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30초 예고에 쏟아지는 포스팅 지난주 나는 솔로 18기가 마무리되고 오늘 저녁 새로운 기수인 19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과거에도 그랬는데 많은 파블들을 보면 방송되기 전 홈페이지에 올라온 간단한 정보를 방송 전에 올리는 행태가 많았었다. 물론 본인 또한 영화 예고편이 뜨면 이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검색해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궁금해서 과연 방송연예 파블들은 어디서 이런 정보를 구해 방송 전 프리뷰 포스팅을 올리나 글을 비교해 봤다. 하지만 역시나 십만블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방송 파블들의 글은 거의 다 똑같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번 19기 방송에 대한 정보는 딱 30초짜리 예고편이 다다. 그럼에도 블로거들이 이런 짧은 예고편만을 가지고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프리뷰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온다. 그건 방송 직후 검색하는 사람들의 조회수를 노리고 미리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이런 블로거들의 행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에 대해 논하고 싶진 않다. 이런 파블들의 글쓰기 방법이 방송 후 검색 상위를 선점해 조회수를 높이는 좋은 꿀팁일수도 있다.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방송을 본 후 글을 쓰다 보니 파블들이 점유한 검색 상단에 글을 노출시킬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는 과거 뷰 검색 때부터 있었던 문제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최근 놓치기 아쉬운 콘텐...
어제였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커플로 화제가 된 현숙님 상철님 커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었던 상철님에대한 문제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글을 남기셨습니다. 위 사진은 두 분의 럽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인데요. 이 글을 쓴 나는 솔로 17기 현숙님은 자신은 그렇게 허술하고 현실감 없는 사람이 아니라며 상철님과의 사랑에 대해 당당하게 이어가겠다 선언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보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가장 먼저 머릿속을 스친 건 다행이다란 감정이었습니다. 과거 나는 솔로 많은 기수분들이 네티즌의 공격과 악플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얼마 전 16기 영숙님도 그랬지만 당시 네티즌들은 비난과 조롱을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응원의 글을 쓰시는 분들로 나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16기 영숙님에대한 과도한 공격이 있을 때 영숙님 인스타에 응원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번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님의 인스타를 보면 다행히 상철님에대한 원색적인 비난이나 모욕적인 글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오히려 현숙님 인스타에 상철님에대해 함부로 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글들은 현숙님, 상철님, 그리고 두 분의 럽스타그램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내용은 상철님의 지인분에게서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춤과 양양 파티에 대한 비난의 글,그리고 이런 쓰레기 같은 남자는 만나면 안 ...
최근 인기리에 마무리된 나는 솔로 17기에서는 상철님과 현숙님 커플이 탄생하며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며 지속적인 만남을 자랑하셨는데요. 하지만 최근 상철님의 지인분께서 올린 과거 영상으로 인해 상철님에대한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17기 힐링커플 상철현숙💕(@imsolo_17th_s2)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076명, 팔로잉 0명, 게시물 1개 - 나는솔로 17기 힐링커플 상철현숙💕(@imsolo_17th_s2)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이에 발맞추어 유튜브는 물론 뉴스 매체들까지 이 소식을 전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에서의 모습이 그 사람의 다가 아니고 방송의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가 다른 것에 대해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현숙님에게 충고를 하고 헤어지는 게 좋겠다는 조언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나는 솔로 방송의 영향력이 크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이에 두 분을 아끼는 마음에 그런 조언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방송에 출연한 분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 개인이라는 부분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화가 난 부분은 상철님이 옥탑방에 살고 문란한 생활을 한다고 현숙님께 헤어지라 조언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를 포함 많은 시청자분들...
지난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과 17기 상철에 이어 이번 18기는 시작과 함께 또다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나는 솔로에 대한 인기를 입증해 주기도 하는데요. 이번 논란의 주인공은 예고편 때부터 화제가 된 옥순님입니다. 지난주 첫 방송과 함께 옥순님의 인스타가 공개되고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셨는데요. 뒤이어 바로 신사동에서 이자카야 육회담을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면서 가게 홍보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옥순님의 이름과 함께 직업에 기사를 통해 공개되며 영화와 드라마, CF 활동을 한 배우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나는 솔로를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연예인이나 예능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나와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아하고 계신다 생각하는데요. 아직은 무명의 배우가 이런 연애 방송에 나와 과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냐는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물론 배우도 결혼을 하고 싶어 나는 솔로에 출연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출연했을 수도 있고 사랑 자체도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이기에 커플이 되었을 때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또한 방송전 사전인터뷰를 통해 옥순님의 직업과 방송출연 여부도 알수 있었을 제작진이 이를 거르지 못한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