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디서 라운딩 끝무렵 드라이버 페이스를 닦던 캐디가 한 마디 합니다 " 드라이버 깨졌네요 " " 네??? 뭐라고요??? " 드라이버를 받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이런 상태더군요 빨간 원 안에 보이는 크랙의 모습 언제 구매했는지 기록을 찾아보니 대략 2년은 넘은듯... 공식 a/s 기간은 2년인데 ㅡ.,ㅡ 일단 a/s를 보내기로 하고 구입처와 상의하여 택배 발송 걱정스런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기 3~4일 캘러웨이 a/s 담당자와의 통화 그 결과는? a/s 기간이 지나 무상수리는 불가... ㅠ.ㅠ 유상수리로 진행하되 비용은 도매가 수준으로 한다고... 상황판단을 해보니 그 정도도 감지덕지라 바로 신품 대금을 송금 주말 라운딩을 앞두고 빠른 배송을 기다리던중 총알 배송으로 받은 새드라이버 !!!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의 샤프트와 새 드라이버가 이렇게 왔습니다 (+_+) 기존 사용하던 샤프트는 tour AD IZ 샤프트 50g대 s flex 새로 구매한 tour AD XC-5 샤프트 50g대 s flex 새 샤프트에는 유상교환 라벨이 붙어 있네요 가격도 찍혀있습니다 새 드라이버는 새 커버와 함께~ 기존 사용하던 샤프트는 친구에게 판매완료 새 드라이버를 장만했으니 그에 걸맞는 실력도 갖춰야 할텐데... 제일 브레이크 기술등 첨단 기술이 장착된 캘러웨이 매브릭 서브제로 스크린에서 시타를 했더니 처음이라 그런지 손맛이 애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