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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론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안전하게 영수증, 공과금 납부서와 같이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를 처리할 수 있는 현대오피스 소형 문서세단기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현대오피스 페이퍼프랜드 소형 문서세단기 PK-611CX는 1회 최대 6매 파쇄 가능하며, 11L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넉넉한 용량의 파쇄기인데요. 제품 크기나 무게가 많이 크거나 무겁지 않아 상대적으로 휴대도 간편합니다. 아래, 위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으며, 헤드 분리형이라 본체를 파지함에 얹기만 하면 되는 설치가 아주 간편한 세단기입니다. 문서파쇄기 본체와 현대오피스 카탈로그, 제품설명서, 세단기 오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단기 오일의 경우, 칼날 수명 연장과 소음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보틀 타입이라 사용하기 간편해요. 약간의 오일과 종잇조각이 남아있을 수 있지만 제품 테스트 후 제거 작업 시 미처 제거하지 못한 부분으로 새 제품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조작도 간단한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정지로 해두고 사용할 때는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파쇄할 종이가 들어갈 때 자동으로 파쇄가 시작됩니다. 역회전의 경우, 종이가 끼이거나 작동을 멈추었을 때 사용하면 되세요. 꽃가루 형태로 파쇄되어 더욱 안전하게 세단할 수 있어요. 크기에 비해 파쇄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6장까지 무리 없이 세단 가능해요. 보통 영수증이나 공과금 납부서와 같은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