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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 가족과 함께 하는 등산 2차전 기억 기록 우리 가족이 함께 하는 등산 1차전은 https://blog.naver.com/ckwjdgo1/222587337465 21.12.05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첫 등산 = 김해 대동 백두산을 올라보다. "여보!! 같이 가요." 이리 좋은거구나!! 캬~ 21.12.05 가족과 함께 하는 첫 등산 기억 기록 아침 일찍 나갈 채비를 해본다. "여보!! 차 가지고 올... blog.naver.com 짜잔!! 그리고 호떡을 맛나게 먹고 난 후 우리는 또 다음 코스로 달려가본다. 어디로? 따라와~ 아따!! 소망이 한가득 올려져있다. 그렇게 차를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나왔는데 오잉? 너 뭐여? 엥? 왠 토끼가 여기 있는거지? "자!! 가볼까?" "아빠 나는 토끼랑 교감을 해야할거 같어~" 라고 딸아이는 토끼랑 교감을 한다고 한다. 음!! 어찌 할지? 깡총깡총 근처에서 눈치만 보고 돌아다니는 이 녀석을? 그럼 다녀올께!! 크!! 멋지다. 구름이 멋지게 펼쳐져서 더욱 멋진 김해와 부산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우옷!! 분산성 멋지네!! 그럼 본격적으로 걸어볼까? "딸! 토끼랑 즐겁게 놀고 있어~" #김해_분산성_유적 사적 제 66호 #분산성 요 길을 지나면 각시는 아들을 멋지게 담아주고 있다. 포토 바이 각시 아들 멋지네~ 그리고 멋진 모습을 담고 있으니 어라? 너 뭐하냐? 아들 너 뭐하냐? 왜 ...

21.09.23 일상 기억 기록 추석 연휴 내내 주차를 해두었더니 타이어가 주저앉아버렸다. 평균적으로 하루 주차를 해두면 10psi 정도가 빠지는데 4일정도를 가만히 세워두었으니 주저 앉을 만도 하다. 어허!!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네~ 출근하여 납품 나갈 때 사장님에게 "사장님 도저히 안되겠네요. 타이어 교환 해야겠습니다." 라고 하고 오전 납품을 완료한 후 타이어 가게로 달려가본다. 울 직원이 일전에 교환하였던 매장으로 뒷타이어 2짝교환 앞타이어를 뒤로 밀고 새 타이어를 앞으로 장착!! 얼라이먼트까지 봐준다. 한짝당 1만원이 싸다. 음!! 일전에 교환한건 135,000원 이 매장에서는 125,000원이다. 싸긴싸네~음!! 헌데 나의 입장에서는 멀다. 멀어~내 동선에 겹치는 곳이 아니니......아!! 그저 눈 앞에 돈만 생각하면 이리 직원들이 힘든 듯 하다. 여기까지 오느라 날린 왕복 1시간은......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어라? 하이로타이어 중국산이라고 한다. 이제는 중국산 타이어도 제법 사용하나보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성능은 사용해보질 않아 모르겠지만......제법 나간다고 한다. 음!! 타이어 교환을 완료한 후 근처 국수집에서 국수 한그릇!! 아!! 이런걸 음식이라고 내어주는 이 식당도 애매하다. 역시 손님 없는건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쉣!! 쓰린 마음을 다독이려 잠시 김해 #분산성 에 올라본다. 그러고 보니 사...

20.12.06 기억 기록 드디어 오랜만의 1박 2일간의 오롯이 아이들과 함께한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수고했다. 수고했어" 스스로를 다독여준다. 일요일의 하루 속을 들여다본다. "아빠!! 아침밥 묵자" 라며 뭔가를 뚝딱뚝딱 만들고 있는 울 딸래미!! 그러더니 쫘안!! 아침밥이라고 먹으라고 내어준다. "딸!! 잘먹을께~~" 아!! 얼마나 맛있는고? 캬!! "딸 맛있게 잘 먹었다~~완전 굿!!" 자 그럼 이제 정리하고 가볼까?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각시의 차 #윈스톰 을 타고 나들이를 떠나본다. 하늘이 어찌나 맑던지~~ 아이들을 기다리며 주변을 보니 앙상한 가지 위에 새집으로 추정되는 것이 떡하니 지어져있다. 없겠지? 울 집에서 달려 불암역을 지나 짜잔!! #가야테마파크 길로 올라가본다. 그럼 우리의 목적지 #분산성 이 있으니 말이다. 이 임도길만 따라가다보면 우측으로 이런 멋진 뷰를 보며 올라갈 수 있다. 길은 딱 하나다. 차를 타고 더 올라갈 수 있지만 이 곳에 주차를 해본다. 왜? 그건 바로 일전에 방문했을 때 이 아랫길을 가보질 못해서 한번 가볼려고 말이다. 자!! 나를 따르라~~참!! 여기도 쓰레기가 넘친다. 어허!! 맑은 날이었지만 저 멀리까지는 보이질 않는다. 깨끗한 날에는 공항도 깔끔하니 보이는데 말이다. 참 이 많은 돌을 어찌 쌀아올렸을까? 이 곳에서 바라보는 김해뷰는 참 좋다. 이 자리에서 바라본 파로나마 샷!! 그...

지금 생각해봐도 화가나는 화요일이었다. 아침부터 시비를 거는 이들!! 나는 또 묵묵히 버티어내었다. 그래 잘했어 잘했어!! 20.10.20 기억 정리 오전에 화가나는 일이 많았다. 그 화가남에 두통이 일어났고 그 두통을 잊기위해 시원한 밀면이 먹고 싶었다. 부산 장림공단에 납품 후 12:10분쯤 점심기간을 가져본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지벤 안전화를 슬리퍼로 교환 후 가끔 들리던 밀면집으로 살랑살랑 걸어본다. 여긴 어째 벚꽃나무가 잎이 벌써 떨어지는지? 아!! 왜? 마음이 아프다. 이 식당의 휴무일을 이렇게 알아내었다. 다음부터는 화요일은 피해야하겠구먼......하절기에는 바빠서 휴무가 없나보다. 와우!! '뭐 먹지?' 하면서 뒷 골목길로 들어가보았다. 아!! 이 동네는 죄다 술집뿐이다. 그러다 김밥집이 보이길래 그리로 들어가 앉았다. 와!! 맛집인가 보다. 손님이 제법 많다. 그리고 옆을 스윽 보니 이쁜 여인네 둘이서 라면에 김밥 두줄을 먹는게 보였다. "이모!! 김치라면 하나랑 김밥 한줄주세요~" 짜잔!! 라면 참 맛나게 만들어주네~오!! 이렇게 같은걸 주문하면 날 한번 봐줄지 알았는데...그 여인네들은 그냥 가버렸다. 눈길한번 안주고 말이다. 아!! 잘가~이쁜 여인네들이여!! 맛나게 냠냠!! 한 후 계산!! 라면 4,000원 김밥 2,000원 와우!! 이거 국밥값인데...와우!! 편의점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구입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