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보다 소형 SUV 시장이 더욱 뜨거운 오늘인데요. 뜨거운 시장에 더 뜨겁게 만들, 신형 르노 캡처가 공식적으로 국내에 출시를 했습니다. 1세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르노삼성 QM3'에 후속으로 국내 생산이 아닌, 수입 모델로 르노의 이름을 달고 유럽 현지에서 생산.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출시를 한 르노 캡처, 오늘은 런칭행사로 실내에서 가졌던 방식과는 많이 다른, 요즘 상황에 맞게 개방된 야외에서 발열 체크며 손소독제며 각종 방역까지 다 갖춘 행사를 가졌네요. TCe260 가솔린 터보 엔진과 1.5 dCi 디젤 엔진에 더 커진 차체까지 국내 환경에 맞게 실내 디자인이며 편의사항까지 신경을 쓴 신형 르노 캡처.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르노 20~30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했다는 게 느껴지는 다양한 외장 컬러가 되겠는데요. 그런데 바디와 루프가 다른 투톤 컬러에 아타마 오렌지 & 블랙, 아메시스트 블랙 & 몽블랑 화이트, 소닉 레드 & 블랙, 아이언 블루 & 블랙, 엘투알 화이트 & 블랙, 하이랜드 실버 & 블랙, 카본 그레이 바디 & 블랙 루프로 총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컬러가 잘 어우러지는 르노 캡처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인 1차량에 탑승해 진행되는 행사 'Drive-in Theater' 주제로 자동차 극장에 온듯한 분위기, 혹 저녁에 영화도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