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충씨입니다 :) 2023년 올해에 들어서는 내돈내산 패션 컨텐츠를 좀 더 자주 업로드해보려고 해요. 블로그 초창기의 저로 돌아가서 열심히 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재작년 가을에 구매해서 너무나도 잘 신고 있는 남자 첼시부츠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브랜드는 "mmrb(메모러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기본의 충실함" mmrb(메모러블)은 '겉모습은 비록 주름이 지고 해진 부분들이 있겠지만 다시 꺼내 신어도 거부감 없이 구입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을 만들겠다' 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수제화 브랜드입니다. 저는 예전에 worthwhilemovement 월스와일무브먼트라는 브랜드와 콜라보한 가방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mmrb crack boots 248,000원 이태리 크랙 소가죽으로 제작된 첼시부츠로 이름처럼 자글자글 크랙지는 가죽이 매력있는 제품이에요. 컬러는 블랙 / 브라운 2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이미 블랙 컬러 첼시부츠가 있어서 브라운 컬러로 구매했어요. 제작기간은 한 2-3주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 전체적인 쉐입은 둥그스름하면서 살짝 투박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휘뚜루 마뚜루 신기 딱 좋은 서탈 안감은 돼지 돈피가 사용되어서 방수 및 통기성에 용이합니다. 착용해보니 땀이 조금 덜 차는 것 같기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굽이 겉굽, 속굽 합쳐서 4.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