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가볼만한곳
58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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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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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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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성당, 용흥궁 외 여행코스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화성당, 용흥궁, 온수리성당, 강화고려궁지 등 강화도 가볼만한곳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강화도 장어까지 먹고 오는 여행코스였는데요. 강화 가볼만한곳들을 구경하면서 강화도 섬 전체가 하나의 역사 박물관처럼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1. 온수리성공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38번길 14 대한성공회 온수리교회 - 관람시간 : 09:00 ~ 18:00 강화도에는 비슷하지만 다른 오래된 성당과 교회가 있어요. 이름도 비슷해서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두곳 모두 강화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해서 더 헷갈리더라구요. 강화 온수리성공회성당은 1906년에 영국인 주교 조마가가 지은 성당으로 우리나라 초기 서양 기독교의 교회 양식을 볼 수 있는 강화도 가볼만한곳이에요. 전통 한옥의 솟을대문을 교회의 종루로 만든 모습이 초기 한옥교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목조로 지어진 성당 건물은 오래된 건물임에도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전통 한옥양식과 서양교회의 건축양식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개방시간에는 자유롭게 들어가 구경할 수 있어요. 성당 안은 제단 뒷쪽 사재들이 사용하던 방까지 개방되어 있고, 과거 예배를 볼 때 사용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2. 성공회강화성당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27번길 10 - 관람시간 : 09:00 ~ 18:00 흔히 강화성당이라고 하...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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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강화도 여행 코스 갑곶돈대와 강화전쟁박물관

오랜만에 인천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화도 가볼만한곳 중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은 갑곶돈대에 있는 강화전쟁박물관었어요. 역사의 고비 때마다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호국의 거점이었던 강화도에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여러 인천 가볼만한곳이 많은데요. 강화전쟁박물관은 인천 강화도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강화전쟁박물관 -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 1366번길 18 - 관람시간 : 09:00 ~ 18: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비, 입장료 무료 강화전쟁박물관의 주차장은 다른 강화도 가볼만한곳에 비해 월등히 넓었어요. 대형 버스 수십대가 동시에 주차를 해도 남을 정도로 상당히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요. 주차장이 넓은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강화도의 둘레길인 강화나들길 1코스의 끝지점이자, 2코스의 시작지점인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강화나들길은 강화도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인데요. 그중에서도 1코스와 2코스는 강화바다와 인천대교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라 인기가 높거든요. 특히 강화나들길 2코스에는 갑곶돈대, 용당돈대, 화도돈대, 용두돈대, 초지진이 순서대로 자리하고 있어, 역사탐방로로 많이 걷는 것 같아요. 강화전쟁박물관은 갑곶돈대와 함께 있어요. 돈대는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로 이용되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강화도에만 5개의...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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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여행 강화평화전망대, 교동도 대룡시장 외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지난 주말에 강화도 갑곶돈대를 시작으로 강화평화전망대와 교동도 대룡시장까지 강화도 갈만한곳들을 여행하고 왔어요. 이번 강화도 여행은 'DMZ 평화의 길' 강화코스로 다녀왔는데요.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민통선 안쪽의 철책선 바로 옆으로 걸어 볼 수도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서울과 가까워 자주 방문하게 되는 강화도이지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강화 가볼만한곳이었어요. 1. DMZ 평화의 길 - 사전 예약 : https://www.durunubi.kr/dmz-main.do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만 있는 비무장지대 DMZ는 긴장지역이자 자연 생태계의 보고였는데요. 2018년 판문점선언을 통해 비무장지대 DMZ를 평화지대로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어요. 그에 따라 접경지역인 DMZ를 걸어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에 각각 DMZ 평화의 길 코스가 있는데,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어요. 이번에 강화도 여행으로 다녀 온 DMZ 평화의길은 강화코스로 강화전쟁박물관(갑곶돈대)에서 출발해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도보구간, 교동도 대룡시장까지 강화도 갈만한곳을 돌아보고 왔어요. 갑곶돈대나 교동도 대룡시장 같은 유명한 강화도 가볼만한곳들은 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철책을 따라 걷는 의두분초는 일...

2022.12.08
02:18
강화도 갈만한곳 여행, 갑곶돈대 강화평화전망대 교동도 가볼만한곳 대룡시장
재생수 112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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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가볼만한곳 인천 강화도 여행 코스 용흥궁

인천 강화도는 옛 한양으로 들어 오는 해상길의 진입로로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시내에는 강화 가볼만한곳 용흥궁, 고려궁지, 성공회강화성당, 강화중앙시장 등이 몰려 있어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강화도 여행 코스라 할 수 있어요. 용흥궁은 강화도령이라 불렸던 조선 25대 왕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집으로, 왕위에 오른 후에 이름을 궁이라 부르게 된 곳이에요. 성공회강화성당과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은 강화도 여행코스에요. 용흥궁 -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성공회강화성당과 용흥궁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용흥궁공원 공영주차장이에요. 전에는 주차비가 무료였었는데... 요즘은 주간 09:00 ~ 18:00 동안 15분마다 300원의 주차비를 받고 있어요. 전일주차는 6,000원이고, 야간과 토요일, 일요일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강화나들길 표식이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강화도령이 살았다는 강화 가볼만한곳 용흥궁이 있어요. 주차장에서 용흥궁 대문까지 길이 이뻐, 예전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용흥궁에서 촬영할 당시에 이 길이 드라마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가보면, 길이도 짧고 돌담이 있는 평범한 길이에요. 계단 몇 칸 내려가면, 바로 용흥궁의 대문이 보여요. 많은 분들이 기와집을 보고, 몰락한 왕가의 자손도 기와집 짓고 잘 살았네~ 하시던데.....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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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 시내 갈만한곳 고려궁지

강화군청 주변으로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강화도 갈만한곳들이 많이 있죠. 용흥궁, 강화성당, 고려궁지 등 각기 다른 시대를 지나온 곳이지만 서로 가까운 거리에 몰려 있어, 모두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강화도 가볼만한곳이에요. 오랜만에 강화성당과 용흥궁을 구경하고, 언덕 윗쪽에 있는 강화고려궁지까지 올라가 봤어요. 강화고려궁지(사적 제133호) -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42 - 입장료, 주차비 : 무료 - 관람시간 : 09:00 ~ 18:00 강화도 갈만한곳 고려궁지는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에 맞서기 위해 강화로 왕궁을 옮긴 후 39년간 사용했던 왕궁이 있던 자리에요. 궁궐의 전체 규모는 작았지만, 송도의 궁궐과 비슷했다고 하는데요. 환도할 때 몽골의 요구로 궁궐과 성곽 등을 모두 파괴하였고, 이후 조선시대 강화유수부, 규장외각등이 세워졌다 병자호란 때 소실되는 등 수난의 역사를 지내 왔다고 하죠.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고려왕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조선시대 강화유수부와 규장외각등의 건물이에요. 입구 앞쪽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아주 넓지는 않아요. 작년부터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강화도 가볼만한곳들이 유료에서 무료로 바뀌었는데요. 강화고려궁지도 무료로 전환된 강화도 갈만한곳 중 하나에요. 매표소였던 건물은 팜플릿이 비치된 관리사무소로 사용되고 있어요. 강화고려궁지에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시...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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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가볼만한곳 강화나들길 2코스 초지진

유명한 강화 가볼만한곳은 많이 가봐서, 이번 강화도 여행길에는 그동안 안가 본 곳이나 오래전에 가본 곳들을 주로 찾아 다녔다. 김포에서 바다를 건너, 강화도로 이어진 다리는 2곳이 있다. 강화도 윗쪽의 강화군청과 가까운 '강화대교', 그리고 섬의 아랫쪽으로 들어가는 '초지대교'. 강화 초지진은 초지대교를 건너 처음 나오는 강화도의 군사시설이다. 강화 초지진 (사적 제225호) -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 - 관람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주차비 무료 이번 여행에서는 강화 가볼만한곳 중 역사적인 시설들을 주로 돌아봤는데, 그 첫번째 장소가 초지진이었다. 이후로 덕진진, 광성보, 갑곶돈 등을 돌아 봤는데... 진? 보? 돈? 전부 포가 있는 성벽을 쌓은 진지인데, 이름들이 각기 달라 뭔 차이가 있나 찾아봤다. 각각의 차이는 군대의 규모에 따라 나눈 것인데, 지금의 군대로 치면, 대대급은 '진', 중대급은 '보', 소대급은 '돈대'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천혜의 요새라 불리는 강화도는 침략과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인 만큼, 군사적인 요새도 많아 5진 7보 54돈대가 있었다고 한다. 새삼 느꼈던 것이, 강화도는 여행하기 좋게 잘 정비가 되어 있다. 가는 곳마다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이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다. 물론 초지진도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무료이다. 초지진 주차장에서 발견한 강화나들길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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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가볼만한곳 인천 강화도 고인돌유적

서울에서 가까운 섬, 인천 강화도는 당일치기 주말나들이로 많이 찾는 드라이브코스라 할 수 있죠. 루지, 마니산, 평화전망대, 동막해변, 용흥궁 등 다양한 강화 가볼만한곳이 있는데요. 강화고인돌유적은 국사 교과서에서나 봤던 고인돌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에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천 강화고인돌유적 강화고인돌은 교동도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 옆에 강화자연사박물관과 역사박물관도 있어서 교육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에요. 바로 옆에 있는 박물관들은 실내이고 관람료를 받지만~ 강화도 고인돌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교육적인 목적이 아니라도, 요즘 같은 시기에 강화 가볼만한곳 고인돌유적은 잠깐 나들이 하기에도 좋아요. 일단 사람들이 많지 않고, 넓은 평지에 띄엄띄엄 고인돌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주 넓은 공원 같은 곳이거든요. 넓은 입구를 통과하면, 아주 넓은 잔디 평원이 펼쳐지고 띄엄 띄엄 우뚝 솟은 큼지막한 바위들이 있어요. 처음 본 바위는 이게 고인돌이 맞나 싶더라구요. 그냥 넙적한 큰 바위를 꼽아 논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이...ㅎㅎ 고인돌마다 번호가 적여 있는데요. 번호가 적힌 바위에는 세계문화유산 마크도 찍혀 있어요. 이 번호표가 있는 것은 진짜 고인돌이고, 번호표가 없는 것들은 재현한 모조품이에요.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고인돌이 아니더라도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강화...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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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폐공장 카페 강화도조양방직

완전히 폐허가 되었던 공장이 미술관 카페로 변하면서 이제는 당당히 강화도 가볼만한곳 선두다툼을 하고 있는 강화도조양방직 카페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기도 부담스러운데, 강화도조양방직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장 건물이라 다른 사람들과 멀찍히 앉을 수 있어서 조금은 마음 편했네요. 레트로 감성의 끝판~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바로 몇 년전만 해도, 강화도 가볼만한곳이라고 하면 동막해변, 석모도 보문사, 고인돌유적, 용흥군 같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관광지가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요즘은 강화루지, 옥토끼우주센터, 미술관, 조양방직 처럼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조양방직 -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조양방직 - 전화 : 0507-1307-2192 - 영업시간 : 11:00 ~ 18:00(코로나로 단축) - 무료 주차 가능(길 건너편에 주차장 보유) 이름이 귀에 익숙해서, 얼마 전까지 공장을 운영했던 곳이라 생각했지만... 강화도 조양방직은 1937년부터 시작한 방직공장으로 한국전쟁이 끝나고 1958년에 폐업한 이후 방치되었던 곳이에요. 거의 50년 가까이 폐허로 방치되었던 곳인데~ 그 느낌~ 그 대로 살려~ 2010년대 중반에 미술관 카페로 리뉴얼 해서 오픈했어요. 워낙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미술관이라~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곳...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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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천년 고찰 정수사 법당

강화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마니산은 높이 만큼이나 여러 개의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도 산 중턱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강화도 가볼만한곳 정수사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마니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객들을 위해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있는 곳으로, 마니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다른 코스에 비해 정상까지 거리는 멀지만, 조금은 쉽게 올라 능선을 타고 정상까지 가는 코스의 입구라 할 수 있다. 산 중턱의 정수사까지는 차량이 갈 수 있는 도로가 있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전에 정수사에서 시작해 마니산 정상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정상까지 가는 것은 아주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다시 차를 주차한 정수사 주차장까지 돌아오는 길이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었다. 마니산 입구에는 입장료를 받는 매표소가 있다. 마니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700원 이다. 이쪽으로 전에 한번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파른 경사도에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마니산 안내도에는 등산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 파란색 계단로 코스는 편도 2.4km로 소요시간 1시간 15분 - 노란색 단군로 코스는 편도 3.6km로 소요시간 1시간 50분 - 주황색 함허동천로는 편도 2.8km로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자주색 정수사 코스는 편도 1.7km로 소요시간 1시간 40분 등산코...

2020.06.24
01:20
강화도 가볼만한곳 정수사
재생수 119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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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전등사 나들이

입장료가 있는 관광지는 한번 다녀오면, 어지간하면 다시 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강화도의 대표적인 가볼만한곳인 전등사도 오래 전에 한번 다녀 온 이후로 다시 찾지 않았었다. 이번 강화도 여행은 따로 코스를 잡지 않고, 즉흥적으로 오게 된 것이라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강화도 가볼만한곳인 전등사로 향하게 된 것이다. https://tv.naver.com/v/14315471 강화도 전등사의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풍경을 동영상에 담아봤다. 이곳을 갔던 때는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이 교차되던 시점이었는데... 어느새 여름 깊숙히 들어와 버린 것 같다. 전등사 입구에는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았고, 한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정확히 음식점 주차장인지, 전등사 주차장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입구 아랫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왔는데... 아마도 차를 타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이다. 전등사 입장료는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이며 관람시간은 08:00 ~ 18:00까지이다. 아랫쪽에 주차장 주차비 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이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차량으로 전등사 안쪽까지 갈 수 있는 것 같았다. 다시 아래 주차장으로 내려가 차를 끌고 올까 하다가, 대운전까지 도보 5분이라는 안내문을 보고 그냥 걷기로 했다. 입장료는 카드로 계산이...

2020.06.17
03:00
강화도 가볼만한곳 전등사 여행
재생수 2332020.06.16
00:37
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재생수 148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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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강화도 동막해변에서 전등사로 가는 길에 잠시 사기리 탱자나무를 구경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강화도 사기리 탱자나무는 길가에 안내판이 없다면, 보고도 그냥 지나칠 정도로 아담한 나무 한 그루이다.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차를 타고 가면서도 탱자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일부러 찾아간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길가에 있는 나무 한그루가 천연기념물인 사기리 탱자나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 것 같다. 전에 강화도 여행 왔을 때, 한번 찾아왔던 적이 있어서... 전등사 가는길에 잠시 멈춰섰다. 그때는 겨울에 와서 잎이 하나도 없이 외소한 가지들만 가득한 나무였는데... 상큼한 초록색의 잎이 풍성한 탱자나무가 같은 자리에 서 있었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는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자라고 있어, 찾아가기는 쉬운데... 주변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도로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있는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까지 성벽 모양의 축대길이 만들어져 있지만, 경사가 심하지 않아 버스정류장에서 그냥 내려올 수도 있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제79호 -1962년 12월 3일 지정) 이 나무는 4월이면 잎보다 지름 3~5cm의 흰꽃이 먼저 피고 열매를 맺는 가을이면 놓랗게 익는다. 나이는 400여 년이고 높이는 3.8m. 땅위 2.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용트림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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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동막해변 넓은 갯벌

오랜만에 하늘이 너무 이쁘게 열려서, 무작정 떠난 강화도 여행. 코스를 정하고 간 것이 아니라서, 일단 강화도 하면 생각나는 동막해변을 네비게이션에 찍고 달렸다. 한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한 해변에는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몇 팀 이외에는 상당히 한적한 분위기 였다. 강화도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면 항상 첫번째로 검색되는 동막해변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한 전형적인 서해안 갯벌 해변으로, 특히 일목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을 따라 만들어진 공영주차장은 하루 6,000원이며, 최초 5분 무료/ 30분까지 600원 / 15분 초과마다 300원의 주차료를 받는다. 도로 바로 옆으로 약간의 풀밭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있으며, 모래사장과 갯벌은 약간의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강화도에는 걷기 좋은 강화나들길이 총 20개코스로 만들어져 있는데... 분오리돈대에서 시작해 동막해변을 거쳐 성공회내리성당 등을 거치는 코스는 제7코스 '낙조 보러 가는길'로 지정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제7코스 낙조 보러 가는길은 총 20.8km로 약 6시간 40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한 강화도 동막해변은 올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모래사장까지 살랑살랑 바닷물이 밀려 온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이날 처럼 바다 건너 신도, 시도, 모도까지 걸어 갈 수 있을 것 같은 끝 없이 펼쳐지는 갯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정말 ...

2020.05.23
25
강화도 가볼만한곳 :: 분오리돈대 일출

붉게 타오르는 하늘에 멋지게 떠오르는 강화도 가볼만한곳 분오리돈대의 일출을 타임랩스로 담아봤습니다. '좋아요 &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설날도 다가오고 해서 다시금 일출을 구경하기 위해 강화도로 향했다. 2019년의 첫 일출은 제주도에서 맞이 했었다. 전국적으로 오메가를 봤다는 곳도 많았지만, 머피의 법칙인지 2019년 제주도의 첫 일출은 구름에 가려 제대로 보기 힘들었었다. 그저 실크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 같은 빛내림을 본 것으로 만족해야 했었다. 대충 6시 넘으면 뜨겠지 하면서 차를 몰고 일단 강화도로 달렸다. 엄밀히 말하면 강화도의 일출은 육지에서 떠오르는 것이지만, 수평선 너머 육지쪽에서 떠오르는 태양도 상당히 아름다워 서해안의 일출명소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출발할 때에는 일단 강화도 일출명소로 유명한 분오리돈대에서 일출을 담을 생각이었는데... 도착하니 해가 뜨려면 아직 한참이나 많이 남아 있었다. 요즘은 해가 7시반이 넘어서 뜨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출이 시작될 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많이 알려진 분오리돈대 말고 조금 색다른 곳이 없을까 지도를 보면서 찾았다. 일출과 일몰을 알려주는 지도에서 괜찮아 보이는 포인트를 찍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인지... 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장소지만, 해가 뜨는 위치를 봤을 때 상당히 괜찮은 포인트로 보였다. 해가 뜨는 라인으로 봤을 때, 바다가 가장 ...

2019.02.02
00:20
강화도 일출 타임랩스
재생수 1,514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