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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입원 기간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카우고 있는 육아인플루언서 쥬잉입니다. 요즘 a형 독감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무서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갑작스럽게 급증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저도 첫째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걸려서 생애 첫 입원을 겪어봤던지라 얼마나 아이들이 힘들어하는지 겪어봤거든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증상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입원은 얼마나 했는지 또 전염성은 어떤지 제가 겪었던 일 위주로 소개해볼게요. 처음 아이의 증상 해열제 먹으면 열은 떨어지고 가래가 낀 잔기침 상태에서 이틀 정도 경과 했어요. 원래 진료 보던 원장님께 재진료 진찰 후 숨소리가 좋지 않으니 x-ray 촬영을 권유하셨어요. 그리고 x-ray를 보시더니 단번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의심되니 입원치료를 그리고 집중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통원치료 하면 안되냐는 헛소리를 내뱉으며 소견서를 받고 바로 정신 차리고 아동병원에 전화를 걸어 입원을 예약하고 진료를 먼저 보고 입원 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x-ray를 찍었지만 여전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의심하셨답니다. 정확히 병명이 안나오는 이유는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입원치료가 맞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수액을 꽂고 입원해 있는동안 총 4번의 호흡기 치료를 해주었고 중간중간 30분 후 추가도 있을 정도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호흡기 치료가 필수...

아기 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호흡기 치료기 필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쥬잉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왔다갔다 해서 아픈 아기들이 너무 많죠 ㅜㅜ 아기 폐렴도 종종 보이고 말이죠. 저희집은 유독 둘째가 아기때부터 자주 아팠었어요. 그 중 아기 폐렴 마이코플라즈마에 걸렸을 때 입원해서 호흡기 치료를 받았지만 퇴원 후 에도 호흡기 치료기는 계속 필요했던 터라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하나쯤 집에 있는게 편하실거에요. 물론 안써먹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아기 폐렴 특히 마이코플라즈마폐렴 증상 살펴보면 처음에는 고열만 있고 종종 마른기침 혹은 잔기침이라 열감기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기침 소리가 순식간에 심해지며 가래가 섞인 탁한 기침을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숨소리가 정말 안좋아요. 쌕쌕거림이 심해짐. 거기에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전염성도 있는거 아시죠 ? 피검사로 진행되고요. 결과도 바로 나오지 않는답니다. 첫째가 먼저 마이코플라즈마폐렴에 걸리고 둘째가 옮았던 터라 퇴원하고도 한동안 호흡기 치료기를 진행해주었고요. 독감이나 감기처럼 바로 전염이 되는게 아니라 2-3주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전염성이 있는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이라 보통은 3주?4주? 정도는 지나야 낫는다고 합니다. 아기 폐렴으로 힘들어할 땐 기침이 심하기 때문에 살짝 기대 듯 눕혀주시는게 그나마 아이가 덜 힘들어할 수 있어요. 호흡기 치료기를 사용할 때도 벤토린이나 풀미칸이 넘어가지 ...

아기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쥬잉입니다. 첫째가 2년 전 이맘때 쯤 마른기침이 심해서 찾아갔던 소아과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진단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니 또 기침하며 아픈 아기들이 생기네요. 그냥 아기 폐렴도 아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란 어떤 건지 살펴볼까요 ? 대표 증상으로는 고열과 마른 기침을 동반 후 점점 악화 되는 폐렴이고요. 기침 소리는 가래가 섞여 더욱 심해지고 3-4주는 지나야 나아진다고 해요. 저희 딸 증상도 딱 이대로 진행됐고요. 일단 아기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걸렸을 경우 전염성도 있지만, 아기에겐 딱 맞게 듣는 항생제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항생제에 이미 내성이 생긴 폐렴이라고 합니다. 18세 이상에게만 쓸 수 있는 약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때문에 아기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해요. 첫째는 56개월에 처음으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진단받았는데요. 첫 증상은 38도 열이나고 마른기침을 계속 한다는거였어요. 그래서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벼운 아기 폐렴인가 싶었거든요. 혹시 몰라 소아과에서 찍어 본 사진을 보고 놀랐던 이유는 x-ray 왼쪽만 봐도 뿌옇게 생긴게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도 보인다는거였는데요. 저게 다 가래였던거죠. 결국 입원실이 있는 소아과에서 다시 한 번 엑스레이를 찍고 입원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걸렸기 ...

병원일기 2.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무서움 w.둘째도 폐렴초기 * 첫째가 입원하고 이틀 뒤 ? 부터 둘째도 사알짝쿵 기침이 시작됐다 그리고 입원이 이렇게 길어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 56개월 아기폐렴 이 시국에 생애 첫 입원 w.마이코플라즈마폐렴 56개월 아기폐렴 이 시국에 생애 첫 입원 w.마이코플라즈마폐렴 *2월14일의 수료식 후 봄방학이시작된 ... m.blog.naver.com ▲ 병원일기 1 ▲ 20.02.25 입원4일차 아침9시 x-ray 예약 둘째도 진료볼려고 접수 팻말을 보고 2층에 가서 둘째는 입원환자가 아니므로 접수를 하고 첫째 혼자 들어가서 씩씩하게 x-ray를 찍고 (왼) 2월22일 (오) 2월25일 남편보여줄려고 찍으니 원장님께서 찍어주신다고 ㅋㅋㅋ 왼쪽의 가래가 조금 풀렸지만 사실 반도 안좋아졌고 지금 퇴원은 너무 이르다고 하심 ㅠ ㅠ 그리고 사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다시 안 좋아질수도 있으니 더 지켜보자고 하심 ㅠ ㅠ 아 , 멘붕 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째 진료보는데 슬슬 숨소리가 이상해지는거 같으니 약 바꾸자고 하심 열은 × 그리고 올라와 주사바늘 교체 ㅠ ㅠ 왼쪽은 혈관 터져서 오른쪽에 다시 주사 맞고 ㅠ ㅠ 오른손 못 쓴다고 잠시 찡찡 거리다가 왼손쓰기 적응완료...... 그렇게 주사바늘 교체하고 나오는데 수간호사(?)선생님이 윤아 피검사에서 마이코플라즈마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ㅠ ㅠ 의심에서 확진...

56개월 아기폐렴 이 시국에 생애 첫 입원 w.마이코플라즈마폐렴 * 2월14일의 수료식 후 봄방학이 시작된 딸은 주말에 가족들의 방문외에 코로나 19 때문에 이렇다할 외출이 없었다. 엄마랑 밖에서 눈사람 맹글고 병원에 다녀온게 전부 그마저도 병원에선 그냥 항생제 처방 그리고 열이 나기 시작했고 기침이 잦았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너무 무섭게도 코로나 19인가 싶기도 하다가.. 근데 확진자접촉도 없고 나간곳도 없는데 ?? 그리고 해열제 먹으면 열은 떨어지고 컨디션(아픈애가 맞나 싶을 정도의)도 너무 좋고 잘놀고 콧물도 안났다 그냥 가래낀 잔기침 조금 ? 그 상태로 이틀정도 지나간거 같았다 그리고 토요일 (22일) 강원장님한테 진료를 봐야겠단 생각에 휴가 가시기 전 호다닥 방문했는데 숨소리가 그닥 좋지 않아 x-ray를 찍어보자셨다 사실 이때까지도 심각하지 않았다 - 56개월. 6살이 될 동안 작긴해도 입원 한 번 안해볼 정도로 건강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더니 무조건 입원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집중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니 급 무서웠다 ㅠ ㅠ 56개월 아기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의심 진단 그리고 선생님께서 어차피 병실이 있는 곳으로 소견서 써주시면 다시 사진 찍을 테지만 일단 찍어두라고 하셔서 얼른 찍었다 사진은 모르는 내가 봐도 왼쪽이 너무 뿌얘..... 그게 다 가래임.... 워...... 울 애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