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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뷰스타 치키차카초코입니다 제가~ 모나리자라~~ 항상 콤플렉스여서 2주 전 눈썹문신을 했어요 :) 집에서 갑자기 나가야 할 때면 눈썹이 없는채로 나가야하고, 그릴때도 눈썹이 너무 없어서 그리기가 힘들고;; 눈썹이 너무 안보이다보니 그리면 삐뚤고..ㅠㅠ 지금껏 눈썹문신은 너무 티가나는데다가 디자인을 나중에 바꿀 수도 없는 것 같아 안했었는데, 요즘은 진짜 반영구라고 하길래 해봤습니다^0^ 예전은 완전 타투나 다름없었고~ 요즘은 1년 반 정도면 다 사라진다고해요 :) 저희는 (신랑과 저) 베이스 안깔고 엠보기법으로만~ 눈썹 모만 그리기로 했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듯 안한듯 티도 안나게❢ 사진을 여기부터 찍느라.. 비포 사진이 없어유;; 윗 사진은 마취연고 바른 상태인건데, 어플로 찍어서 눈썹 많아보이네요 -_-;; 눈도 까맣고.. 연고 발라 뭉쳐져서 더 많아보이기도해요~ 근데 전 비포&애프터를 보여드리려는 게아니라, 얼마나 자연스럽게 빠졌는지를 보여드리려는거에요~ 신랑도 꼬셔서 같이했어요~! 거의 티도 안나게 할거니까 같이 하자고~~~ 유튜브 계속 보여줬더니 오케이 하더라구요 ㅋㅋ 예전에는 (우리의 할머니와 엄마세대) 분명 이름 자체는 '반영구 눈썹문신'이라고 했는데, 반영구가 아닌 타투와 같았죠~ 컬러도.. 붉게 남는 경우도 있고, 타투처럼 푸른빛 도는 경우도 있고.. 할머니들 보면 눈썹이 붉은 갈색이거나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