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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우다 보면 초보님들은 물주는게 제일 고민이되는 것 같아요 보통은 식물을 구매하면서 물 어떻게 줘야해요~? 물어보시면 몇 일에 한 번 주라는 얘기를 제일 많이 들을텐데요 저는 제일 비추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환경에 따라서 물이 하루이틀만에 마르는 경우도 있고 몇 주동안 흙이 촉촉한 경우도 있어요 온도에 따라서도 바람에 따라서도 빛의 세기, 습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물마름의 속도가 천차만별이거든요 물을 잘 주려면 일단 흙의 상태를 잘 살펴볼 수 있는게 중요해요 그냥 손가락을 사용해서 체크해도 좋고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서 흙의 촉촉함 정도를 판단할 수 있어요 저에게 ‘서스티’ 라는 제품이 있어 한 번 사용을 해보고 있어요 오늘 이 친구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제품인 것 같네요 이건 화분에 꽂아두면 흙의 수분을 측정해 물을 줘야할 상태일 때를 알려준답니다 이 제품은 화분이 말라있을 때 꽂아줘야해서 흙이 마른 아메리칸 블루에게 꽂아줘보려고 해요 목말라서 축축 쳐져있는 것 보이시나요 또 아메리칸 블루를 선택한 이유는 물마름이 너무 잦아 그냥 바로 눈으로 바로 확인하고 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식물이였어요 아니면 물을 줄 시기가 전혀 감이 잘 잡히지 않는 식물에 꽂아줘도 좋을 것 같아요 저에게 있는 제품은 M 사이즈 입니다 크기가 총 S, M, L 3가지가 있으니 화분 크기에 맞춰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꺼내보니 새하얗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