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풀빌라
테라키아
글/사진/영상 ⓒ 체토
방문일 / 2025년 1월 19일 16시 20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체토입니다 :)
방학을 맞아 아기랑 영덕여행을 다녀왔어요.
겨울 바다도 보고 일출도 볼 수 있는
영덕 감성숙소 영덕풀빌라 테라키아에서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답니다.
미온수풀인 아기랑 가기 좋은 영덕풀빌라
테라키아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도 많이 담아 왔답니다.
통창으로 바라보는 일출까지 행복했던
영덕풀빌라 테라키아를 소개합니다.
🍯 미리 알고 가면 좋은 꿀TIP. | ||
• 침대가 3개라 총 6인까지 수용 • 24시간 미온수 수영장 이용 (유료) •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가능 • 바로 앞 아싸라비야에서 식사시 10% 할인 |
테라키아
📍 주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251-1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주차장 있음
✔️ 해파랑공원 자동차로 3분 / 마트 10분
강구항 해파랑공원을 지나면 보이는
영덕풀빌라 테라키아는 언덕에 있어서
프라이빗한 영덕 감성숙소입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미 기대감 상승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자쿠지와
영덕 독채풀빌라 테라키아 이용안내서입니다.
빔프로젝트나 자쿠지 등
이용 시설 사용법이 적혀 있어요.
아기랑 영덕여행에서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침실이 2군데라서 아기랑 잘 수 있다는 것,
겨울이라 미온수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해도
넓은 자쿠지가 있어서 물놀이 가능한 점
이 두가지 때문이었어요.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과 주방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너무 좋다~를 연발하게 합니다.
미온수 수영장
날씨까지 좋아서 더 예뻤던
영덕풀빌라 테라키야 수영장 포토존입니다.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서 너무 좋아요.
여름에 다시 오자며
포토존에서 사진만 담아 봤어요.
그리고 바로 자쿠지 준비를 합니다 :)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 테라키아 수영장
수영을 안해도 이 공간에서 보는
바다만으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침실
수영장쪽 방에는 침대가 1개 놓여 있어요.
아기랑 영덕여행 숙소로 선택하길 잘했어요.
여기에서 아기와 동생이 함께 잤답니다.
침대에 누워 예쁜 일몰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동생도 오랜만에 힐링했다고 해요.
방 안에는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가 놓여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핸드워시와 로션은 템버린즈 제품이에요.
좋은 향기가 가득한 테라키아입니다.
세면대 아래에는 다이슨 드라이기와
수건이 넉넉히 비치되어 있어요.
창 밖을 바라보며 차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선반에 올려서 사용했답니다.
테라키아 주방
너무 예쁜 빌트인 주방입니다.
눌러서 수납장을 열 수 있어요.
냉장고도 숨어 있답니다.
냉장고 안에는 데니쉬 식빵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 날 블루베리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영덕 감성숙소 테라키아에 방문했는데
식빵이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잼 발라서 맛있게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
최근 여행을 다니면서 맥주를 못먹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도 챙겨 왔어요.
여유있게 힐링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납장 안에는 드립커피, 발뮤다 토스터기,
컵라면, 주방용품들이 있었답니다.
와인셀러와 와인잔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릇과 컵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저녁을 아싸라비야에서 먹어서
컵라면만 먹느라 사용하진 않았답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예쁘게 플레이팅 하고 싶어요.
4인 침실
주방 빌트인 뒤로 보이는 두 번째 침실입니다.
보기만 해도 예쁨 가득이에요 !
퀸사이즈 침대가 2개 놓여 있어요.
통창으로는 바다가 보인답니다.
세면대와 옷장 쪽도 감성적이에요.
어메니티는 이솝입니다.
좋은 향기 가득해서 더 좋은 공간입니다.
다이슨 드라이기와 에어랩이 있답니다.
물놀이 하고 머리 말리기 너무 좋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거리기만 해도 좋을
영덕 감성숙소에서 힐링입니다 :)
자쿠지
생각보다 크고 깊었던 자쿠지입니다.
막둥이가 있어서 저흰 얕게 받아서 놀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 하더라고요.
어른들은 반신욕하면 좋을 깊이였답니다 :)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바로 옆에 가운과 타올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자쿠지에서 놀고
어른들은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작업하다가
저녁먹으러 아싸라비야에 내려가 봅니다.
테라키아 숙박시 10% 할인된다고 해요.
조개구이가 메인이고 대게, 해산물, 회 등
왠만한 메뉴들은 다 판매하고 있어요.
편하게 식사까지 가능해서 좋았답니다 :)
아싸라비야 후기는 다시 가져 올게요.
숙소로 돌아와 맥주 한 잔 더 해봅니다.
이런 여유 오랜만이라 행복해요.
잠들기 전 아이들 사진도 남겨보고요 :)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찍을 맛이 납니다.
아이들도 넷플릭스로 영화도 보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며 잠들기 아쉬워 했어요.
개학 전 마지막 여행이라 더 아쉬웠던 밤,
봄에 다시 오자며 약속해 봅니다..^^
아침 일출까지 선물 받을 수 있었던
아기랑 영덕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곳,
테라키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