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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SD PF 버치 피코트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찬입니다. 다들 개천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야외활동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또한 이런 날씨를 그냥 집에서 보내기 싫어서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하루 종일 수다 떨고 왔네요. 지난주와 다르게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올해 가을도 유난히 짧을 것 같긴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마음껏 가을을 즐겨야겠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SD PF 버치 피코트 내돈내산 리뷰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스포츠 및 패션 신발 브랜드인 Onitsuka Tiger, 1949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도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1977년, 오니츠카 타이거는 아식스로 합병되며, 주로 패션 브랜드로 분리되어 계속 운영되고, 아식스는 스포츠 퍼포먼스 신발과 의류에 중점을 두고 있지요. 사실 구매 전까지만 해도 저의 관심 브랜드 리스트에는 전혀 없었는데, 구매를 하고 이렇게 내돈내산 리뷰도 하고 있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멕시코 66 SD PF 버치 피코트로, Onitsuka Tiger 파주 신세계 아울렛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혀 저의 관심 브랜드 리스트에 없었는데, '한 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매장에 들어갔다가 '어? 이거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