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옷하--!! 여러분 어느덧 24년도 2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24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앞선 쿠어 머플러를 소개해 드렸었는데, 품절로 인해 대체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쿠어 머플러 후기는 아래 링크로👇 쿠어 캐시팝 트위드 머플러 간단 후기 옷하--!! 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 착용하고 있는 머플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현재는 이 제품이 ... m.blog.naver.com 오늘 가지고 온 제품은 유니온블루 슈퍼 파인 메리노 숏 머플러입니다! 유니온블루 숏머플러는 총 9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제품입니다. 마룬, 그레이쉬 블루, 코발트 차콜, 레드, 네이비 멜란지 브라운,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저는 그중 포인트용으로 레드 컬러와 데일리용으로 차콜 컬러를 구매하였습니다! (쿠어 숏머플러를 블랙으로 구매하였기에,,,,) 또 추가로 친구 선물용으로 코발트 컬러까지 저는 총 세 가지 컬러를 구매하였습니다. 쿠어 머플러와 유블 머플러를 비교하면 두 제품 다 폭은 12 m로 동일한 폭이지만 길이는 유블이 170cm 정도로 쿠어 제품보다 10cm 정도 더 짧은 제품입니다. 조금 더 캐주얼하게 착용하거나 여성분들이 착용하시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입니다. 쿠어와 유블의 머플러를 비교하면 쿠어의 머플러가 두께감이 조금 더 있어 탄탄한편이고 유블은 그 반...

옷하--!! 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 착용하고 있는 머플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현재는 이 제품이 판매중이지 않아 대체 상품까지 함께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어 캐시팝 트위드 머플러입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폭이 좁은 니트 머플러입니다. 폭은 12cm정도이며 길이는 180cm입니다. 네로우 폭 중에선 길이감이 비교적 긴편이라 일반적인 숏머플러에 비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짜임은 가장 기본적인 1x1 고무뜨기(립조직)로 되어있습니다. 흔히 뜨게질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겉뜨기, 안뜨기 한 번 씩 반복해서 머플러를 뜬 형태입니다. 두께감은 도톰한 편이며 울, 나일론 혼방에 케시미어 5% 혼방 되어있습니다. 울, 나일론 혼방으로 일반 울100보단 텍스처가 부드러운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끝부분에 쿠어 메인라벨과 케어라벨이 같이 달려있습니다. 머플러에 케어라벨이 거슬리는 분들이 계실텐데 간단 팁! 케어라벨을 짧게 바짝 잘라내어 메인 라벨 안쪽으로 숨기시면 깔끔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183인 제가 반으로 접어서 착용해도 상당히 길게 떨어지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컬러도 블랙이라 데일리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본 제품은 쿠어에서 빠르게 단종이 된 제품이라 비슷한 대체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좌)유니온블루, 우)쿠어 바로 유니온블루 머플러입니다! 유니온블루 숏머플러도 제가 레드, 차콜 두 ...

옷--하--!!!! 여러분 오늘은 드디어 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3년의 마지막 날을 맞아 새해 선물하기 좋은 겨울 악세사리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프롬투미에서 판매 중인 롱 머플러인 메리 엑스마스 머플러입니다. 메리 엑스마스? 크리스마스도 다 지났는데 싶으시지만 연말에 잘 어울릴법하지만 이제 겨울은 본격적으로 시작이기에 겨울 포인트용으로 활용하기 좋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연말 선물용으로 쓰려던 거... 늦은 거 아닙니다...) 아니 늦은 거 맞습니다.... 일단 모델들부터가 너무 장난 없죠?! 제가 인스타통해서 매일 보는 좋아하는 동생들인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것이 짝사랑...?)🤣 무튼 인스타 스토리와 피드를 보던 중 자체제작이 출시가 된다 해서 또 팬으로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크릴 70, 폴리 30으로 울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나 오히려 울이 없어서 까슬거림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머플러의 경우 목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터치감이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겉면은 살짝 기모를 긁어낸 것 같은 느낌으로 포근한 느낌이 들고 뒷면은 일반적인 플레인 조직으로 되어있어 터치감이 겉면과는 또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라벨이 귀엽게 달려있는데, 프롬투미 로고가 귀여운데 개인적으로는 그 로고가 들어간 라벨이 달리면 더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밑에는 1x1 고무단으로 되어있어 밑이 모아지고 술이 더욱 풍...

옷--하-!!!! 여러분 방과 머플러가 진~~짜 맛집으로 핫한 브랜드 하시면 생각나는 곳이 있으신가요?! 바로 드파운드(depound)입니다!! 저도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기에 잘 알고 있는 브랜드인데 이번에 제가 한남에 있는 드파운드 쇼룸을 다녀왔습니다. 드파운드 공홈 드파운드(depound)는 '일상에 감성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슬로건처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상품들에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 패키지에도 내추럴한 감성을 담아서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역시 연말과 크리스마스도 다가와서 그런지 매장 앞에 리스 장식이 너무 예쁘게 달려있었습니다! 묘하게 저 장식이 드파운드 브랜드 감성과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 아,,,, 이것이 센스고 VMD구나를 느꼈습니다. 매장을 들어서면 바로 다양한 잡화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장의 분위기가 매우 코지 한 게 추운 날씨와 다르게 내부는 더욱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습니다. 화이트 선반에 다양한 잡화와 악세사리들이 디피되어 있었는데, 저는 왜 이게 그렇게 예뻐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드파운드하면 가방이 먼저 떠오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래서인지 1층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무려 가방 행거만 4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행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