빵" 하고 쏘면 새들이 후...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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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가끔 생각날 때 들릴 수 있는 곳 = 노무현 대통령 생가 눈물과 강한신념이 생겨나는 장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지녔던 신념과 말이 남는다.

20200817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업체에 납품이 있어 또 열심히 달려갔다. 그렇게 납품을 한 뒤 다음 납품업체까지는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있었다. 하여 본인은 한림면 납품업체에서 불과 10분 정도 위치에 있는 이 곳으로 달려가본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항상 같은 루트이다. 국화 한송이 구입!! 노무현 대통령 생가는 패스!! 그리고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그렇게 걸으면 저 멀리 아픔의 상처를 간직한 #부엉이바위 와 #사자바위 가 보인다. 봉하산은 한번 올라가보았다. 그 후 한번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추모시집 주변 화단에 피어있는 예쁘디 예쁜 꽃을 보며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나가본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보존묘지] 여야를 떠나 진보와 보수를 떠나 이 장소는 먼훗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연결고리를 마련할것이다. [수반]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들어가기 전 #수반 앞에서 내 마음을 비추어본다. 묘역에 들어서본다. 이 곳을 들어서면 항상 똑같은 모습이다. 고개는 떨구고 느긋하게 글 하나하나 눈을 통해 마음으로 읽어본다. 그렇게 글 하나하나 눈을 통해 마음으로 읽다보면 마음을 통해 눈으로 눈물이 맺혀가는 걸 느낀다. 묘역에 향을 피우고 국화를 올린 뒤 잠시 고개를 떨구어본다. 노무현 대통령은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