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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메이크업의 핵심인 속눈썹! 평소에 렌즈도 끼고 화장을 하다 보면 속눈썹까지 붙이기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눈이 예민한 분들은 공감하실 거 같아요. 붙이면 예쁘지만 하루 종일 불편한 너낌,,! 그래서 오늘은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시세이도 뷰러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왼쪽이 213 전체 뷰러고요, 오른쪽이 마끼아쥬 입니다. 색상 차이가 있는데 밝은 은색 빛이 213에요. 흑철 느낌이 나는 어두운 컬러가 마끼아쥬인데 두 가지 차이라고 한다면 뷰러 곡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평평한 동양인의 눈에 맞게 나온 제품이 바로 시세이도 마끼아쥬 뷰러인데요, 저도 몇 해 전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뷰러 곡률이 좀 더 낮은 편이라 가운데 부분은 잘 컬링이 되지만, 제 눈이 생각보다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 동그란 편이라 가장 자리 부분이 잘 잡히지 않는 게 불편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구입했던 213! 은색으로 도금 처리되어 있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으로 컬링이 잘 되는 편이라면 요 제품도 추천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마끼아쥬 vs 213 요렇게 비교해 보면 뷰러 곡률 차이 보이시나요? 왼쪽의 마끼아쥬는 더 납작한 모양을 띄고 있고 오른쪽의 213는 높이가 더 있는 모습입니다. 본인의 눈이 가로로 길고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편평한 편이라면 마끼아쥬를 선택하시면 되구요, 저처럼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계신다면 213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