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시장 꽃게 낙지 소라 , 꽃게찜 산낙지탕탕이 윤둥이가 저녁 해주기로했던날 뭐먹을까 생각하다가 꽃게를 좋아하는 쟝이 윤둥이가 집에서 맛있게 쪄주기로 해서 가보기로 했답니당 와...꽃게 비싸네요? 시장이라고 해서 저렴하다고는 생각못하는 ㅎㅎ 그래도 잘 돌아다니고 해서 저렴하게 산편인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살아있는데..완전 크더라구요 집에 와서도..아직 안죽었던...ㅎㅎㅎ 윤둥이가 손질손질 들어갑니다 저는 그냥 청소했어요 윤둥이가 해준다고 해서 ㅎㅎ 와...3가지 다함...ㅎㅎㅎ 꽃게도 소라도 , 산낙지 탕탕이도 손질하고 하더라구요 ㅎㅎㅎ저는 옆에서 정리정도만 한것같아요 비주얼 장난 아니쥬? 뚝딱 하더라구요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더라구요 후다닥 먹어보기로했답니당 와...어머님이 주신 참기름 듬뿍 했는데 고소한 냄새가 장난 아니였답니당 탕탕이 오랜만에 먹는 것같아요 손질도 윤둥이가 다 해줬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용??? 어릴때 엄마가 제가 꽃게도 좋아하고 하니까 꽃게탕이랑 정말 많이해주셨는데 ㅎㅎ 밥을 잘 안먹는 편인데 엄마가 꽃게탕 해준날은 밥한공기 뚝딱 했던 것같아요 살이 정말 꽉찼쥬? 윤둥이가 손질해서 주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주 뿌듯 소라랑 해서 먹는데 맛있었어요 소라도 잡내도 안나고 맛있고 딱 알맞게 익었더라구요 ㅎㅎㅎ 꽃게ㅜㅜ너무 맛있어서 진짜 배터지게 먹은 것같아요 오랜만에 제대로 뿌심요 맛있게 너한입 나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