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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품의 특성상 약간은 부끄러운 느낌이 드실 수도 있지만 꼭 특정한 용도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걸 알고 나면 부끄러운 마음은 오히려 '내가 무지했구나...'로 바뀌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러브젤이라고 하니까 꼭 그런 용도로만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제품은 한가지 용도로만 써야한다는 편견을 깨주는 제품이라서 전혀 부끄럽지 않게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디오일 겸 #러브젤 로 사용할 수 있는 #오르메스마사지젤 입니다. 솔직히 마사지젤 하면, 유분기 있고 오일리하고 찐득해서 사용감이 좋지 않은, 하지만 마사지를 위해 마찰을 줄이기위해 쓸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 그런데 이 제품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하면, 민감한 피부이시거나, 하나를 쓰더라도 내 몸에 좋은 걸 쓰고 싶은 분께 추천드리는 제품인데요,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오일리하고 찐득한 느낌은 사용감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패스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이 녀석은 정말 산뜻하고 가벼워서 느낌상으로 뭔가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ORRMES 음... 일단 패키징이 너무 고급스러워서 놀랐어요! 오렌지가 메인 컬러인데요, 명품스러운 이미지라고 해야하나요... 단순히 붉은 오렌지 느낌만 강조한 게 아니라 테두리에 블랙 라인을 잡아줘서 조금 더 고급스러움이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어디서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