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글래디에이터2 영화 리뷰 덴젤 워싱턴 카리스마만 빛났다.
2024.11.15콘텐츠 2

막시무스 죽음 이후 혼란에 빠진 로마. 루실라는 아들 루시우스를 살리기 위해 멀리 보내야 했고 두 명의 황제는 로마를 절망의 늪 속으로 끌고 가고 있는 배경으로 성장한 루시우스가 아버지 막시무스의 유산을 이어 받아 강대한 로마 제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사람에 따라 영화를 보고 난 뒤 느끼는 생각이나 만족감을 모두 다르다. 폭력성과 스케일, 액션이 더 커진 것은 맞다. 그러나 1편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웅장하고 장대한 이야기에 결정적으로 임팩트가 부족했고 1편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아쉬웠다.

01.영화리뷰 글래디에이터2 막시무스 아들 루시우스의 각성 편

- 글래디에이터 2는 총 제작비 3억 1,000만 달러로 몰타에서 촬영 진행
- 영화는 막시무스의 아들 루시우스가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아 로마 제국을 건설하는 이야기
- 영화는 폭력성과 스케일, 액션이 커졌지만, 1편에 비해 임팩트 부족
- 개봉일은 2024년 11월 13일, 장르는 액션/드라마,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 제작비는 2억 5,000만 달러,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스콧 프리 프로덕션에서 제작
- 주요 출연진은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등
- 영화는 잔인한 폭력성을 담고 있으나, 스토리에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
- 덴젤 워싱턴이 연기한 마크리누스와 페드로 파스칼이 연기한 아카시우스의 카리스마 대결이 부족
- 마크리누스는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평가
- 콜로세움 전투는 화끈하고 볼만하며, 공을 들인 티가 팍팍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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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글래디에이터2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확정! 더 폭력적이고 잔인한 영화

- 글래디에이터2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액션/드라마 영화
-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폭력과 잔인함의 수위가 높아짐
- 폴 메스칼이 루시우스 역을 연기하며, GQ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의 폭력 수준을 언급
- 영화는 1편보다 더 크고 폭력적이며, 방대한 전투 장면과 일대일 난투가 포함
- 콜로세움에서 사람 대 사람, 동물과의 전투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등장
- 영화는 루시우스가 콜로세움에서 검투사로 싸우며 로마 제국에 대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
- 영화는 1편에서 20년의 시간이 흐른 뒤를 배경으로 하며, 막시무스의 유산을 물려받은 루시우스가 두 명의 미친 황제 게타와 칼라칼라를 물리치는 것이 목표
- 영화에는 루시우스를 앞세워 권력을 잡고자 하는 마크리누스와 협력 관계도 중요한 변수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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