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영덕 여행 감성숙소 독채 풀빌라 테라키아

프로필

2025. 1. 20. 23:38

이웃추가

영덕풀빌라

테라키아

글/사진/영상 ⓒ 체토

방문일 / 2025년 1월 19일 16시 20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체토입니다 :)

방학을 맞아 아기랑 영덕여행을 다녀왔어요.

겨울 바다도 보고 일출도 볼 수 있는

영덕 감성숙소 영덕풀빌라 테라키아에서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답니다.

미온수풀인 아기랑 가기 좋은 영덕풀빌라

테라키아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도 많이 담아 왔답니다.

통창으로 바라보는 일출까지 행복했던

영덕풀빌라 테라키아를 소개합니다.


🍯 미리 알고 가면 좋은 꿀TIP.

• 침대가 3개라 총 6인까지 수용

• 24시간 미온수 수영장 이용 (유료)

•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가능

• 바로 앞 아싸라비야에서 식사시 10% 할인


테라키아

📍 주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251-1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주차장 있음

✔️ 해파랑공원 자동차로 3분 / 마트 10분

강구항 해파랑공원을 지나면 보이는

영덕풀빌라 테라키아는 언덕에 있어서

프라이빗한 영덕 감성숙소입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미 기대감 상승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자쿠지와

영덕 독채풀빌라 테라키아 이용안내서입니다.

빔프로젝트나 자쿠지 등

이용 시설 사용법이 적혀 있어요.

아기랑 영덕여행에서 이 곳을 선택한 이유

침실이 2군데라서 아기랑 잘 수 있다는 것,

겨울이라 미온수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해도

넓은 자쿠지가 있어서 물놀이 가능한 점

이 두가지 때문이었어요.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과 주방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너무 좋다~를 연발하게 합니다.

미온수 수영장

날씨까지 좋아서 더 예뻤던

영덕풀빌라 테라키야 수영장 포토존입니다.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서 너무 좋아요.

여름에 다시 오자며

포토존에서 사진만 담아 봤어요.

그리고 바로 자쿠지 준비를 합니다 :)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 테라키아 수영장

수영을 안해도 이 공간에서 보는

바다만으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침실

수영장쪽 방에는 침대가 1개 놓여 있어요.

아기랑 영덕여행 숙소로 선택하길 잘했어요.

여기에서 아기와 동생이 함께 잤답니다.

침대에 누워 예쁜 일몰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동생도 오랜만에 힐링했다고 해요.

방 안에는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가 놓여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핸드워시와 로션은 템버린즈 제품이에요.

좋은 향기가 가득한 테라키아입니다.

세면대 아래에는 다이슨 드라이기와

수건이 넉넉히 비치되어 있어요.

창 밖을 바라보며 차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선반에 올려서 사용했답니다.

테라키아 주방

너무 예쁜 빌트인 주방입니다.

눌러서 수납장을 열 수 있어요.

냉장고도 숨어 있답니다.

냉장고 안에는 데니쉬 식빵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 날 블루베리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영덕 감성숙소 테라키아에 방문했는데

식빵이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잼 발라서 맛있게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

최근 여행을 다니면서 맥주를 못먹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도 챙겨 왔어요.

여유있게 힐링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납장 안에는 드립커피, 발뮤다 토스터기,

컵라면, 주방용품들이 있었답니다.

와인셀러와 와인잔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릇과 컵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저녁을 아싸라비야에서 먹어서

컵라면만 먹느라 사용하진 않았답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예쁘게 플레이팅 하고 싶어요.

4인 침실

주방 빌트인 뒤로 보이는 두 번째 침실입니다.

보기만 해도 예쁨 가득이에요 !

퀸사이즈 침대가 2개 놓여 있어요.

통창으로는 바다가 보인답니다.

세면대와 옷장 쪽도 감성적이에요.

어메니티는 이솝입니다.

좋은 향기 가득해서 더 좋은 공간입니다.

다이슨 드라이기와 에어랩이 있답니다.

물놀이 하고 머리 말리기 너무 좋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거리기만 해도 좋을

영덕 감성숙소에서 힐링입니다 :)

자쿠지

생각보다 크고 깊었던 자쿠지입니다.

막둥이가 있어서 저흰 얕게 받아서 놀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 하더라고요.

어른들은 반신욕하면 좋을 깊이였답니다 :)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바로 옆에 가운과 타올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자쿠지에서 놀고

어른들은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작업하다가

저녁먹으러 아싸라비야에 내려가 봅니다.

테라키아 숙박시 10% 할인된다고 해요.

조개구이가 메인이고 대게, 해산물, 회 등

왠만한 메뉴들은 다 판매하고 있어요.

편하게 식사까지 가능해서 좋았답니다 :)

아싸라비야 후기는 다시 가져 올게요.

숙소로 돌아와 맥주 한 잔 더 해봅니다.

이런 여유 오랜만이라 행복해요.

잠들기 전 아이들 사진도 남겨보고요 :)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찍을 맛이 납니다.

아이들도 넷플릭스로 영화도 보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며 잠들기 아쉬워 했어요.

개학 전 마지막 여행이라 더 아쉬웠던 밤,

봄에 다시 오자며 약속해 봅니다..^^

아침 일출까지 선물 받을 수 있었던

아기랑 영덕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곳,

테라키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