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라코스테 라이브 옥스포드 셔츠 리(LEE) 레귤러 스트레이트핏 생지 데님 같이 입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요즘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낮에는 하늘도 높고 맑고 깨끗하고, 저녁만 되면 바람이 선선하게 부니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곧 있으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추워지고 겨울이 올 텐데, 하루라도 요즘 날씨를 온전히 즐겨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활동하려고 하는데, 요놈의 코로나가 참 야속하긴 하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협찬, 체험 아닌 내돈내산 데일리룩 리뷰 보여드릴 텐데요. 꽤 오래전에 구매한 라코스테 라이브 옥스포드 셔츠와 최근에 구매한 리(LEE) 레귤러 스트레이트핏 생지 데님 함께 입어본 코디입니다. 요즘 날씨에 딱 입기 좋은 코디로, 흰색의 옥스포드 셔츠에 생지데님, 그리고 뉴발란스 327 신어줬습니다. 이날 하루 종일 날이 좋다가 갑자기 밤에 마치 태풍이라도 온 것처럼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저녁에는 쌀쌀해서 가디건같은 아우터를 위에 걸쳐도 좋을 것 같은 코디에요. 라코스테는 일반 라인, 스포츠 라인, 라이브 라인 세 종류가 있는데, 라코스테 LIVE는 젊은 층을 겨냥한 라인이에요. 제가 입고 있는 옥스포드 셔츠는 아마도 올해 초에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데요. 전혀 구...
16라코스테 린넨셔츠 스트라이프 시원해보여서 예뻐 안녕하세요 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내돈내산 아이템, 데일리룩 리뷰 올려봅니다. 블로그에 신경 많이 못쓰니까 방문자수에서 그대로 반영이 되네요. 마치 비트코인처럼 뚝뚝 떨어지는 게 보입니다. 다시 심폐소생술을 하고자, 제가 작년 여름에 구매한 라코스테 린넨셔츠 리뷰 및 착장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정말 딱 1년 전에 구매하고, 작년에 잘 입었었는데, 올해 여름에는 꽤 늦게 첫 개시를 하게 됐어요. 라코스테 스트라이프 린넨셔츠 착장한 모습 바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품은 작년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추가 할인 행사 때 구매했고, 대략 7, 8만 원(?) 정도의 아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아울렛 제품이라 시즌이 조금 지나긴 했는데, 스카이 컬러의 스트라이프 기본 패턴의 디자인이라 유행은 전혀 타지 않아요. 레귤러핏의 L 사이즈로 보통 L~XL를 즐겨 입는 저에게 예쁘고 편하게 딱 잘 맞네요. 요즘에는 셔츠 또한 오버사이즈 핏을 자주 입어서, 살짝 작은 느낌이 있지만, 라코스테나 폴로같은 브랜드의 셔츠들은 이렇게 살짝 여유로운 느낌의 스탠다드 핏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차이나 카라여서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스카이 컬러는 보통 네이비 컬러 계열의 팬츠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슬림핏의 네이비 슬랙스에 매치해봤어요. 그런데 진짜 1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