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주니어플러스 엄마표 첫유아영어로 최고 일주일에 두번, 세번은 튼튼영어 주니어플러스 영상을 보는 채동이. 책 먼저 찍어 보다가 책다 훑고 영상까지 멈추지 않고 본답니다. 요즘 어린이집 안가는 채동이의 일상이 되어버린 튼튼영어 주니어 플러스~ 참 저한테는 고마운 육아 도우미 랍니다. 오늘은 영상 다 본 후 아이와 함께 활동 교구를 활용해 영어 환경을 만들어 보았어요. Beep! Beep! 자동차를 움직이며 레터와 친숙해지는 활동 교구랍니다. 26장의 레터로드로 앞면에는 대문자, 뒷면에는 소문자 도로로 되어있어요. 레터로드를 따라 자동차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대문자와 소문자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답니다. 레터로드 주변에 있는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동물로 알려주면 따라 말하려고는 하는 딸. 하지만 대소문자 자동차로 움직이는거에 푹 빠져있네요. 책도 그렇고 활동 교구도 그렇고~ 신경써서 만든 유아영어전집 이라는게 느껴져요. 본인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함께하는 영어놀이라 그런지 무척 즐거워하는 채동이. 이런거 보면 튼튼영어 주니어플러스 들여오길 정말 잘했다 생각해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성때문에 아이가 지루함을 느낄 일이 없답니다. 티비 보는 거 보다 튼튼영어 주니어플러스 영상보는게 훨씬 좋고 펜으로 책읽는게 도움되잖아요. 펜이 책읽어 주다 보니 제가 할 일이 줄어들었답니다. 제 발음 들으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