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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전시회 이건희컬렉션 보이는 수장고 MMCA 해외 명작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전시회 #이건희컬렉션 #현대미술관 #현대미술 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해외 명작전 전시기간 - 2024.1.30~6.30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층, 보이는 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전시회인 <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해외 명작전>은 지난 1월 30일 오픈하여 올해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층, 보이는 수장고에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고요.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uncertainthink, 출처 Unsplash 보이는 수장고는 유리창을 통해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장'과 '전시'의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품 수장고라고 합니다. 'MMCA 이건희컬렉션'은 2021년 4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1488점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의 보존 처리와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전작 도록과 누리집 등을 통해 소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상반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는 '보이는 수장고'라는 유리창을 통해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장과 전시의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품 수장고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2가 진행된다고 해서 자세한 전시 정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이는 수장고 : MMCA 이건희컬렉션 2 전시기간 - 2023.3.7 ~ 7.30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층, 보이는 수장고 전시작가 - 박생광 이번 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2 전시 기간은 다가오는 7월 30일까지로 여유로운 편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층 보이는 수장고에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생광의 작품 3점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이는 수장고는 2022년 공간을 재조성한 이후 MMCA 이건희컬렉션의 선별된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청주관의 특색 있는 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생광의 주요 작품 3점에는 1976년 일본에서 체류할 당시 그린 1976년도 작 '소떼' 1980년부터 탐구하기 시작한 무속화 연작 중 하나인 1980년도 작품인 '무속' 박생광 후기 화풍의 특성이 드러나있는 1984년도 작품인 '호랑이와 모란'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 들르게 되면 꼭 관람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진행 중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시회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전시를 못 보신 분들은 연장된 기간 안에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관련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기간 - 2022.9.21 ~ 2023.5.14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층, 1원형전시실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은 원래 전시 기간은 2월 26일까지 였지만 5월 14일로 연장되었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층과 1원형 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르크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르누아르, 호안 미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품 수는 회화 7점과 도자 90점이라고 하는데요. 도자는 모두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미술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또는 동료로 만나 서로의 성장을 응원해 주며 20세기 서양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함께 만든 거장들의 작품을 이번 기회에 한자리에서 감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료 무료로 온라인 사전예약 외에도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서울 전시회 후기 마지막 포스팅인데요. 마지막 섹션에서는 이전 시간에 소개된 편지화와 더불어 회화와 자세한 연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섹션을 들어가는 입구에 가족이라는 회화를 제일 먼저 볼 수 있었는데요. 이중섭은 1950년 12월 피란 생활을 시작하여 어머니와 이별하고 곧이어 1952년 6월엔 아내와 두 아들을 일본으로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 작품에서는 가족이 더욱 자주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별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이 담긴 작업이라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가족 그림이 아닌 그 시대 상황을 생각해 보니 얼마나 애틋하고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 작업했을지 상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전시장 안쪽에는 이중섭 연보가 보기 좋게 나열되어 있었는데요. 시대별로 중요한 작업 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이중섭 작가님의 활동을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출판된 책 작업들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어서 얼마나 다양한 작업들을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풍경이라는 테마의 회화 작품이 마지막 동선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1955년 대구 개인전 이후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1955년 12월에는 서울 정릉으로 옮겨와 그린 작품도 함께 볼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 풍경에서는 이중섭 작품의 따뜻함과 생의 마지막을 반영한 쓸쓸함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전 서울 전시회 후기 이번에는 편지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편지화는 1952년 6월 아내인 야마모토 마사코와 두 아들을 일본으로 떠나보냈다고 하는데요. 그해 말부터 헤어진 후 1955년 말까지 많은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편지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두 아들의 학교생활, 1955년 개인전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기 위한 노력 등이 기술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중섭의 회화와 은지화에서 즐겨 그려 자주 보였던 닭과 새, 물고기와 게, 아이들, 가족의 모습은 편지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건희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전시회 #전시회후기 #이중섭 #편지화 편지의 일부에는 위와 같은 표현이 있었는데요. "끝없이 훌륭하고... 끝없이 다정하고... 나만의 아름답고 상냥한 천사여... 더욱더 힘을 내서 더욱더 건강하게 지내줘요. (중략) 나는 우리 가족과 선량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진실로 새로운 표현을, 위대한 표현을 계속할 것이라오. 내 사랑하는 아내 남덕 천사 만세 만세." 편지의 내용과 표현이 마치 최근에 적었다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놀라웠고요. 이중섭 작가님이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새로운 표현 방법을 위해 연구했는지 편지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사전예약 방법 ▼ https://blog....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회 중에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특별전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섹션은 바로 은지화입니다. 은지화는 이중섭이 1952년 6월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이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이중섭 특별전 전시회 후기 사진과 함께 자세히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화면에 은지화 작업들이 영상으로 로테이션 되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 은지화 작업은 담배를 포장하는 알루미늄 속지에 그린만큼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자세히 보아야 했는데요. 은박지 종이의 광택과 패인 선으로 지나가는 검은 선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작품 주변에는 '이중섭의 인품과 예술'이라는 글도 함께 볼 수 있었고요. 작업마다 다양한 인물들과 역동적인 묘사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벽에도 은지화가 걸려있어서 가까이 가서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들은 앞 시간에 설명드린 1950년대 작업들과 유사했습니다. 테이블 위에도 은지화 작업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서 관람객들이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작업 제목들이 '게와 물고기와 새와 아이들'과 같이 상당히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아이들이 많이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물고기와 아이들'이라는 작품과 '물고기와 게와 아이들'이었는데요. 이중섭 작가님은 아이들을 상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 '게와 ...

지난번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특별전 1940년대 전시 섹션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1950년대 중에서 회화 작품과 출판미술에 대한 전시회 후기 소개해 볼게요. 1950년에 이중섭 작가님은 부산으로 월남한 뒤 제주도와 통영, 대구, 서울 등지를 옮겨 다니며 작업을 지속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회화 작품을 여러 개 볼 수 있었는데요. 고아원에서 미술교사 일을 시작하면서부터이며, 그 해 첫 아들이 병으로 사망한 이후라고 해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그림 속에서 슬픈 사연도 섞여있었네요. 그리고 이번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홍보 포스터와 팜플렛에서 보았던 작품인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더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이게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의 원본이지 않을까 생각되었고요.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냈던 시간을 회상하면서 게와 물고기가 그림 속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중섭 작가님의 시그니처인 소 회화 작품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소라는 소재는 일제강점기에 한국인들에게 인내와 끈기를 뜻하는 상징이었다고 해요. 그런 깊은 뜻이 있는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ㅎㅎ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잡지의 표지나 삽화 같은 출판미술을 함께 제작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열심히 다작하는 모습이 저도 배워야 하는데... 멋...

지난 8월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되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전시회 후기를 남기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저는 사전예약을 통해 다녀왔고요. 사전예약 관련된 정보는 글 하단에 이전에 올린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 사전예약 방법 글 링크를 남겨 둘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면 이미 입장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장 입구 쪽에서 줄을 서있더라고요. 직원분이 미리 사전예약 QR코드를 확인하시고요. 입장 시 보여드리면 돼서 별도의 티켓팅 없이 입장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특별전이 방문자가 많은 걸 고려해서 입구 바로 옆쪽 관인 1층, 1전시실에서 전시가 마련이 되어있더라고요. 지나가는 길에 이중섭 작품들로 윈도우쪽에 시트지 작업이 되어 있어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구성요소 들에 대한 설명이 입구에 있으니 미리 읽어보셔도 되고요. 아니면 전시 관람 후에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시각적으로 미리 작품을 보고 궁금한 건 나중에 보는 스타일이라 사진으로 찍고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중섭 특별전이라 그런지 이미 전시장 안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전시장 중앙에 위와 같은 작품들이 엄청 많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처음 들어선 전시공간은 1940년대의 작품들이 ...

지난번에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서울전시회 추천 관련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사전예약 페이지가 준비 중이었는데요. 지난주에 국립현대미술관 측으로부터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 사전예약 안내 관련된 내용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링크 페이지로 이동해 보니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안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이중섭 특별전에서는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동시에 운영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관람 예정일 2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총 8회차까지 운영되며 각 회차별 사전예약은 140명씩, 현장접수는 60명씩 총 420명이 관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야간개장을 하는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1회차까지 추가 운영되며 현장접수 인원이 회차별 사전예약 인원은 평일과 동일하고 현장접수는 총 600명으로 추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전시 오픈 일 2주 전인 7월 29일부터 오픈이 되었는데요. 매일 18시에 새로 열린다고 합니다. 매월 최대 4매 예약이 가능하며, 취소표는 매일 오전 9시 일괄 배포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자는 별도 발권 없이, 휴대전화로 전송받은 모바일 패스로 전시 입장 및 대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국립현대...

장마가 끝나고 찜통 같은 더위가 이번 주 내내 지속되고 있는데요.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요즘같이 무더위가 심한 날에는 시원한 곳을 찾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8월에 있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전시회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6월 초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년 가까이 진행되었던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 명작은 전시가 종료가 되었는데요. 이번 돌아오는 8월 12일에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으로 다시 재개된다고 합니다. 전시 기간은 2022년 8월 12일을 시작으로 내년인 2023년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전시가 이중섭 특별전인 만큼 이건희 회장의 유족에게 2021년 4월 기증받은 1488점 중 이중섭의 작품 90여 점과 기존의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소장품 10점을 모아 100여 점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층 1전시실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회화 및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들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0원이며 이전처럼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것 같아 미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전시회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페이지에서 예약하기를 눌러보았는데요. 아직은 오픈전이라 그런지 준비 중입니다라는 팝업창만 뜨더라고요. 아무래도 8월 초가 되어야 예약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건희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전시회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고 이건희컬렉션으로 이루어진 '어느 수집가의 초대' 서울 전시회 4차 예매 개시일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바로 돌아오는 6월 27일 월요일이 바로 티켓 구매 오픈일입니다. 이번 4차 전시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날짜 중에서 예매가 가능한데요. 티켓 구매는 6.27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 회차 티켓 오픈 일에 거의 대부분의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보니 월요일에 꼭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로 예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서울 전시회 볼거리 추천에 이건희컬렉션이라는 대중적 호기심에 더더욱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에서는 각 회차별로 교체 전시품이 있었는데요. 1회차에서는 인왕제색도, 2회차에서는 추성부도, 3회차에서는 불국설경, 4회차에서는 화접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아스테카 전시랑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이랑 통합권으로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 성인은 7000원 만 25세 미만 청소년 및 어린이는 4000원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통합권으로 구매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한 김에 두 개 전시 함께 보는 것도 좋겠죠! #서울전시회 #이건희컬렉션 #어느수집가의초대 #전시회볼거리추천 #국립중앙박물관 티켓 구매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 페이지에 연결된 인터파크 링...

작년부터 시작된 이건희 컬렉션을 주제로 한 전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이름있는 재벌의 미술품 컬렉션이라서 더욱더 사람들이 궁금한 것 같은데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어느 사색가의 초대'라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도 전시 시작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매달 1개월 전 월요일에 티켓 예매가 가능한데요. 1차와 2차 모두 온라인 판매 티켓 전체가 매진되었습니다. 다가오는 5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차 티켓 오픈이 되는데요. 예매 가능한 전시 기간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로 이 중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예약하시면 됩니다. 티켓 예약은 인터파크를 통해서만 가능하고요.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일관 회차당 30매씩 판매하는 현장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당일 관람 티켓에 한하여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마감시간보다 이르게 매진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차별로 전시품이 교체되는데요. 3회차에서는 불국설경과 고려 천수관음보살도, 해학반도도 병풍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회차별로 교체되는 전시품이 있으니 이점 유의해서 보고 싶은 전시품이 있는 회차로 예약하는 게 좋겠죠. #이건희컬렉션 ...

2차 연장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회 이건희 컬렉션이 다음 달인 6월 6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날씨도 따뜻한 요즘이라 관람객들이 더욱더 붐비고 있어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제일 인기 많은 전시라고 합니다. 이전에 사전예약을 통해 보셨던 분들은 상관없지만, 온라인 사전예약이 어려웠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관람을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연장전부터는 기존의 온라인 사전예약제 대신 비예약 현장 발권으로 1인 1매에 한해서 관람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예약 없이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관람객들이 몰려 아는 지인의 경험으로는 평일 기본 3시간을 기다린 후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미술관 관계자가 휴일이 더 피크였다며 5~6시간의 대기줄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건희컬렉션 #서울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 그래서 미리 방문 전에 3~5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예상하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에서는 유족들이 기중한 작품 2만 점 가운데 일부 작품만 공개되었는데요. 이건희 컬렉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소장품 1만 점 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전시 관람 되세요 ^_^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으로 '어느 수집가의 초대'라는 특별 전시를 지난 4월 28일 오픈했는데요. 전시는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의 인지도가 높다 보니 이건희 컬렉션은 매 전시마다 매진이 될 만큼 인기가 높은데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번에 열린 이건희 컬렉션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한데요. 매달 1개월 전 월요일에 티켓 예매 개시를 한다고 합니다. 기간마다 전시품이 조금씩 교체되어 본인이 원하는 작품이 있다면 확인 후에 예매하는 게 좋은데요. 하필 오늘 5월 2일 월요일이 바로 2차 예매일이었습니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시 기간 중에서 예매가 가능한데요.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로 들어가 보니 이미 6월 상반기는 모두 매진이 되었고 6월 말쯤에 티켓이 조금 남아있더라고요. 6월 중에는 추성부도, 고려 수월관음도, 십장생도 병풍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개인은 성인 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3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예매를 못하면 7월과 8월 예매를 하거나 현장에서 기다려서 발권을 해야 하는데요. 현장 구매는 상황에 따리 발권 마감 시간보다 빠르게 매진이 될 수도 있어서, 미리 예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희컬렉션 #국립중앙박물관 이번 전시에서는 정선 인왕제색도, 금동보살삼존상, 김환기 산울림, 클로드 모네 수련, 이중섭 황소, 박수근 한일...

작년부터 진행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건희 컬렉션'이 2차 연장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건희 컬렉션은 삼성전자 고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던 미술품으로 구성된 서울전시회입니다. 지난해 오픈되어 사전예약으로 진행된 전시였는데요. 매 전시 예약 당일에 매진 행렬이 이어져 전시 관람이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3월에 종료될 전시였는데, 대중들의 관심이 많아 4월까지 연장되었다가 최근에 6월까지 재연장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시 기간이 6월 6일까지라고 하니 그동안 관람을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장된 전시부터는 인터넷 사전예약방식이 아닌 별도 예약 없이 1인 1매에 한해 현장 발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전시회 #이건희컬렉션 현장 발권으로 바뀌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만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시장 내 동시 관람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현장 발권 방식으로 바뀐 전시에서는 이전 사전예약에 어려움을 느낀 장 노년층의 관람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오전 10시 개관하자마다 인파가 몰려들어 북적였다고 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서울전시회 보러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