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루지 센토사 가는법 티켓 할인 당일치기 1일코스까지 정리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안녕하세요 초코혜입니다 :)
따뜻한 곳- 하지만 휴양지는 아닌 도심 속 동남아 여행지를 찾는다면, 싱가포르를 추천하고싶은데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싱가포르 센토사 가는법
그리고 스카이라인 루지에 대한 포스팅을해볼게요 !
싱가포르 센토사 가는법 당일치기 활용 꿀팁
우선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센토사섬이 있는데요.
섬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저처럼 당일치기로 센토사섬을 다녀올 분들은
지난번에 포스팅한 것 처럼 저는 케이블카 1일 패스를 활용해서 다녀오면좋아요.
하버프론트역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센토사 정거장에 도착합니다.
가는길에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센토사섬이 넘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참고로 싱가포르 센토사 케이블카는 2개 노선으로 되어있어요.
Mount Faber Line : Mount Faber - Harbourfront - Sentosa
Sentosa Line : Merlion - Imbiah Lookout - Siloso Point
보통 싱가포르 본섬에서 센토사로 들어갈 때
Mount Faber Line으로 하버프론트에서 탑승해서 센토사에 내리고,
센토사에서 도볼 3~5분이면 센토사라인의 Imbiah Lookout 정거장으로 쉽게 환승할 수 있어요.
싱가포르 센토사 스카이라인 루지 가는법
& 티켓 할인 구매 방법
Sentosa = Imbiah Lookout
이 두 정거장은 그냥 도로 하나를 놓고 마주보고 있기때문에 같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이 두곳 바로 근처에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하는 곳이 있어요 !
그래서 케이블카 탑승하면 쉽게 루지 탑승하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싱가포르 멀티 패스를 활용해
케이블카, 플라이어, 루지 등 다양한 관광지를 예약했구요.
원래 정가는 2회 탑승 $27 / 3회 탑승 $30 / 4회 탑승 $33 이에요.
저는 클룩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구요.
예약을 마치면 이렇게 QR코드가 있는 바우처가와요 !
따로 프린트할 필요 없이 캡처해두었다가 티켓으로 교환하면돼요.
보통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가 없는데,
스카이라인 루지의 경우 이렇게 탑승 실물 티켓으로 교환 후
티켓에 있는 QR코드로 탑승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참고로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다보면
가고 싶은 관광지가 많아지는데요.
그럴 때 멀티패스를 활용하면
여러 관광지를 묶어서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2~10개의 관광지를 고를 수 있고
우선 원하는 개수를 선택하고 구매한 뒤
추후에 방문 전에 원하는 관광지의 날짜를 선택해서 예약하고
바우처를 받는 방식이에요.
물론 단품보다 묶어서 구매하는 멀티 패스가 조금 더 저렴해요 !
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
티켓을 발권하고 입장하면
이렇게 여러개의 헬멧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색깔마다 사이즈가 달라요.
원하는 헬멧을 골라서 착용한 뒤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루지를 탑승하는 곳이 나오구요.
담당 직원들이 탑승 방법도 다 설명해주는데
전체적으로 탑승 방법이나 조작방법 등이 어렵지 않아요 !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총 4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코스에 나눠서 줄을 서는게아니라
우선 탑승해서 출발한 뒤 각자 자기가 원하는 코스대로 탑승을 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일행들과 함께 동일한 코스로 갈꺼라면
미리 어떤 코스로 갈껀지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크게 상관없는게 결국 마지막 도착지점은 4개 코스 모두 동일해요 !!
탑승하면 이렇게 생긴 곳에서 내리게되는데요.
참고로 바로 근처에 비치가 있는 섬 아래 남쪽으로 내려오게되는데요.
다시 원래 탑승했던 곳으로 가는 방법은 '스카이라인' 을 탑승하는거에요.
클룩에서 구매한 티켓에는 이 스카이라인 탑승이 포함되어있어요 ~
흔히 스키장가면 있는 곤돌라 , 리프트
바로 그걸 타고 원래 탔던 곳으로 이동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저처럼 2회권, 3회권 횟수에 상관없이
바로 연달아 타거나 시간 제한이 있는게아니라
발권한 날짜에 탑승을 완료하면되기때문에
오전에 탔다가 오후에 탔다가 저녁에 타는 등
각자 원하는 방법대로 편하게 하루 동안 탑승할 수 있어요!
싱가포르 센토사 당일치기 1일코스 추천
그러면 여기서 잠깐!
센토사 당일치기 1일코스를 정리해볼게요.
우선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일본과 다르게
아침일찍부터 오픈하지 않아요.
제가 갔을 때는 오전 11시에 오픈이었는데요.
그래서 케이블카를 탑승해 루지를 1,2회 정도 탑승 후
유니버셜스튜디오로 이동하고
다시 나와서 루지를 탑승 후 실로소비치 등을 즐기는
당일치기 코스를 추천하고싶어요.
참고로 스카이라인 루지를 탑승하고
곤돌라를 타고 다시 탑승했던 곳으로 돌아오면
케이블카 Imbiah Lookout 정거장을 찾을 수 있어요.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Merlion 정거장으로 이동 후 (1정거장)
도보로 모노레일 Imbiah Station 정거장으로 이동해요.
그리고 거기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WaterPront 정거장에 내리면
도보로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갈 수 있어요.
이렇게 설명하면 조금 어려워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렵지않아요!
저는 오전에 루지 한차례 탑승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서 놀이기구타고
다시 루지타고 내려서
비치 쪽에서 가볍게 맥주와 안주를 즐기고
선셋을 본 뒤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가는
당일치기 센토사를 즐겼어요!
참고로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다른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작고 어트랙션 수도 작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티켓값과 익스프레스패스 가격이 저렴하구요.
평일의 경우 마음먹으면 2시간이면 모든 어트랙션을 탈 수 있을 정도예요.
그래서 당일치기 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
✔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
여기까지 오늘은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루지와
센토사 가는법, 센토사에서의 당일치기 1일 코스까지 정리해봤는데요.
물론 싱가포르 본섬에는 호텔,
센토사에는 리조트가 많다보니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은 당일치기보다는
센토사에서 1,2박하면서 호캉스하고 센토사섬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더 선호하고
저도 이 방법을 추천하고싶은데요.
싱가포르 여행 자체가 여행기간을 길게두기보다는
주로 짧게 두고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기위해 포스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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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을 통해 일부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