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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여러분들 제가 여름 플랫으로 매년 구입해온 헤븐리젤리슈즈 리뷰를 가져왔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토츠핑과 두 켤레를 새로 구입하면서 미리 리뷰를 담아보았답니다. 말랑말랑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거니와 독특한 참과 토츠핑으로 DIY 신꾸까지 가능해 나만의 신발 꾸미기가 가능하다는 점 *_* 요고는 작년부터 제가 꾸준히 신고 있는 헤븐리 젤리슈즈 중에서 MYO 라인인데 사이즈 팁과 관리법도 아래에서 준비해 보았어요! 헤븐리젤리슈즈는 가방 브랜드로도 유명한 콰니에서 출시한 슈즈 라인이에요-! 몇 해 전부터 마니아층이 꾸준히 있을 정도로 플랫 매니아 사이에서 주목받는 곳이었는데, 올해는 특히 나만의 신발 꾸미기, 일명 신꾸가 유행하면서 토츠핑과 참 장식 등 더욱 다양하게 준비되었답니다. 이렇게 메쉬망 플랫처럼 생긴 헤븐리젤리슈즈에 100여 가지 토츠핑을 끼워 신꾸 할 수 있거든요! 마치 크록스 참 꽂는 거처럼 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참 장식을 장식할 수 있답니다. 신발 컬러도 실버, 골드,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신발 꾸미기에 진심인 분덜,, 다들 모여라! 여성 플랫슈즈인 만큼 쉐입 자체도 페미닌한 느낌을 담아냈으며, 스퀘어 형태의 홀이 전체적으로 메쉬망처럼 되어 있어서 신었을 때 편하고 시원해요! 홀에 끼워서 토츠핑 연출이 가능하니 언제든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죠. 실버와 아이보리 컬러 헤븐리...

안녕 여러분들-! 뷰스타 최뮤즈에요. 올 여름 열심히 잘 신고 다니고 있는 헤븐리젤리슈즈 리뷰를 가져왔는데요,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더해져 많은 분들께 인기를 얻고 있더라구요. 기본 디자인인 클래식부터~ 뾰족한 앞코가 특징인 슬릭까지 여름 플랫으로 제격이었던 브랜드 콰니의 젤리슈즈 보여드릴게요.*_* 신어보고 넘 편해서 언니랑 엄마꺼 하나씩 더 담아서 3켤레 주문했는데, 모두 클래식 디자인으로 선택했어요. 사진속에 보이는 거처럼 스트랩 형태의 참 장식을 따로 골라서 달 수 있는 MYO 라인이 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Heavenly Jelly - KWANI 헤븐리 젤리슈즈 중에서도 클래식 라인이 전체적으로 홀이 있는 형태라 여름 플랫으로 시원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 물어 들어가면 미끄럽긴 했지만 물이 금방 빠져 나가서 말리기 쉬웠던-! 이번 헤븐리젤리슈즈의 챠밍포인트는 바로 스트랩 형태의 참 장식인데요, 장식 없는 스타일을 가볍고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다면 블링블링한 주얼리 참을 달아주면 페미닌한 룩에도 은근 잘어울리거든요 *_* 참 고를때 매탈과 진주 스트랩을 적절히 섞어서 골라주면 신발에 달았을때 특히 잘 어울렸던 부분. 저는 양쪽에 두개씩 달아줬어요. 내가 고른 참을 옹기종기 달아주고~ 패디큐어하고 신으면 그게 또 나만의 디자인이 된다는 점ㅋㅋㅋㅋ 특히 투명한 클리어 스타일은 유리구두처럼 비춰보이기 때문에...

따뜻해지기 시작한 날씨 덕분에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 봄에 신기 좋은 신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플랫슈즈가 아닐까 싶어요. 작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플랫슈즈부터 시작해 올 S/S 시즌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는데 플랫만 10년 차인 사람으로서,,! 직접 신어본 제품들 위주로 오늘 총 6가지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편안한 착화감을 고려해 선택했으니 올봄부터 신을 여성 플랫슈즈 브랜드 추천 찾으셨던 분들은 끝까지 함께해요 :) @Rockfish Rockfish 락피쉬 먼저 가장 먼저 보여드릴 제품은 락피쉬의 메리제인 라인인데요, 가벼운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착화감 좋은 플랫슈즈로 매 시즌마다 벨벳, 리넨 등을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겨울에는 보송하고 따뜻해 보이는 벨벳 소재의 메리제인을, 봄여름에는 리넨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해 저도 두 켤레씩 구매했었는데요, 1cm의 굽과 말랑하게 구부려지는 플렉서블한 밑창 사용으로 걸을 때 특히나 편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원피스나 스커트는 물론이고 청바지나 캐주얼한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 하나 구입하면 알차게 뽕 뽑을 수 있는-! 올해는 특히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여 많은 분들이 찾으실 거 같습니다. 리넨 소재로 된...

[CUEREN] 쿠에른 발렌시아 발레리나 16 오늘의 리뷰는 쿠에른의 시그니처 슈즈라고 볼 수 있는 발레리나입니다. 새 신발 개봉기는 아니구요, 제가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애용하고 있는 쿠에른 브랜드에 대해서 글 써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신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발등이 드러나는 단화를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겨울에는 검정스타킹과 거의 한 몸처럼 지냈는데 이제는 그렇게 입고 나왔더니 덥다면서ㅋㅋㅋㅋ 곧 찾아올 봄에,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 갈 때 신을 신발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쿠에른이었습니다. [CUEREN] 쿠에른 발렌시아 발레리나 16 / 148,000원 한번 신어보면 꾸준히 한두 켤레 모으게 된다는 편안하고 중독성 있는 착화감. 일단 낮은 굽의 단화인데도 착용감이 정말 편하거든요. 소가죽에 내부는 돈피를 사용한 부드러운 가죽 신발입니다. 많은 분들이 쿠에른 신발을 좋아하는 데에는 바로 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쁜 신발이 아니라 발을 정말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거든요. 밑창 부분은 드라이빙 슈즈의 느낌을 살린 고무로 되어있구요. 단화처럼 외출할 때 내내 신었는데도 내구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덕분에 저는 비오는 날 외에는 봄여름 가을 오래오래 잘 신었답니다. 핸드메이드 공법을 사용하는 제품답게 디테일한 부분이 정말 예쁘게 나온 발레리나 16. 아...

곧 원피스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숩니다. 저는 겨울 빼고는 거의 원피스만 입고 다녀서 ㅋㅋㅋㅋ미리미리 신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여, 이번에 구입한 신발은 그리하여,, 락피쉬 메리제인!!!! 겨울에 원래 벨벳 소재로 된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ㅠ 아니 무슨,, 전국적인 품절대란으로 실패했다면서,, 광광ㅠㅠㅠㅠ 이번에는 늦기 전에 먼저 구입해봤숩니다. 락피쉬 메리제인 사이즈는 반업시켜서 주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운동화는 대부분 245사이즈를 신고 단화나 구두는 250을 신으면 딱 맞아서, 이번에도 250을 선택했답니다. 발볼이 넓지않은 칼발이라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골랐더니 잘 맞았어요. 린넨소재로 나온 이번 락피쉬 코니 메리제인은 발볼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사이즈업 추천드립니다. color - Kaki [카키] 추운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운동화보다 단화를 주로 신기 때문에, 요번에 구입할때도 큰 고민없이 구입했어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으면 색깔별로 두켤레 정도 구입하는데, 이번 제품도 사이즈가 다 빠지기 전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 가지 픽 해봤숩니다. 일단 원피스나 청바지에 무난하게 신을만한 컬러로 먼저 카키 색상을 골랐구요, color - Cream [크림] 마찬가지로 크림 색상을 골랐습니당. 크림 색상은 실제로 신어보니,, 진쨔 넘넘 예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원피스에도 잘 어울릴 거 같고, 오늘 리뷰할 때는 청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